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기획 본기획 Ⅲ] 키워드로 본 2023 핫이슈​올해 키워드 ‘인터벤션·디지털·진료비 게시’​2023 수의계는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낸 한 해였다. 수의사법 개정에 따라 본기획 ‘진료비 사전 게시’가 올해 1월 5일부터 본격 시행돼 2인 이상 동물병원 개설자는 동물병원 내부 접수창구와 진료실 등 보호자들이 본기획 보기 쉬운 곳에 진료비 게시가 의무화 됐으며, 임상 현장에서는 새로운 진료영역으로 ‘인터벤션’을 비롯해 방사선치료, V-clamp, 관절경, 줄기세포치료 등 본기획 다양한 시도가 이어졌다. 또한 동물병원 경쟁이 심화되면서 CS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서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사회적으로도 수의계에 대한 본기획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요 이슈로 ‘펫보험’이 떠오르며 정부는 동물병원에서 펫보험을 판매할 수 있도록 간단손해보험대리점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본기획 또 ‘부가세 면제 확대’ 시행으로 일부 진료 항목에 대해서만 면제되던 부가세가 ‘치료’ 목적의 진료 항목까지 대폭 확대됐다.​수의계 내부적으로는 본기획 직원들의 잦은 이직과 짧은 근속 기간으로 인한 ‘구인난’이 심화되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디지털 헬스케어’가 대세를 이루면서 수의사들의 진료를 도울 본기획 수 있는 스마트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서비스가 다양화됐다. 올해 ‘키워드’로 본 수의계 핫이슈를 수의임상, 개원가, 정책으로 나눠 정리해봤다. 본기획 ;수의사 전문저널 데일리개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