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물류
▲포트나가 긱플러스와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포트나 홈페이지)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한 물류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포트나(Fortna)가 중국 물류 로봇 전문기업 긱플러스(Geek+)와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양사는 기업의 중국물류 '주문 이행(order fulfillment)'방식을 혁신하고, 긱플러스가 개발한 GTP(goods-to-person, 작업자가 상품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상품이 작업자를 찾아오게 하는 자동화 시스템) 및 모바일 분류 시스템을 포트나 고객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공급망 중국물류 최적화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을 갖고 있는 포트나는 긱플러스와 협력해 고객별 요구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운영의 간소화와 비용 절감 및 주문 이행의 전반적인 중국물류 효율성 제고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양사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와 가전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여러 대형 소매업체를 위해 로봇 설치와 GTP 분류시스템의 혁신 등 미국과 중국물류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이미 다양한 프로젝트가 여러 단계에 걸쳐 진행 중에 있다”고 소개했다.양사 간 협력으로 고객들은 창고운영의 최적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 로봇 기술을 창고 중국물류 운영에 통합함으로써 고객은 주문의 정확도와 창고 활용도를 크게 개선하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주문 우선순위를 조정해 기업이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상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트나 솔루션은 중국물류 긱플러스 제품에 맞춰 작업 활동을 조정해 최적의 시간에 가장 적합한 자동화를 위한 작업을 할당함으로써 처리량을 개선하고 오더 픽킹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로버트 맥킬(Robert McKeel) 포트나 CEO는 우리는 긱플러스와 중국물류 함께 자동화와 로봇공학을 공급망 운영에 원활하게 통합함으로써 고객에게 경쟁 우위를 제공할 것이라며, 포트나와 긱플러스의 파트너십은 공급망 자동화 속도를 높이고 보다 효율적이면서 비용 효율적으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상품을 적시에 배송하는 중국물류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