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 태국항공권 취소 시 환불 수수료 항공권...
이름 : Pr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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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이라는 광고회사의 광고 3편을 들고왔다. 사실 광고 레퍼런스를 찾다가 우연히 당근마켓 광고를 발견했는데, 너무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어디서 만든건지 찾다가 ;이라는 회사를 처음 알게 되었다. 사이트에 들어가 몇 개의 광고들을 더 살펴봤는데, 다 너무 잘 만드신 것 같다..회사 슬로건이 Story is All You Need인데, 그만큼 광고들에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것 같다. 먼저 첫 번째 광고는 당근마켓의 ;이다.광고가 진짜 귀엽다.. 나오는 캐릭터들도 너무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귀엽고 ㅠㅠ딱 내가 찾고있었던 몽글몽글한 광고였다..!!​우선 보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는, ​1)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명확하다당근마켓이 처음 출시됐을 때는 같은 동네에서 물건을 사고판다는 아이디어가 굉장히 혁명적이었다. 그 신선함이 점점 시들어지고 당근마켓 어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식어가고 있을 시점에, 당근마켓으로 직거래 말고 다양한 것들도 할 수 있어!라는 메시지를 던져줬다. 실제로 나는 당근마켓에서 과외학생을 구한 적이 있다. 그렇다고 말하면 주변 사람들은 모두 놀랐다. 당근으로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과외도 구해?라면서 말이다. 하지만 당근마켓은 이제 과외뿐 아니라 굉장히 다양하고 실용적인 정보/제품/소식 등을 거래하고, 나누고, 소통하기도 하는 일종의 커뮤니티가 되었다. 광고에 나온 것처럼 모임을 구하기도 하고,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다. 이런 점들을 간결하게 잘 어필한 것 같다. ​2) 귀엽다당근마켓의 매력 포인트는 귀여움이다. 당근자체가 귀엽지 않나... ㅎ.ㅎ 귀여운 컨셉을 잘 밀고 나간 것 같아서 좋다. ​3) 카피가 좋다.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이웃들이 모여있으니까동네는 나의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힘,당근은 나의 힘.개인 의견이지만 카피가 너무 몽글몽글하고 좋다. 유용한 정보를 얻고, 취미나 관심사를 공유하고, 제품을 얻고, 과외를 구하는 것.. 이 모든 것은 결국 나에게 이득인 것이고 나의 힘이 된다. 실제로도 당근마켓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참 생활력이 좋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렇게 당근마켓 사용자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유입을 유도하면서 귀여운 느낌이 나는 카피를 쓰는게 어려운 일인걸 요즘 느낀다. 그래서 카피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두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번째 광고는 마이리얼트립 광고이다. 유튜브 영상이 일부공개로 되어있길래 그냥 회사 포트폴리오 링크를 가져왔는데 음,,Sidekick . 사이드킥 . 광고 . Creative Boutique . CF . Viral Campaign.4idekick혹시 문제가 된다면 내리겠습니다!​​이 광고는 처음 보고 진짜 감탄했다.. 아 그리고 여기 회사도 알고보니 서강대 바로 옆이어서 놀랐다. ​어쨌든 이 광고도 주제와 메시지가 명확해서 좋았다. 광고하는 내용은 마이리얼트립은 발권 수수료가 0원이다, 저렴하다이다. 여행 플랫폼 회사에서 광고할 만한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전형적인 내용이다. 그런데 접근하는 방식이 굉장히 신선하다. ​​지금까지 당신은제주 항공권 가격을비교한 게 아니에요->그럼 뭐야? 라는 생각이 든다. 자연스럽게​​당신이 비교한 건발권 수수료->헉.. 싶었던 포인트다. 따지고 보면 진짜 맞는 말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수수료의 차이가 크니까 항상 여기저기 비교하고 머리아프게 찾아봤던 것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수수료가 저렴하다라는 메시지였다면 식상했을 텐데,지금까지 우리가 비교한 건 제주 항공권 가격이 아니다, 바로 발권 수수료.이렇게 접근 방식을 조금만 바꾸니 충격이 훨씬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커진다. 이 점이 가장 감탄스러웠다. 돌하르방도 듣고 으엥? 한다웃김...​​​마지막 세 번째 광고도 마이리얼트립 광고이다.두 번째 광고와 비슷하다. 내용이나 접근 방식도 비슷하다. 그래서 이 광고도 좋았다. 언제부터 항공권 가격이인간의 여행 일정을 결정했는가항공권 주제에...​이 멘트도 처음 들으면 으잉? 할 수 있는데 생각해볼수록 또 맞는 말이라서 웃기다. 요즘은 여행 일정을 정할때 가장 큰 고려요소가 항공권 가격이다. 하지만 언제부터 그랬는가?? 항공권 주제에...맞아 그냥 교통 수단일 뿐인데.!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원래 여행 일정은 당연히 여행 가는 사람들의 스케줄, 여행지의 날씨, 이것저것 등등을 고려하는 거였다. 그 점을 짚어주면서, 자연스레 수수료로 인한 항공권 가격의 상승을 비판하면서,또 자연스럽게 마이리얼트립 홍보도 한다. ->정말 잘 만든 광고라고 생각했다~~​​간단하게 3개의 광고를 분석해봤는데, 사실 글 쓰고 있는 카페가 너무 추워서 이만 마쳐야 할 것 같다.. (핑계)그래도 진짜 너무 오랜만에 분석하고 싶은 광고를 찾아서 좋았다. 정말 신선하기도 했고..블로그 열심히 써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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