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교동 맛집 돼지갈비 원탑 고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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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Michelle
조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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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강릉교동카페 카페 [사루]에 다녀왔습니다.시내에 이렇게 크고 이쁜 강릉 대형 카페가 있는 줄 몰랐어요.막상 가보니 인테리어도 너무 마음에 들고, 시그니처 메뉴인 마늘크림라떼와 크림뷔륄레 라떼도 너무 맛있었습니다.강릉 교동 카페 사루의 외부 모습입니다.블랙과 그레이의 조합, 세련되게 생겼어요.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보기 쉽게 모니터로 된 메뉴판이 있습니다.기본 커피 메뉴들과 차, 에이드와 강릉교동카페 샤베트도 있습니다.디저트 메뉴로는 마들렌, 까눌레, 쿠기, 바스크 치즈 케이크, 티라미수가 있어요.원래 카페 가면 보통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는데 사루에는 새로운 메뉴들이 많아서 고민이 됐습니다.시그니처 메뉴인 마늘 크림 라떼도 궁금하고 그림뷔륄레 라떼도 맛있을 것 같았어요.요즘 날이 많이 더우니 시원하게 사과 에이드도 먹어보고 싶었고또 제가 참외를 좋아해서 참외 강릉교동카페 애플 아이스티와 참외 샤베트도 궁금했습니다.다 먹어볼 순 없으니 아쉽지만 시그니처 메뉴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디저트도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어서 고민하다가 바스크 치즈 케이크 한 조각 골랐어요!외관도 세련되다고 생각했는데 내부 인테리어도 멋있더라고요.회색, 검은색 조화가 무척이나 시원하게 느껴졌어요.내부도 넓고 포토존 하기 좋은 공간들이 여기저기서 보였습니다.특히나 사루 내부를 더 시원하고 이쁘다고 강릉교동카페 느끼게 해준 것은 바로 이 통창 너머로 보이는 숲이에요!시내에서 숲뷰를 볼 수 있다니 신기했습니다.가끔 고라니도 출몰한다고 해요 ᄏᄏᄏ 보고 싶었는데 이날은 안 지나가더라고요ᅮᅮᅮ날이 좋으면 푸릇푸릇해서 이쁘고비가 오면 또 비 내리는 모습 보며 커피 한 잔, 운치 있을 것 같지 않나요?지금은 벚꽃 계절이 아닌데, 벚꽃시즌에 오면 강릉교동카페 통창 너머로 벚꽃뷰를 볼 수가 있대요.가을엔 또 가을대로 이쁘고겨울에 눈 쌓이면 흰 눈 쌓인 숲도 너무 이쁠 거 같아요.적어도 계절 바뀔 때마다 한 번씩 와줘야 할 것 같습니다.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어요.숲뷰를 보면서 맛있는 커피 한 잔!밖에 너무 더웠는데 지금 이 순간은 더위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강릉교동카페 ㅋㅋ사루 시그니처 메뉴인 마늘크림라떼에요.마늘과.. 커피..? 무슨 맛이려나 궁금했는데 크림 한 입 먹어보니 마늘빵의 향기가 느껴졌습니다!달달 부드러운 마늘빵 맛의 크림이에요!신기한데 맛있는 맛이었습니다.사루 시그니처 메뉴인 크림뷔륄레 라떼입니다.원래도 디저트 크림뷔륄레를 좋아해서 아주 마음에 드는 메뉴였어요.위에 잘 구워진 설탕 코팅 보이시죠?전 저 부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ㅋㅋㅋ 단걸 좋아해서..!크림뷔륄레의 그 강릉교동카페 맛이 잘 느껴지는 라떼였습니다. 맛있어요~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엄청 촉촉하니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맛이었습니다.까눌레도 인기 메뉴 같은데 나중에 도전해 보려고요!인테리어 중에 신기하게 모래가 있길래 사루의 '사'가 '모래 사'인가하고 봤는데 '생각할 사'였어요ㅎㅎ사루 - 생각하는 집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강릉 시내 카페인데 뷰가 정말 좋았어요.더위를 잊게 만드는 카페니 한 강릉교동카페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