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 볶음 만들기 새우젓 없이 애호박채 나물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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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Gloria
조회수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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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호박볶음 새우젓 레시피 돼지호박 새우젓 볶음 여름 반찬 금요일 아침입니다.지난주 강원도 여행으로 한 주 시골살이를 못 가서 빨리 시골 가서 댕댕이들이랑 놀고 텃밭의 채소들 수확하는 재미도 느끼고 도시살이의 피로를 회복하고 와야겠습니다.그래서, 어제 반찬 나눔 하는데 냉장고 속 채소들 모두 꺼내서 반찬 만들어 드렸습니다.시골 새우젓 가면 또 무럭무럭 자라고 있을 테니까요.둥근호박 돼지호박이라고 하는 호박이 여름에 많이 나와서 새우젓 넣고 호박볶음 많이 만듭니다.투박하게 생겨도 식감이 있고 달달한 동근호박의 매력이 있습니다.오늘은 블로그에 처음 소개하는 그릇 얘기부터 하자면 제가 손으로 만든 도자기 그릇입니다.옥색이 이쁜데 모서리가 많아서 이가 나갈까 봐 새우젓 잘 안 쓰는데, 초록색 호박볶음 만들면서 같은 계열의 이 그릇이 눈에 띄웠답니다.도자기 만드는 건 좋은데 살림이 너무 늘어서 2학기 때는 할까 말까 했는데, 그릇 보면 또 만들고 싶고 그래서 생각 중이랍니다.암튼 제가 만든 그릇에 제가 만든 음식을 담는 일은 작은 행복입니다.둥근호박볶음 새우젓 새우젓 넣고 볶으면 그냥 맛이 나서 호박의 단맛, 새우젓의 짭조름한 감칠맛이 잘 어울립니다.여름 반찬으로 푹 무르게 볶아서 푹푹 퍼먹는 맛이 좋습니다.둥근호박볶음 레시피 by 하우매니1 큰 술 : 15ml 계량스푼1컵 : 200ml 계량컵* 재료 및 양념 *둥근 호박 1개들기름 2 큰 술새우젓 새우젓 1 큰 술대파 한 도막양파 1/4개당근 조금다진 마늘 1 큰 술소금 약간물 - 선택둥근 호박 1개 양쪽 꼭지 잘라내고한 입 크기로 깍둑썰기해 줍니다.당근은 꽃 모양 내려는 게 아니라 먼저 모양 칼로 벗겨 놓은 게 남아서 색감으로 조금 넣고, 대파도 큼직하게 어슷 새우젓 썰어 준비했습니다.적양파도 쓰던 게 있어서 조금 넣었는데, 흰 양파 넣으셔도 됩니다.새우젓으로 기본 간을 해 줍니다.다진 마늘도 넣어줍니다.볶기 전에 새우젓으로 간이 되게 전체적으로 섞어서 5분 정도 잠깐 놔뒀다 볶으면 채소에서 수분이 나와서 타지 않고 볶기가 수월합니다.들기름 한 바퀴 돌리고 센 불에서 볶다가 새우젓 중불로 줄여서 볶아줍니다.원하는 식감에 따라 볶는 시간을 조절하는데 재료에 따라 물기가 적을 수 있어 탈 수 있으니 더 익히고 싶은데 물기가 없어서 탈 거 같으면 물을 조금 넣어서 볶는 것도 방법입니다.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5분 정도 놔뒀다가 다시 수분을 날리면서 볶아주어도 새우젓 좋습니다.약간 씹히는 식감이 좋은지? 푹 무른 게 좋은지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서 볶으면 됩니다.여름에 질리도록 많이 먹을 둥근호박볶음 레시피 어려운 것도 없고 재료 자체가 맛있어서 기본양념으로만 볶아도 맛이 좋습니다.여름 반찬으로 자주 먹어도 좋고, 다이어트 반찬 붓기 빼는데도 좋으니 만들어 드셔보세요.하우매니의 둥근호박볶음 레시피 새우젓 돼지호박 새우젓볶음 만드는법 심플레시피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