속초 신흥사
이름 : Mad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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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신흥사 : 2024. 3. 8 / 글, 사진 : 아공매년 3월에 춘설이 내리지만 1박2일 강원도 강릉, 양양, 속초 여행을 한날 눈과 비가 내려 봄과 겨울을 오고가는듯 하였다.속초에서 1박을 하고 속초해수욕장의 야경을 즐길 때만 해도 비가 내렸지만 설악산 등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를 타고 설악산이 춘설에 화이트트리로 가득한 설경에 반하고 찾아간 신흥사 곳이속초절 중 가장 가보고 싶었던 설악산 신흥사였다.#3월여행지 #속초절 #설악산신흥사 #설악산춘설 #신흥사설경3월 춘설에 같인 속초절 설악산 신흥사설악산 신흥사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37 신흥사설악산의 설경을 즐긴 춘삼월봄인가 싶더니 다시 겨울이 온 듯 설악산 신흥사는 하얀 눈에 푹 파묻혀 있었다.설악산 일주문을 지나 신흥사로 진입하는 길가에 집 단장을 넘을듯한 눈이 쌓여 다시 겨울 신흥사 이구나 했다.설악산 신흥사 통일대불일주문을 지나면 거대한 석가모니불을 만나게 된다.청동 108톤으로 조성된 통일대불로 높이가 14.6m나 되는 청동 석가모니불이며 좌대에는 통일 기원 16나한상이 조각되어 있다.온통 춘설로 옷을 갈아입은 권금성의 설경을 바라보며 속초절 설악산 신흥사로 오르는 길풍경은 겨울이지만 춥지 않고 시원한 공기는 봄이 오고 있음을 말해 주는듯하였다.눈이 성인 무릎보다 높은 눈터널 길을 걸으며 신흥사 찾아가는 신흥사 담장에는 하얀 눈으로 장식되어 있었다.신흥사로 들어서는 사천왕문청동기와 위에는 잔설이 남아 있지만 쌓여있는 눈을 보면 아직 겨울 이구나 싶을 정도였다.신흥사 사천왕문은 사찰 경내로 들어서는 마지막 문이다.일반적으로 불이문, 해탈문 등이 더 있으나 설악산 신흥사는 일주문 다음으로 사천왕문이 있다.사천왕은 불법을 수호하고 사악한 마군을 방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동쪽을 담당하는 비파를 들고 있는 신흥사 지국천왕서쪽은 담당하는 광목천왕남쪽을 담당하는 칼을 들고 있는 중창천왕북쪽을 담당하고 있는 탑을 든 다문천왕이 사천왕문에 모셔져 있다.신흥사 사천왕문을 들어서자마자 깜놀눈이 많은 설악의 풍경에 익숙하였지만 경내는 들어서는 순간 사람의 키만큼 쌓인 눈에 신흥사가 눈 속에 파묻혔구나 했다.겨우내 많은 눈이 쌓이고 춘설까지 내려 폭설 속에 신흥사 속초 절은 이국적인 풍경이었다.사찰 경내를 연결하는 길 신흥사 만이 눈을 치워 놓아 산골짜기 오솔길을 걸어가는듯한 느낌이 들었다.전각의 지붕에 쌓여 흘러내리는 눈무게를 감당하는 기와의 고풍이 우리들의 고통이 아닐까 싶을 듯극락보전 앞 광장에도 눈이 가득이다.경내에 잔잔히 흘러나오는 목탁소리와 겨울에 갇힌 속초 결의 풍경은 천사의 세계가 아닐까권금성의 하얀 눈과 설악산 신흥사의 풍경은 봄 속 겨울 풍경에 겨울에 보는 설경과는 다른 느낌을 신흥사 주었다. 눈이 너무 많아 세상과 단절된 느낌까지 들게 한 춘설 속 풍경속초 시내는 눈이 없었지만 이렇게 많은 눈이 남이 있는 자체가 신비롭기만 하였다. 겨울에도 보기 어렵던 처마에 매달린 고드름들속초절 설악산 신흥사는 겨울 속에 갇혀 있었다.설악산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던 3월 여행지 속초절 설악산 신흥사3월 여행지는 남녘의 매화, 산수유 등 봄꽃 여행이라 신흥사 하지만겨울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설악산 신흥사와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속초가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3월 여행지 춘설 속 신흥사의 겨울 풍경봄과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속초 설악산은 감동을 주었다.산사에서 재갈재갈 봄 노래를 하는 참새들이 또한 속초절 설악산 신흥사의 3월 풍경 이었다.강원도 속초는 봄과 겨울을 만나는 3월 여행지였다.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사 설악산로 1137 신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