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만든 이후 URL 주소를 보기 쉽게 변경하기(맞춤 채널 URL 만들기) (2014년)
이름 : D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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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맞춤URL 되겠지 싶어서 진행했다가, 벽에 부딪히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어, 이에 대해 즉시 기록한다.어차피 시간 지나면 해결되고, 그리고 지금 이 감정은 잊어버릴테니까.​구글 개인 계정으로 공적으로 사용할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그런데 이게 공적으로 사용하다보니까 이사람 저사람이 관리해야 하는데, 급히 새로운 장소에서 로그인 할 때마다 인증문제가 생긴다.유튜브 개인 채널을 공적으로 관리시에, 본인 인증문제 발생유튜브 채널을 만든 최초의 담당자 빼고는, 인증 확인 할 때 마다, 앞서 그 담당자에게 연락을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개인 채널도 다른 관리자(다른 계정)를 추가할 수 있는데, 그렇게 추가한 계정은 맞춤URL '스트리밍 방송'이 안된다.개인채널에 대한 타인 관리자를 지정해서 동영상 관리를 시킬 수 있지만,타인 관리자 계정으로는 스트리밍이 불가능하다.그래서 결국 최초 관리자 계정으로 모두 로그인 해서, 채널을 관리해 왔다. 그리고 새로운 기기로 로그인 할 때마다 최초 관리자에게 일일히 연락해서 인증번호를 물어보고는 했다.​그럼 이에 대한 해결책은 없느냐? 있다. 브랜드 계정으로 바꾸면 된다.브랜드 계정 만들기유튜브 브랜드 계정 채널로 만들면, 위의 불편함이 모두 해소 된다. 진작에 브랜드 계정으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처음에는 그런 지식이 없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브랜드 채널로 옮기기 위해서는, 일단 브랜드 채널을 먼저 맞춤URL 생성하고, 기존 개인 채널을 새로 만든 브랜드 채널로 이전 시켜야 한다. 즉, 채널 만들기로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존 개인 채널을 브랜드 채널로 자체 변환은 못시킨다. 개인 채널을 새로 만든 브랜드 채널로 이전 하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개인 채널을 브랜드 채널로 자체 변환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따라서 개인 채널을 브랜드 채널로 만든다는 것은,새로운 브랜드 채널을 만들어서, 기존 개인 채널 정보를 옮기는 개념이다.​그 과정에서 마지막에 기존의 개인채널은 삭제된다.이 때 왠만한 것은 다 이전이 되는데(동영상, 좋아요, 댓글 등 모든 자료) 이전이 안되는 맞춤URL 것이 있으니, '맞춤 URL'이다. (내 유튜브 채널 주소를 간단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맞춤 URL은 채널 신설 후 30일 후에 만들 수 있다. 이전에 만들었던 맞춤 URL은, 새로 만든 채널로 이전이 안되기 때문에, 새 채널에 새로 맞춤 URL을 만들어 줘야 한다. 이 조건에서 간과했던 것이 있는데, 바로 '채널 개설후 30일 경과'부분이다. 구독자와 배너는 자동으로 이전이 되었고 ,프로필은 새로 만들어줘야 했는데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그런데 채널 개설 후 30일 경과는 생각지 못한 부분이었다. ​따라서 채널의 맞춤 링크로 광고를 해왔던 채널이라면, 브랜드 채널을 맞춤URL 만들어 놓고, 최소한 30일 기다렸다가 이전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미리 옮겨 버리고 나면, 기존의 개인 채널은 삭제된 다음이라서 되돌릴 수가 없다. 새로 만드는 채널은 그 후로 최소 30일 이전에는 맞춤 URL을 제작할 수 없다. ​그리고 한가지 더 하는 김에 짚어 보자면, 맞춤 URL은 일년에 3번까지 삭제 가능하다. 즉, 1년에 4번까지 새로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URL 마음에 안든다고 무작정 바꾸지 말고, 바꾸기 전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브랜드 채널의 주소유자 변경은, 공동 소유(관리) 권한을 가진 후 최소 맞춤URL 7일이 지난 계정에게 가능하다.앞서 브랜드 계정으로 넘어가는 이유가, 계속해서 '인증 하라고 귀찮게 하는 이유'때문이라고 했다.이상하게도 내가 해당 계정을 넘겨 받고, 인증 전화번호 및 이메일 주소를 모두 나에게로 돌려두었는데도, 계정 인증을 할 경우, '현재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 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인증 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를 발견했다.​즉, 내가 관리자인데, 채널 관리를 같이 하기 위해서, 아이디와 비번을 공유했더니, 그 계정으로 로그인 한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인증 번호 확인'메세지를 보내더라는 것이다.​이 문제는 해당 계정이 '개인 계정'이라는 전제라면 전혀 문제가 없지만, 공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매우 짜증나는 맞춤URL 일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진작에 브랜드 계정으로 돌렸어야 했다)​다만, 구글 계정 정보 변경이 아니라, 브랜드 계정 정보변경 시에는 다행히 등록된 내 전화번호로 인증 문자를 보내주긴 하더라.​그런데 신경 쓰이는 문제는 다음과 같다.맞춤 URL은 내 마음대로 정할 수가 없다.계정의 이름과 연관된 제시어를 선택할 수만 있다.맞춤 URL을 원하는대로 간단하게 만들고 싶은데, 채널이름이 한영 섞어서 길게 되어 있으면, 그걸 따라 URL이 만들어진다는 말이다. 그래서 간단하게 URL을 만들고 싶으면, 우선 채널 이름을 간단하게 바꾼 뒤에, 맞춤 URL을 신청하고, 다시 원래 이름으로 변경하면 된다.​고란데 맞춤URL 말입니다.브랜드 채널의 주소유자 외에는채널 계정의 이름을 변경할 수가 없다브랜드 계정을 만들고, 내 개인 지메일 계정을 소유자로 등록했다. 그랬더니, 이제는 다 되는 것 같았다...​그러나..​드디어 공용계정에서 벗어나, 내 개인 계정으로 해당 채널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맞춤 URL을 바꾸기 위해서는 다시 그 지긋지긋한 공용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래서 주소유자를 내 개인계정으로 옮기려고 했다.지긋지긋한 인증 과정을 또 진행하고, 다행히 유튜브 브랜드 채널 자체 인증은, 로그인 한 기기로 하지 않고, 계정 본인 확인차 등록한 정보로 진행하더라.​이것이 바로 구글의 대답이다.​​정리 :기본 소유자 맞춤URL 권한 7일, 맞춤 URL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