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동물 구조 신고 방법feat. 구조 신고 센터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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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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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구조 급증 시기5월 경기도 야생동물 주고 건수가 급증했다고 하는데요.5월 한 달 동안에만 총 345건으로 1월~4월의 구조건수가 573건과 비교하면 많이 증가하였어요.조금 더 세분화해보자면 어미 잃은 새끼의 구조는 173건, 다쳐서 구조된 경우가 70건인데, 사실 5월부터 7월까지는 야생동물 구조가 급증하는 시기라고 해요.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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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때는 몇 가지 주의해야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야생동물 구조 신고 방법기본적으로 각 지자체 별로 야생 구조 신고 센터가 있어서 그곳으로 전화하면 되는데요.신고 번호는 아래쪽에 쭉 정리할 테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그러나 야생동물을 신고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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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할 사항이 필요한데 몇가지로 분류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새끼 동물을 발견했어요.우선 새끼 동물이 혼자 버려졌다고 해서 바로 데리고 오거나 신고를 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인데요.그 이유는 혹시나 주변에 어미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예를 들면 새끼 고양이가 혼자 있다고 해서 바로 데리고 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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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고 최대한 멀리서 4~6시간 정도 관찰을 해야 하는데, 야생 동물 같은 경우에는 함부로 만지지 말고 지켜보는 것이 안전하다고 해요.시간이 지난 후에도 어미가 찾아가지 않고 그대로 있다면 그때 신고를 해주시면 돼요.​특히 아기 새들은 더 주의해 주세요어린 새들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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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가 비행 연습 중에 내려와 있을 수도 있고 혹은 오리류 같은 경우에는 땅에다가 둥지를 지을 수도 있어서 당연하게 땅에 있을 수밖에 없다고 해요.실제로 23년 5월 어미 잃은 새끼 구조가 173건 중에 165건이나 될 만큼 신고 건수가 많다고 하는데요.앞서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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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월 사이에 새끼 새들이 비행연습을 많이 하는 시즌이라고 해요.그래서 함부로 데리고 올 경우 야생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지 못해서 구조를 해도 결국 야생으로 돌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떨어진 아기 새 주변으로 혹시나 어미 새가 없는지, 혹은 둥지가 주변에 없는지 1시간 정도 관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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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면서 둥지를 발견했다면 어미새 몰래 둥지에 넣어주면 좋고, 만약에 없다고 하면 인위적으로 종이박스나 바구니로 둥지를 만들어 담아놓으면 좋다고 해요.다친 동물을 발견했어요.생각보다 부상으로 구조 신고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만약 다친 동물을 발견했다면 바로 신고를 해주시면 좋아요.다만 신고하시고 자리를 바로 뜨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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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가 올 때까지 적당한 거리에서 상황을 체크해 주셔야 빠르게 구조할 수 있다고 해요.이렇게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때 구조대에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마지막으로 아래 각 지역별 구조관리 센터를 모두 기입해놓을 테니 참고하셔서 신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지자체별 동물 구조 센터 전화번호서울경기도(평택)인천경북(안동)울산경남(진주)부산제주충북(청주)충남(예산)대전전북(익산)전남(순천)광주국립공원 야생동물 센터(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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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강원도(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