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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Robbie
조회수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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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위쳇페이결재 나에게 장단점을 이야기 하라고 묻는다면 대답하는데 시간이 걸린다.장점에 대해서는 별다른 장점이 없기 때문에 무엇을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른다. 반대로 단점에 대해서는 그 반대이다. 단점은 너무 많아서 어떤 것 부터 이야기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대표적인 나의 단점은 잠을 잘 못잔다. 다행히 이러한 불면증으로 장점도 생겼다.꾸준히 하는 것이 생겼기 때문이다.이러한 불면증으로 인하여 운동과 요가를 하면 더 좋겠지만 수면 유도제만 꾸준히 복용 중이다. 위쳇페이결재 평소에도 잠을 잘 못자는데 시차가 한국과 8시간이 차이 나는 바르셀로나에서는 다행스럽게도 아닌 당연히 잠을 잘 못자고 있다.불면증 이유는 모르겠다. 어무니 말씀으로는 어릴때 마늘, 파를 안먹어서 그럴 거라고 하실거고 내가 진심으로 아끼고 좋아하는 나의 베프 친구들은 나의 불면증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고 여자친구는…없기 떄문에 뭐라고 했을지 모르겠다. 불면증으로 바셀 시간 새벽 2-3시(한국시간 10시~11시)에 깨었다 일어났다 하고 있다. 이럴 거라면 아침에 위쳇페이결재 글을 쓰기로 했다. 글도 기록으로 남겠지만 바셀에서 이 글을 썻던 기억도 오래 남을 것 같다. 근데 당산역 1번 출구 스타벅스? #나의구원자 여행을 하다보면 컨디션이 안좋을 때가 있다. 어제가 그랬다. 아침에 빵을 먹고 점심에 빵을 먹고 걸어다니 허기가 졌다. 생각해보니 마지막 한식은 3일 전 먹은 북유럽을 대표하는 핀에어 기내식의 자랑 “떡갈비가 있는 김치볶음밥”이었다. 이 후로 3일동안 바셀에서 머스트 잇 음식인 위쳇페이결재 꿀대구, 타파스, 츄러스등 등을 먹었지만 나의 야수처럼 굶주린 배를 채우기에는 부족했다. 나에게는 한식이 필요했다. 바셀 한식당의 된장찌게 한 그릇은 한화로 2만원 정도 였다. 이 돈이면 영등포구 선유로 47길의 성지 “또순이네 된장찌게”를 3번 이상 먹을 수 있었지만 나에게는 별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하지만 스페인에는 씨스타도 아닌 씨에스타(낮잠시간)가 있었다. 한식당 저녁 재 오픈 시간은 오후 7시 30이었다. 무려 3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타파스, 위쳇페이결재 츄러스, 꿀대구는 더이상 먹을 수 없었다나는 현재 msg 결핍병에 걸렸다. 두 시간 안에 msg를 충분히 섭취 못하면 불면증처럼 영원히 치료 할수가 없을 것 같았다.지금 msg 큰 술로 두 스푼이 들어간 된장찌게 한 그릇이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왠지 불면증도 치료 될것 같았다. ) 혹시 하는 마음에 구글 맵에 마라탕(麻辣烫)을 검색하니 도보 5분거리에 한선생 마라탕(韩先生 麻辣烫)이 있었다. 단 20분뒤에 브레이크타임이 걸려있었다. 위쳇페이결재 1992년 바로 이곳 바르셀로나에서 황영조가 마라톤 금메달을 향해 달렸듯이 나는 한선생 마라탕을 향해 도보 5분 거리를 뛰어서 4분 50초만에 돌파했다. (세계 신기록이었을 것이다.)한선생 마라탕집은 처음 오지만 모든 것이 익숙했다. 능숙한 중국어와 위쳇페이로 결재하고 칭다오 한병과 msg가 듬뿍 있는 마라탕 한그릇으로 나의 병은 이렇게 치료가 되었다. #지중해 바셀을 대표하는 위대한 인물은 가우디라는 천재 건축가이다. 이 한명의 천재가 현재의 바셀을 먹여 위쳇페이결재 살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나는 이 말에 반은 동의를 하고 반은 동의를 하지 않는다. 예를들어 세종대왕의 가장 큰 업적은 한글 창제이다. 하지만 이 한글 창제를 하지 않으셨더라도 세종대왕의 업적은 다양하다. 영토를 확장했고 측우기 같은 다양한 과학기구를 만들 수 있었다. 바셀도 마찬가지이다. 가우디가 위대한 천재 건축가이지만 가우디의 건축물을 제외하더라도 바셀은 충분히 매력적인 도시이다. 가우디 관련 건축이외 나는 바셀에서 지중해를 보고 위쳇페이결재 싶었다. 어릴 때 마늘이 들어간 김치는 먹지 않았지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면서 지중해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콜롬버스 기념탑 500년전 지중해를 바라보면서 꿈을 키운 “콜롬”버스처럼 (몸이 허악해) “콜록콜록”거리는 나에게도 꿈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