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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션토이, 메탈액션 무장합체 파이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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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ydney
댓글 0건 조회 690회 작성일 24-06-10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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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션토이 에볼루션 메탈액션 로봇쥬니어 ​​뢰종님이 신규 제품이 떴다고 포스팅을 해주셔서 알게된 로봇쥬니어!!!이게 예전에 PVC 제품으로 에볼루션토이에서 한번 제품화가 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메탈액션 시리즈로메탈제품으로 가격이 2배가 뛰어서 리뉴얼 되었네요..​​다만,, 역시나 에볼답게 샘플 사진에서부터 구수한 느낌을 풍기면서... 약간 흠.. 이러긴 하는데..최근의 홍콩제작의 퓨쳐퀘스트란 라인업은 안붙는것을 보니.. 온리 에볼 제작인가 봅니다. ㅎㅎ어째.. 사진은 구판을 더 잘찍어서 구판이 더 이뻐보이는. ㅋㅋㅋㅋ왼쪽 (구판, PVC) / 오픈쪽 (신판, 에볼루션 다이캐스트) ​그래도 일단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것이고.. 이번에는 합금 피규어라니..초합금혼 그레이트 마징가 옆에 같이 두고 싶어서 주문을 하게 되었네요..​곧 초혼 보스보롯과 다이아나A등,, 다 받을 듯하니... 같이 쭉 늘어놓으면 그것 또한 장관일것 같습니다.저는 마징가Z를 직접 시청한 세대는 아니라.. 그레이트 마징가 세대라고 해야겠지요..이것도 티비로 본것이 아니고.. 베타비디오로 거의 전편을 다 보았다보니.. (제 친구는 유선방송으로 보았다고 하더군요..)​어쨌든.. 마징가보다는 그레이트 마징가가 좀더 제게 친숙하다고 해야하나...마징가는 에볼루션 AFKN에서 방영하는거 몇번 토요일 연휴낀날 본것 제외하고는..베타비디오로 딱 한편만 봤습니다...​​​그 딱 한편 본 편이... 제트 스크랜더 결합 편이었네요... 어릴때 본것인데 아직도 그 장면이 기억이 나는것을 보니..그레이트 마징가를 보면서 정말 마징가 Z도 보고 싶었나봅니다..​아뭏튼.. 날지 못해서 기계수에게 당하던 마징가를 유미박사가 제트 스크랜더를 날려주어서 합체하는 그 편수를 보아서인지... 국민학교 2학년때 였던 것 같네요. 아직도 그 장면이 기억에 생생합니다..​그리고, 나중에 머리가 좀 커서... 에볼루션 극장판 전편을 다 보았는데...마징가가 죽음직전에 그레이트가 도와주는. 그 극장판 1편...지금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화산에서 브레인 콘돌이 튀어나오면서 마징가를 구해주는 그 장면. ㅋㅋㅋ마징가Z대 암흑대장군..지금봐도 재밌더군요. ㅋㅋㅋㅋ​그레이트 마징가는 거의 전편을 다 보았고. 겟타로보, 겟타G, 그랜다이져, 콤바트라, 볼테스..철인28호.. 다이모스...강철지그.. 자석로봇 시리즈,,바이캄프 등등..뭐.. 그당시 일본에서 방영한 모든 로봇물은 거의 베타비디오로 다 본것 같네요..​아뭏튼.. 어릴때 추억이 대부분..​특히나 로봇쥬니어는 그레이트 마징가에서는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하다보니까 생각보다 더 에볼루션 기억에 남아있는 아이네요.​​그레이트 마징가 제작진에서는 같은 나이대의 시로가 조종하는 로봇쥬니어가 인기가 많을것으로 생각하고로봇쥬니어를 그 당시 합금으로 제작했는데... 아이들은 약한 로봇에게는 관심이 없다보니.. 완전 판매량이 똥이어서... 나중에 로봇쥬니어가 오히려 역으로 재고가 없어서 가격이 한없이 프리미엄이 붙어버렸다는.. 웃픈 사연이 있을 정도입니다..​​​샘플부터 눈 라인 삑싸리.. ㅋㅋㅋㅋ 조짐이 안좋지만.. 워낙 레어한 아이라 일단 구매해봅니다..최근의 에볼을 믿어보며 말이죠.. ㅎㅎ​​​(출처 : 위키)로봇쥬니어는 카부토 시로가 로봇을 조종하고 에볼루션 싶어해서 안달을 내자 마음이 약해진 카부토 켄조(코우지와 시로의 아버지, 그레이트 마징가의 제작자)가 만들어준 로봇으로 전투용이 아니라 연습용 로봇.., 장난감으로서 만들어준 것이라 성능은 시원치 않습니다... 그런데 시로가 이걸 타고 자꾸 싸우러 나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인데...아버지의 배려로 방어력과 안전 장치는 확실하게 해놔서 보스보로트처럼 크게 파괴되는 경우는 드물고 시로가 전투 중에 다치는 일도 거의 없고 대신 공격은 보스보로트보다도 약합니다. ㅋㅋㅋ무기는 팔에서 발사되는 미사일과 에볼루션 야구 방망이. 전투능력은 대단해 보이지 않지만 파일더온도 가능..그것도 야구모자형. 야구모자 파일더와 야구 방망이로 보아 야구소년이 모티브로 이 야구 방망이 아이언 배트는 초합금 뉴Z로 만들어졌으나 휘두르는 출력이 약해서인지 전혀 적에게 대미지를 주지 못하고 보스보로트와 마찬가지로 없는 것보단 나은 개그 전투 보조 로봇 포지션입니다.​​신기하게도 시로는 파일럿 슈트를 입기 전에는 3등신이지만 슈트를 입으면 6등신 정도로 키가 늘어납니다.덤으로 이 로봇 주니어, 방영 당시 보스보로트와 에볼루션 비너스 A를 제치고 초합금으로 상품화되었는데.. 애당초 어린이 시청자들을 노리고 만들어진 캐릭터이니 상품화도 앞섰던 것. 그러나 어린이들은 약한 캐릭터에겐 눈길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 패인으로 인기가 영 시원찮아 잘 안 팔렸으며, 이 덕에 현재는 다른 동시기의 초합금들보다 입수가 곤란해져 엄청난 고가의 프리미엄이 붙어버렸...;;초합금 혼도 안 나왔고, 후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경우도 적다보니 에볼에서 내주는것 자체를 그저 감사해야 할 상황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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