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추레라(츄레라) 화물차배차 완료! 인천공항물류 중국 수입 FCL 컨테이너 운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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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의 FCL 뱃머리 아랫부분에 원통이 툭 튀어나와 있다면 이 선박은 컨테이너선 이거나 액화천연가스 선입니다. 이 튀어나온 부위는 파도를 인위적으로 발생시켜 선박이 운행할 때 발생하는 파도와 맞부딪혀 파도를 상쇄하는 역할을 하죠.해외에서 위 같은 컨테이너 선에 컨테이너 단위로 수입을 진행하게 되었을 때, 어떤 업무 흐름으로 수입이 되는지 FCL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해상수입을 진행하다 보면 물량의 량의 따라 듣게 되는 말이 FCL과 LCL이라는 용어를 접하게 되는데요. 수입 물량이 많을 때 컨테이너 단위로 해상운송을 하게 되고, 이 때 수출입업자는 대부분 포워더에게 물류비를 확인하고 업무를 의뢰하게 됩니다. FORWARD는 국제물류 주선업자인데 바꿔 말하면, “운송대행”이라고 할 수 있고 FCL 수출자와 수입자 사이에서 운송을 도와주는 업무를 합니다.포워드와 거래를 하면 운송에 관한 업무를 하는거니까,B/L, OB/L, SURRENDER, WAYBILL, AWB, MATTER B/L, HOUSE B/L. SHPR, CNEE, NOTY, INVOICE, PACKING LIST, SHIPPING MARK, D/O, FCL. LCL 같은 용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런 용어에 익숙해 있어야 무역업무가 재미있게 FCL 됩니다.국제물류주선업자는 수입 과정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물류에 관련한 인프라를 중개해 수입 물류의 최적화 작업을 수행하기 때문에 맡기면 편하고 일도 훨씬 수월하죠.● FCL 이란?FCL은 Full Container Loaded 약어로 수입자가 하나의 컨테이너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해상운송수단입니다. 우선.수출자가 상품 준비를 완료하면, 수입자는 해운회사에 선적 예약을 하고 이를 FCL 완료(부킹 승인)하고 준비된 상품을 컨테이너에 적재하기 위해 빈 컨테이너(Empty Container)를 수출자에게 보냅니다.(또는 수출자에게 맡겨 수출자가 알아서 포워드나 선사에서 빈 컨테이너를 상품이 있는 장소로 반입 시킵니다)그러니까 둘 중 하나죠.수출자에게 맡겨 수출자가 알아서 컨테이너를 부킹 해 적재하던지, 아니면 수입자가 컨테이너를 수출자 공장으로 보내든지코로나 시대에는 물류 FCL 대란으로 인해 컨테이너 부킹에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현재는 모두 해소된 상태이긴 하지만 그래도 1~2주 전 미리 부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둘.이렇게 입고된 Empty Container에 상품이 적재 완료되면 해당 화물을 수출지 항구에 입고시키게 되는데요. 항구에 컨테이너를 입고 시킬 때에는 ‘서류/카고 마감’ 이라는 시간이 존재합니다.'서류 마감'의 경우 해운회사/수출지 FCL 세관에 서류를 제출하여, 해당 서류가 서로 일치될 때 마감처리 됩니다. '카고 마감'의 경우 정해진 일정에 맞춰 컨테이너 야드(CY)에 컨테이너가 입고되었을 때 마감처리 됩니다. 이 모든 것들은 '수출자'와 '포와 더'가 처리합니다.셋.컨테이너가 문제없이 출항되고 일정 소요시간이 지나면 수입자 국가의 특정 항구에 도착합니다. 이후 수입통관 절차를 FCL 진행해 상품을 인수하게 됩니다.수입통관 신고 이후 별도 문제가 없는 경우, 사전 협의된 최종 도착지에 컨테이너를 운송하게 됩니다. 이후 상품을 받으면 FCL 컨테이너 수입 운송 프로세스가 종료됩니다.오늘 포스팅은 선적을 기다리는 상품 중 컨테이너 한 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FCL의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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