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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의 중심부에 자리 잡은 으뜸가는 가람, 김천 황악산 직지사|하늘에서 본 우리 땅 우리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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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ileen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09-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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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고구려$ 소개할 책은고대사부터 조선까지역사의 진실을 쫓는『불편한 한국사』입니다.​우리가 아는 역사는 진실일까? 저자는 역사는 기득권의 거짓말이라고 말한다. 승자들의 영광된 기록은 최대한 영광스럽게 기록되는 한편 패자의 기록은 최소화하거나 없애버린다. 이 책은 고대사부터 조선사까지 불공정하게 편집된 승리한 자들의 기록을 파헤치고 기록 뒤편에 잊힌 진실을 하나하나 벗겨낸다. ​​​​배기성 몽양 여운형 선생의 비서였던 할머니와 부산항일학생의거에서 주동자였던 할아버지 사이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에서 국사학을 전공했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근현대사를 전공했다.여러 문화 재단과 공공 기관에서 강연을 하며 활발하게 부산고구려$ 대중과 만나왔다. 시사·문화 인기 채널 ;에 출연해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 근현대사의 뒷이야기를 들려주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저류에 존재하는 민중의 열망이야말로 시대적 과제를 읽어내는 도구라고 믿고 있으며, 끊임없이 민중을 주제로 한 역사 서술을 시도하고 있다. 유튜브 youtube. com/@Baekisung​​​​▶ 목차 ◀​​불편한 고대사 ㅣ신라시대 성골과 진골의 진짜 차이, ;의 원전의 진짜 이야기, 고구려 땅 무려라에 대한 진실들을 이야기한다.백제 멸망은 예식진이라는 민족 반역자 때문이었다. 티베트버마의 라후부족은 고구려의 유민이었을까? ​와칸 부산고구려$ 화랑에서의 고구려 후예 고선지의 활약은 미션임파서블이었다고 한다.당나라를 멸망으로 이끈 안녹산의 난을 샅샅이 파헤친다. 잘 몰랐던 제3고구려 제나라에 대해 알게 된다. 당나라 역사책인 구당서, 신당서에 모두 기록돼 있다.​불편한 고려사 ㅣKBS 대하드라마 ;의 인기 대사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라는 대사에 이어진 궁예의 만행과 관심법에 대해 알게 된다.​윤군 장군의 최강 아바타 척준경 장군, 조선왕조의 시작을 알린 남원의 황산대첩 등 역사에 가려져있던 내용을 알게 된다.​​​​​저자의 현대적인 언어와 편안한 말투 그리고 영화 부산고구려$ 소개를 하는 듯한 재치 있는 표현은 딱딱한 역사책을 지루하지 않고 흥미 있고 몰입하게 한다. ​불편한 조선사 ㅣ 조용할 날이 거의 없는 조선사는 역사에서 가장 요란하고 불편한 시대였다.세조의 칼날에도 잘못을 빌지 않았던 순흥 안씨 사람들, 윤원형의 재산을 놓고 '10만 양병설'을 제안한 율곡 이이는 백성들을 위해 국방에 쓰자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다. ​조선사에는 이원익의 이야기가 많이 등장한다. 그는 최고의 경세가로 살면서도 역사상 최고의 청백리였다. 그는 이순신을 전라좌수영 부산고구려$ 절도사로 발탁했다.​이순신을 모함한 원균, 이원익은 선조를 강하게 채근한다. ;을 토대로 저자가 창작한 내용의 이야기들은 사극보다 사실적이고 진실에 가깝다고 한다. 이야기 구성을 흥미 있게 전달하고자 드라마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구성해서 풀어놓는다.​​​​​​​한 줄의 문헌으로 대장금 드라마를 탄생시켰듯 저자는 문헌을 좀 더 구체화하여 상상력을 발휘해 당시 전투 상황으로 깊숙이 들어가 본다. 그렇게 풀어놓는 역사들은 승자의 기록 밑에 매장돼있던 진실을 추적해서 꺼내는 것이었다.​이원익은 대동법의 초석을 놓고 그의 제자를 통해 완성시킨다. 임금이 직접 부산고구려$ 집을 지어 내려줄 만큼 청렴하였다. 우리가 잘 아는 장희빈은 진짜 악녀였을까? 조선의 세도정치, 환국정치, 노론-소론의 당파싸움으로 조용할 날이 없었고 왕권은 약하디 약했다.​경종의 죽음은 미스터리였다. 저자는 영조를 사이코패스라고 한다. 하는 짓이 정말 저자의 표현처럼 뻘짓거리들이었다. 영조가 뒤주에 굶어죽인 사도세자에 대해 가려져있던 일을 알게 된다.​드라마에서 환상적으로 그려진 정조 임금의 진실은 그렇게 멋지지만은 않았다. 영조 눈에 들어 후궁의 자리를 꿰찬 숙의 문씨 이야기는 나쁜 쪽으로 저자의 상상력을 발전시켜 본 것이다.(영조실록을 부산고구려$ 기반으로)​​​​​정조가 문씨 남매를 응징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된다. 정조는 신개념으로 일을 시켜서 3년 만에 큰 수원화성을 완공한다.매점매석을 일삼는 신안동 김씨와 춤추고 장단을 놓은 나합, 올바르고 깨끗한 선비들은 벼슬에서 밀려났다.​천주교인은 박해받고 망쳐진 19세기의 끝은 식민지였다. 대마도는 우리 땅이라는 이야기까지 42개의 역사 이야기에 답은 없고 오직 기록에 따른 자기주장만 있다고 한다.​역사기록과 올바른 상상력과 만날 때 깨어있는 시민의식이 살아날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승장의 기록의 진실을 깨는 불편한 부산고구려$ 역사들은 고정관념을 깨부순다.​사이다일 수도 진실에 마음이 불편해질 수도 있지만, 역사의 진실을 추적하고 드러내어 많은 사람이 올바르게 아는 일은 의미 있는 일이다.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한국사는 부정적이고 불편한 과거를 마주하게 하지만 역사를 올바로 움직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었음을 알게 한다. 어두운 역사일수록 제대로 마주 보아야 하는 이유일 것이다. ​​​▶ 고정관념을 벗어난 한국사를 읽고 싶은 분▶ 역사와 상상력이 더해진 한국사가 궁금하신 분▶ 새로운 시각의 역사책을 읽고 싶은 분​​​​​♥ 아래를 눌러 부산고구려$ 팬이 되어주시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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