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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개 종류와 제일 작은 개 종류는© alanking, 출처 Unsplash개중에서도 사람과 교감능력이 뛰어난 친구들이 있죠. 대표적으로 리트리버나 골든리트리버 같은 대형견종입니다. 이 아이들은 성격이 온순하고 충성심이 강해 맹인안내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있어요. 하지만 덩치가 너무 커서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에서는 키우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소형견들을 선호하시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반려견 중 어떤 개가 가장

클까요? 그리고 반대로 가장 작은 개는 누구일까요?​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개 종류는?제일 큰 개 종류는 그레이트 데인이라는 견종이에요. 독일 출신이며 체고 71~76cm, 체중 46~54kg 까지 자라는 초대형견이랍니다. 몸길이보다도

키가 훨씬 크기때문에 일어서면 성인 남성의 허리춤까지 오는 거대한 체구를 자랑한답니다. 얼굴 생김새는 약간 곰같이 생겼어요. 털색은 붉은색, 검은색, 황갈색등 다양하며 꼬리는 말려있는 형태랍니다. 수명은 10~14년이고 지능이

높고 침착해서 경비견으로는 최고라고 해요. 다만 몸집이 크고 힘이 세기때문에 어릴때부터 사회화 훈련을 시켜주는것이 좋아요.​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개 종류는?가장 작은 개 종류는 치와와라는 견종이에요. 멕시코 출신이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도 유명하답니다. 몸무게는 1.8~2.7kg밖에 나가지 않으며 다 자라도 2~3kg 밖에 되지 않아요. 크기는 작지만 용감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다른 동물에게 지지 않으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답니다. 단모종과

장모종이 있으며 털빠짐이 심하기때문에 매일 빗질을 해줘야해요. 추위에 약하기때문에 겨울철엔 보온에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수명은 12~16년이지만 최근 연구결과로는 18년까지도 살 수 있다고 하네요.​대형견과 소형견 모두 산책시 주의해야할 점이

있나요?소형견이든 대형견이든 목줄 착용은 필수죠! 특히 어린아이에게는 더더욱 조심해야하는데요, 갑자기 달려와서 안길수도 있고 돌발행동을 할 수 있기때문에 항상 긴장하면서 산책을 해야합니다. 또한 입마개 역시 의무착용 대상이기때문에 외출시에

반드시 챙겨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