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트립닷컴 항공권 변경 예약 시 영문 이름을 여권과 다르게 적는 실수를 다시는 하지 않도록 각성하고자 쓰는 포스팅​​때는 바야흐로 대만으로 떠나기 하루 전사전 체크인으로 좌석을 예약하려던 도중이름이 잘못 예약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하하하하핳​이름 중에 EA가 AE로 잘못 기재되어 있지 뭡니까​아악이거 꿈이라고 해줘...​우선 서둘러 트립닷컴 앱으로 들어가 탑승객 정보 트립닷컴 항공권 변경 수정 요청을 했어요 ​​​기다리는 동안 1분이 1시간으로 느껴지는 Magic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빠른 확정 요청 버튼 누르기를 반복,,,,​평소 빨리 타고 내리기 위해서 비행기 앞쪽 자리를 선호하는 편인데지금 사전 체크인은 무슨 뱅기를 탈 수 있을지도 미지수라니태워만 주세요 Plz​​인터넷에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후기들이 있었어요.​1. 항공권을 트립닷컴 항공권 변경 취소하고 아예 새로 예매해야 한다 2. 무료로 수정이 가능하다3. 일부 수수료를 지불하고 수정이 가능하다​1번은 너무 최악이잖아요갑자기 마음이 심란해지기 시작했어요​그리고 기다리던 연락이 왔는데와 진짜 비행기 못 탈 수도 있겠구나..?​​다급해져서 트립닷컴 상담원 연결해서 여쭤봤더니탑승이 임박하여 수정이 어렵고 새로 예매를 해야 한다더라고요​이스타항공에 전화해 봐도 예매처에 트립닷컴 항공권 변경 문의해야 한다는 답변뿐,,,​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거 아니라고 완전 찬밥 신세 되어버렸죠~이래서 공홈에서 예약해야 하나 봐요​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시 트립닷컴에 전화해서 정말 새로 예매하는 방법 밖에 없는 것인지 문의드렸더니​확답해 줄 수는 없지만 공항 카운터에서 직원분이 수정해 주시는 경우도 있으니3~4시간 정도 일찍 가서 문의해 트립닷컴 항공권 변경 보라고 조언을 해주셨어요.​취소하면 수수료 12만원 + 새 항공권 35만원 㵇만원대만 편도를 50만 원가량 내고 가는 게 맞나 회의감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