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교동 맛집 돼지갈비 원탑 고기집
이름 : Mich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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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강릉교동카페 카페 [사루]에 다녀왔습니다.시내에 이렇게 크고 이쁜 강릉 대형 카페가 있는 줄 몰랐어요.막상 가보니 인테리어도 너무 마음에 들고, 시그니처 메뉴인 마늘크림라떼와 크림뷔륄레 라떼도 너무 맛있었습니다.강릉 교동 카페 사루의 외부 모습입니다.블랙과 그레이의 조합, 세련되게 생겼어요.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보기 쉽게 모니터로 된 메뉴판이 있습니다.기본 커피 메뉴들과 차, 에이드와 강릉교동카페 샤베트도 있습니다.디저트 메뉴로는 마들렌, 까눌레, 쿠기, 바스크 치즈 케이크, 티라미수가 있어요.​원래 카페 가면 보통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는데 사루에는 새로운 메뉴들이 많아서 고민이 됐습니다.시그니처 메뉴인 마늘 크림 라떼도 궁금하고 그림뷔륄레 라떼도 맛있을 것 같았어요.요즘 날이 많이 더우니 시원하게 사과 에이드도 먹어보고 싶었고또 제가 참외를 좋아해서 참외 강릉교동카페 애플 아이스티와 참외 샤베트도 궁금했습니다.​다 먹어볼 순 없으니 아쉽지만 시그니처 메뉴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디저트도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어서 고민하다가 바스크 치즈 케이크 한 조각 골랐어요!외관도 세련되다고 생각했는데 내부 인테리어도 멋있더라고요.회색, 검은색 조화가 무척이나 시원하게 느껴졌어요.내부도 넓고 포토존 하기 좋은 공간들이 여기저기서 보였습니다.특히나 사루 내부를 더 시원하고 이쁘다고 강릉교동카페 느끼게 해준 것은 바로 이 통창 너머로 보이는 숲이에요!시내에서 숲뷰를 볼 수 있다니 신기했습니다.가끔 고라니도 출몰한다고 해요 ᄏᄏᄏ 보고 싶었는데 이날은 안 지나가더라고요ᅮᅮᅮ​날이 좋으면 푸릇푸릇해서 이쁘고비가 오면 또 비 내리는 모습 보며 커피 한 잔, 운치 있을 것 같지 않나요?지금은 벚꽃 계절이 아닌데, 벚꽃시즌에 오면 강릉교동카페 통창 너머로 벚꽃뷰를 볼 수가 있대요.가을엔 또 가을대로 이쁘고겨울에 눈 쌓이면 흰 눈 쌓인 숲도 너무 이쁠 거 같아요.적어도 계절 바뀔 때마다 한 번씩 와줘야 할 것 같습니다.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어요.숲뷰를 보면서 맛있는 커피 한 잔!밖에 너무 더웠는데 지금 이 순간은 더위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강릉교동카페 ㅋㅋ사루 시그니처 메뉴인 마늘크림라떼에요.마늘과.. 커피..? 무슨 맛이려나 궁금했는데 크림 한 입 먹어보니 마늘빵의 향기가 느껴졌습니다!달달 부드러운 마늘빵 맛의 크림이에요!신기한데 맛있는 맛이었습니다.사루 시그니처 메뉴인 크림뷔륄레 라떼입니다.원래도 디저트 크림뷔륄레를 좋아해서 아주 마음에 드는 메뉴였어요.위에 잘 구워진 설탕 코팅 보이시죠?전 저 부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ㅋㅋㅋ 단걸 좋아해서..!크림뷔륄레의 그 강릉교동카페 맛이 잘 느껴지는 라떼였습니다. 맛있어요~​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엄청 촉촉하니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맛이었습니다.까눌레도 인기 메뉴 같은데 나중에 도전해 보려고요!인테리어 중에 신기하게 모래가 있길래 사루의 '사'가 '모래 사'인가하고 봤는데 '생각할 사'였어요ㅎㅎ사루 - 생각하는 집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강릉 시내 카페인데 뷰가 정말 좋았어요.더위를 잊게 만드는 카페니 한 강릉교동카페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