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도 물놀이 사고 사망 보험금 탔다. 호빠선수 보도방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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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성남호빠 막 떠나고 싶어서 무작정 떠나기로 한(?) 계획이 있나 없나,,쨋든 있었으니까 계획 한 오사카 여행,,막상 사진은 또 별로 찍지도 못했음,,, 그게 좀 다녀오니까 아쉽다,,다음에 또 가면 되니까(?) 쨋든 열심히 걷고 먹기만 한 오사카여행 스타또갑자기 여행 개삘이라 진영양한테 어때 갈래? 했는데 흔쾌히 오케이 해준 그녀에게 감사를여행 전 날 진영양께서 우리집으로 오셨다,, 집들이겸 아빠가 공항버스 타는 곳 까지 델따 준다길래 같이 자구 여행 스타또아니 울집 빵 조아한다고 바리바리 사준 빵이랑 아빠 막걸리 조아해수 아빠 막걸리까지 사옴,,,, 귀여운 진영양1218우리 무려 첫 차 타고 공항 가요,,, 4시 20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에 공항 버스 무사히 탑승,,, 네 저희 8시 비행기였어요환전해야해서 좀 촉박 했지만,,~ 30분 지연으로 딱 맞게 비행기 탔음 나는 개피곤해서 그냥 비행기 타자마자 기절함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역,, 난바역까지 한시간 정도 지하철 타야하는데 좀 쫄았지만 진영이 길 너무너무 잘 찾는 걸어다니는 네비라서 무사히 숙소까지 도착^,^ 정말 잠만 자기 위한 호텔이였지만 정말 잠만 자야하는 호텔이였음 원래 좁은거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좁아서 놀랐다^^일단 한시간정도 먼저 체크인 그냥 해줘서 아싸리 체크인 하고 짐 두고 돌아댕겨봅니다,,~겁나 성남호빠 배가 고픈 상태였으므로 점심부터 먹어요,, 검색 해봤을 때 맛집이라거 해서 라멘 먹었슴,,, 어디였더라,,, 오렌지스트릿 근처임맛은 있었고 직원분들도 친절 하셨음 근데 생각보다 짰다,,,,밥먹구 근처인 오렌지스트릿으로 가서 구경도 하구,,사실 슈프림 후드티 사고 싶었던게 있었는데 품절로 실패,,, 다른 브랜드들도 가봤지만 생각보다 맘에 확 들어오는 옷이 없어서 실패ㅠ스타벅스 들려줍니다,, 이번에 피스타치오 뭐시기가 나와서 먹어줬는데 피스타치오 모카였나? 쨋든 그거 먹었는데 제 스타일은 아닌걸로,,, 별로 맛이 없었음,,-_-백화저들 투어도 했음 약간 추워서 실내 백화점 투어 너무 좋음 나는 백화점 다니는거 좋아함,,,굿치이카와 넘 기엽지 않음? 양말 그냥 사올껄,,다시보니까 좀 아쉬움 사올껄! 역시 살 말 고민할 땐 사는거임,,얘네 요즘 일본에서 인기 많던데 막 인형 옷 집,,, 등등 꾸밀 수 있는거 진짜 많음 약간 나도 이런거 좋아하는뎅ㅎㅋ그리고 미피,,,미피 귀여워저 오사카,, 타코야끼 미피가 아직도 아른거려하이큐 스티커는 보일 때 마다 고민했는데 3천원,,, 그냥 제가 뽑을게용 코난도,,,, 근데 저 범인 스티커 귀엽지않아?ㅜ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딸기 프라페,,,, 눈돌아가 진영이와 당장 구입,,,, 당 충전 했다네요 근데 맛있었음,,,굿그리고 사람이 탈 쓰고 알바하는 줄 알았던 카페,,,백화점에서 나와 또 옷가게들 둘러보고,,,~ 도톤보리로 넘어가서 그 아저씨랑 성남호빠 사진도 찍었어요,,이어서 저녁도 먹으러 감,,왼쪽 내가 시킨 거 오른쪽 추가 해서 진영이랑 나눠먹은거너무너무 힘들어서 생각보다 먼 식당을 우리가 골랐나? 이러면서 걸어 갔는데,, 진심 주문하고 한입 먹자마자 졸라 호들갑,,왜냐하면 진짜 개맛있었음,, 진짜 감동 받음 쎄게 받았음,,,,그래서 추가해서 더 먹음ㅎㅋ맛있는 거 배부르게 먹으니까 기분이 좋아져서,, 타코야끼 먹으러 다시 감 타코야끼는 먹어줘야하니까요,,ㅇㅇ지수리가 알려준,, 코키짱이 맛있다고 한 타코야끼 집에서 먹었구요 여기도 자판기처럼 먼저 계산하면 주는 형식이였음타코야끼 들고가는 징영이 귀여움앞에 안내해주는 직원분들도 있고 스무스하게 주문하고,,~ 도톤보리 앞 강에서 낭만있는 척 먹었슴^^ 사실 좀 추웠당난 추워서 그냥 메론빵,,근데 또 지나칠 수 없어서 메론빵 산 나,,졸라 돼지야 나생각해보니 인스타 릴스보고 저기 뭐야잇 했던 곳에 갔다온거였당,호텔 들어가기 전 편의점까지 진짜 찐찐찐막으로 들려주고,,, 딸기맛 피노까지 같이 먹어줬어요,, 굿1219교토,,,교토,,,교토,,,,,ㅋ ㅋ ㅋ ㅋ켘켘ㅋㅋㅋ부지런하게 출발했구요 아침점심에만 다닐 수 있는 지름길ㅎㅋ,, 호빠거리 지나가줌ㅇㅇ근데 진짜 인기 많은걸까 의심하게 되는 중,,,, 제 취향 한명도 없었음(예?볼 때마다 웃겼던 서공예 교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ㅓ웃기지 않음?ㅜㅜㅜㅜ 치이카와,,,일단 우메다역까지 영차영차 ㄱ열심히 가서 한큐패스였나 미리 해둔 거 카드 받고 열차 타러 갔는데요 저희 목적은 치이카와 열차였구요,, 온다는 시간 성남호빠 맞춰서 간거였는데 안오는거임 그래서 역무실 가섴ㅋㅋㅋㅋㅋ물어봄 다행히 친절하게,, 알려주심 오늘은 우메다역에서 출발 안한다고,,,, 엉엉 그래서 그냥 일반 열차 타고 슝슝 교토로 넘어갔슴댜교토역에서 내린건 아니고 뭔,,,역에서 내렸음 청수사 가는 길로 제일 가까운 역이였는데 기억 안남 근데 역에서 내려서 출구로 걸어가는데 마리오존,,,,~ 귀여웠당스누피빵 사올껄,,엄청 큰 시장이 있어서 먼저 구경해줌 근데 튀김이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 보였음시장 구경,,겸 사람 구경하고 먹을거 구경도 해줬어요그러다가 너무 배가 고프고 추워서 그냥 식당 들어가서 밥 먹음,, 그냥 막 들어간거라 식당 이름도 몰라요,,,ㅋㅋㅋ나는 돈까스 먹고 진영이는 규동이였나 먹었음 무난무난 맛이가 있었다네용 그리고 따뜻해,,,,!!웃겨,,,뜬금없지만 밥 기다리면서 치이카와열차 타고 싶어서 역무원님과 소통 한 흔적,,, 박제하고 있었구요,,, 감사합니다 친절히 답해주셔서밥까지 다 먹고 이제 청수사 가는 길,,,에 기온 가서 녹차 파르페 먹고 미피샵 구경하기로 했음후식으로 녹차프라페 고구마프라페 먹어줬어요 근데 개마싯음 근데 좀 물리긴 했어용,,? 그 안에 떡 같은게 있는데 진심 아무맛이 안나서 별루였음 근데 녹차프라페에 올라간 녹차 카스테라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먹고 밑에 1층에서 걍 구입했당,, 진짜 마싯어그리고 옆에 미피샵 가서 귀여운 미피들,,,,또 봄 인형 사고싶었지만 초인적으로 참았음구경하고 진짜 청수사 성남호빠 가는 길,,, 졸라 언덕이라길래 걱정 많이 해써요,,, 사람들도 개많아서 휴,, 주말 아닌데도 이러면 주말이나 찐 방학 성수기는 얼마나 더 삶이 많은걸까나,,~사진 개똥같이 찍어둠,,;;지브리이근데 올라가는 길 자체가 상점들도 많고 간식들도 팔고 이것저것 많았음! 시간 많고 날씨 좋을 때 다시 오고 싶당원래 더 올라가야함ㅇㅇ,,하지만 너무너무 힘들었음 올라가는거,,,샹 졸라 힘들고 사람 많았당 청수사 입구 까진 다 왔는데 날씨도 흐리고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 그냥 입장료 내기 전 까지만 가서 구경하고 내려왔어용,,~ 뭐 교토 시내 다 보고 왔으니 된거 아닐까용,,~ㅎㅎ내려오면서 엄마가 젓가락 받침대 고양이들로 사달라고한 게 생각나서 구매했는데 잘못사온거 같대,,,, 젓가락 팔던 매장에서 사온건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쓸 수는 있는데 너무 작대,,,, 슬프다 36000원 주고 사온건데!탄천,,??이라고 해야하나 보면서 먹었더요내려오는 길에 진영이가 꼭 먹고 싶다던 모찌집을 겨우 발견해서 하나씩 구매 귤로 삿어용 근데 사고 먹을 곳이 없어서 걍 공원길에서 앉아서 먹음 어때 낭만,,~이라고 포장하기 근데 모찌 개마싯음그리구 디즈니샵도 갔다 왔어용,,, 진짜 사고싶음 벨 베이비돌,, 아님 알라딘ㅋㅋ 귀여워잉,,,가방도 귀여워서 엄마 귀여워,,~ 했지만 난 쓸모가 없어서 패쓰,,, 진영이는 올라프 델꼬 왔네용밑에 설명 요약1요약2요약3다시 우메다로 돌아오고 막판 백화점,,, 성남호빠 근데 별거 없어서 그냥 후다닥 보고 밥 먹었어요 카레 먹어주고 지하 식품관을 꼭 가라고 해서 가서 딸기 디저트,,,랑 몽블랑 사서 백화점 반대편?에 캐릭터샵 구경하러 또 부랴부랴 걸어서 갔음,, 독기 ㄹㅈㄷ 커비도 보고 걍 캐릭터 엄청 보고 와중에 미피우산 하나 사고 치이카와는 따로 샵이 있다고 해서 줄,,,30분은 서있었던거같음 웨이팅 하고 접시 사가지고 나왔더니 걍 개 피곤에 찌들었어요,,,, 우메다에서 신사이바시였나 역 까지 또,,, 열차 타고 왔는데 환승? 그 한큐패스 로 여기까지 한번에 와서 출구로 나가지를 못하는겨,,! 어찌어찌 역무원과 통화 하고 있었는데 뒤에 제3의 나라 관광객들께서 친히, 알려주심,,,,,,,,, 진짜 감동 맥스 인 상태에서 무사히 출구로 나와서 호텔 도착,,, 쌍둥이랑 영통하면서 수다 떨고 간식 먹고 기절함,,, 졸라 빡센 하루였기 때문에,,1220마지막 날,,,,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이기 때문에 부지런하게 움직이기,, 네 마지막이라,, 이 날 한국이 너무너무 춥다고 했는데 진영이가 패딩을 안가져와서 패딩도 하나 사고,,, 다이소 가서 털어주고,,,, 돈키호테까지 털어줌,,, 독기 쩔어 한시간 반? 동안 모든걸 다 해결해냄 나는 아디다스 가방 하나 샀어용 보부상용 가방,,,굿 맘에 들어요 만원도 안했던거같음 점심메뉴,,먹으러 또 감마지막 밥은 첫날에 성남호빠 먹고 감동 받은 식당 다시 감,,, 런치메뉴가 따로 있어서 먹으러 감 ㅎㅋ 덮밥 위주로 팔고 있고 가격도 착해서 ,,, 마지막 까지 잘 먹고 갑니당,,, 사실 사장님이 우리 알아보심 부끄러웠당,,, 근데 진짜 개마싯었음,,,ㅜㅜㅜㅜㅜ 나 오사카 또 오면 갈거임,,,,,,,,,,,, 부디 오래오래 가게 해주세요 사장님,,,, 오네가이시마스에스컬레이터 고장 ㄹㅈㄷ 미금역4번출구같음네 그래요 밥 먹고 숙소에서 캐리어 챙겨서 다시 간사이 공항으로 감,,,~ 이때 찍어주는 일본 지하철 감성샷공항은 넉넉하게 가는게 좋다길래 3시간 전에 도착을 했음 공항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또 편의점 털어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졸라 털었어용 간식 쓸어쓸어 맛있는거 왜 많음? 편의점인데 빵이 왜 맛있음?ㅜㅜ근데 간사이 공항ㅗㅗ 캐리어를 너무 빨리 맡겨서 개이득 했는데 탑승수속 줄이 너무 길었음 세시반에 줄 섰는데 다섯시 넘어서 들어갔어용,,, 한시간 반 넘게 기다린거 같음 미친놈들 그리고 또 안으로 들어가니까 사람들도 많아,,, 일단 아빠 사케는 무조건 사야한다고 생각해서 일빠로 삼,, 간식 살랬더니 따로 키오스크로 주문하래,,, 45분까진 가야하는데 그래서 간식을 포기하고 비향기 타러 갔더니 한 20분 지연이래 승객이 많이 못와서 그래서 주변에 다시 둘러보다가 간식 급하게 건지고 비향기 탔는데 6시에 탔음 성남호빠 근데 승객이 다 못들어왔대 6시 출발 비행긴데,,,, 그래서 우리 7시50분 쯤 비행기 떴음 이게 말이 됨??? 한국 도착 예정시간에 지금 비행기가 떴다고ㅗㅗ 샹 졸라 피곤해서 뒤지는 줄 알았음 아니 허리 빠개지는 줄또 빨리 내릴려다 발목 삐끗해서 기분 안좋고 분당 성남 가는 버스 죄 다 매진이라길래 아,,, 어뜩하지 했는데 양재가는 버스 젤 빠른거 남아 있어서 그거 타고 양제로 와서,,,,,,,, 신분당선 타고 정자역으로 옴,,,, 아빠가 데리러 와줬다,,, 샹 진짜 비행기 지연만 이렇게 안되었으면 이미 난 씻고 잤을텐데 아쉽다네요,,,,,ㅗㅗ 쨋든 집에 와서 간식 자랑하고 여행썰 풀어주고,,, 진짜로 여행을 끝냈어용,,, 수고해따잉그냥 이것저것 모음친구랑 둘이 떠난 해외 여행은 처음이라 사실 엄청 떨렸지만 친구랑 가서 더 재미가 있었다!물론 뚜벅이들이라 다리가 내 다리가 아닌 거 같았지만? 이런게 뚜벅이의 맛 아니겠습니까? 덕분에 저렇게 많이 먹었는데도 살도 안찌고 돌아옴ㅋㅋㅋㅋ 오히려 빠졌을수도ㅎㅎ 진영이는 과연 재밌었다고 느꼈을까?¿,,,,,ㅋㅋㅋㅋㅋㅜㅜㅜ 난 나름 만족이였는데,, 일단 안싸우고 여행 갔다와서 너무 좋았더요,,,,,,,얘들아 나는 대만이 가고싶은데 혹시 같이 갈 친구들 있니>ㅎㅎㅎㅎ,,, 여행가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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