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림 두산위브 더 제니스 센트럴 사하 분양가/전망
이름 : Lot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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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림1구역#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사하​장림1구역 장림 두산위브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가 12월15일에 분양을 한다.​송도에 직장이 있는 친한 동생이 청약을 넣어야할지 말지 고민을 하기에 오늘 점심을 먹고 나서 같이 임장을 다녀왔다.​코로나로 인하여 카페 실내출입이 금지되면서 정말 갈곳이 없는 요즘 야외 임장도 나쁘지 않은듯 하다ㅎㅎ​​먼저 여러 분양 정보와 위치를 장림 두산위브 살펴보겠다.​​​​위치가 장림이라는 것을 빼고 본다면꽤 괜찮은 조건이다.​브역대신평초로 보통 얘기를 하는데​브랜드 : 두산위브더제니스 1.5군이라서 준수함역세권 : 1호선 장림역 약 도보 8분대단지 : 1600세대 대단지신축 : 대략 2024년 정도 입주할 신축평지 : 걸어보니 경사가 없는 평지초품아 : 도보 1분 거리 보림초 장림 두산위브 위치​얼추 브역대신평초를 다 충족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이 된다. 거기다가 마트도 근처에 롯데마트와 홈플러스가 위치해서 편리해보인다​그리고 앞동의 경우 부분 커튼월룩으로 주변 아파트와 확실한 차별화를 추구하기에 사하구에서 주목받을 곳이라 생각한다.​​하지만...​​가장 중요한 지역에서 장림이라는 편견이 청약을 망설이게 만든다...​​장림 지역은 부산에서 외곽이며 공단이 장림 두산위브 위치한 곳으로 사실 선호 주거지가 아니라서 주변 아파트 시세는 굉장히 저렴하다.그에 비교해서 평당 1300만~1400만원대의 꽤 비싼 분양가는 더욱 더 망설이게 만든다. 주변 34평 신축 기준으로 보면 장림베스티움과 사하코오롱하늘채가 3억대 초중반인데 제니스사하는 4억 중후반에 거의 5억에 육박한다.​​​2030부산 블로그 참고​​그리고 손품으로 장림 두산위브 지도와 로드뷰로 보는게 한계가 있기에 직접 그 분위기를 느끼려고 임장을 가보았다.​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숙소로 이용되는듯 하다철거 진행중단지 바로 앞에 새로 지어지는 상가장림역 가는 길에 평지 상가부분은 꽤 깔끔해 보였다장림역 1호선장림 홈플러스장림역까지 가는 길은 평지로 도보 6~8분으로 걸을만했다​​직접 가본 현장은 확실히 장림 두산위브 공단지역임을 느끼게 해주었고 주말이다보니 공단이 출근을 하지 않으면서 더욱 조용하고 황량한 느낌도 들었다.​그래도 긍정적으로 보이는 부분은 장림역까지 가는 길이 홈플러스도 있고 평지 도로 양옆에 상권이 괜찮은 부분도 있었고 4년뒤에 입주할때는 브랜드 대단지가 주는 영향으로 주변 공단과 낙후된 부분이 상권으로 장림 두산위브 개선될 여지는 있어 보였기에 분명 지금보다 좋아질것이라 생각된다.​결론장림이라는 지역의 편견과 주변지역 대비 분양가가 비싸다는 논란에도 불구하고...부산 시내 브랜드 신축 대단지 아파트 가격이 5억 미만이라면 일단 저렴하다는 생각이 든다.요즘 김해 양산 아파트조차 5억 6억을 바라보는 상황에서 이 정도 조건이라면 사하구,서구 장림 두산위브 생활권인 분들은 4년 뒤 시세가 오를것을 기대하고 한번 청약을 넣어보는게 좋을것 같다. 그래서 동생한테도 나는 직장이 근처기도 하고 청약점수도 낮은 막통장이니 청약 넣기를 추천했다. 혹시 만약 입주를 못하더라도 공사기간 4년이라 3년 뒤에 전매가 가능하므로 출구 전략이 있다는 장점도 있다(양도세가 장림 두산위브 66% 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