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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오피스타도매인 바르셀로나에서 런던 _ Day5​바르셀로나 안뇽신혼여행 두번째 도시인 런던으로 이동하는 아침​숙소 바로 앞인 까딸루냐 광장에서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기 전 마지막 사진은 갤럭시와 함께 찍어보았다 (feat.아이폰만쓰는새럼)​​버스 티켓은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할때 미리 사두고 보관했던 왕복 티켓의 QR코드를 보여줬다. 사람이 많아서 캐리어 넣을 공간 찾기가 힘들었음 ㅠㅠ ​배차시간이 짧으니 너무 붐비면 다음 것을 타도 됐지만 자리는 있어서 일단 탑승​금방 도착한 공항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굉장히 한적했다 ㅎㅎ우리는 브리티쉬항공 오피스타도매인 BA479편을 타고 런던 히드로공항으로 가는 일정바르셀로나에서 런던으로 가는 항공편은 스카이스캐너를 찾아보면 하루에도 매우 다양함​런던에서도 개트윅이냐 히드로냐 여러 공항이 있고도심 접근성도 비슷하긴 한데,, 제일 대표적이기도 하니 히드로공항 도착편으로!후딱 수속밟고 들어가자 마자 라운지부터 찾았다하지만 내가 간 곳은 국내선 라운지 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익숙하다는 듯이 질문이 목적지가 어딘데 ?였고, 거의 80%가 국제선 노선이라 돌려보냄제대로 찾은 국제선 라운지 입장앉을 곳은 사람들이 넘많아서 음식만 찍어보았다술까지 그득그득하다종류는 많지만 손이가는건 딱히 없고 맛은 오피스타도매인 쏘쏘했음뭐 이렇게 우리의 아점을 해결했다는 후기A321이었나 ? 암튼 작은 항공기여서 금방 타고 내렸다큰비행기 타고내리는거 오래 걸려서 안좋아하는 1인 ㅋㅋ2시간 남짓 비행이라 기내식은 없고 과자같은거 준다짭짤한 맛이고 나름 먹을만..했지만 거의 잤음​런던 히드로공항에 도착하니 여지없이 영국임을 알려주는 비 ^0^히드로에서 요거 하나 찍어줘야지히드로에서 숙소가 있는 러셀스퀘어까지 튜브타고 쭉쭉 앉아서 다행이지 자리 없었으면 지옥일뻔 했다,,,​몸이 편하고자 한다면 엘리자베스라인 타거나 익스프레스 예약하는 것을 추천​우리의 호텔은City sleepers at royal national hotel​★★★★☆ 오피스타도매인 · Hotelmaps.app.goo.gl​러셀스퀘어 역에서 도보 5분 정도!​Royal national 호텔과도 바로 붙어있는데 거기보단 좀 덜 붐비고 쾌적한 느낌이다. 런던이 특히 숙소 고민이 많았는데, ​나중에 유로스타를 타게 될 킹스크로스-세인트판크라스 역이 가깝고 무엇보다 내가 처음 런던에 갔을 때 지냈던 러셀스퀘어 주변 분위기가 좋았어서 선택! 그리고 4성급으로 가면 가격도 가격인데 거의 밖에서만 돌아다닐거라 적당한 곳으로 타협했다​바로 앞에 쇼핑몰도 있고, 번화가랑 가깝지만 붐비지는 않아서 아침에 동네 산책하는게 그렇게 평화롭고 좋았슴방은 평범, 오피스타도매인 침대는 크고 편했다겨울이었지만 추운 편은 아니었다일본 호텔 느낌도 살짝 나고창밖 풍경은 오피스 빌딩이었다화장실도 깔끔하고, 샤워부스 분리되어 있음​짐만 놔두고 점저를 먹으러 후딱 나갔다미리 예약해둔 식당은 킹스크로스 디슘이라는 인도 레스토랑인데, 런던에나 꽤나 유명한 체인이다​예약시간 전에 좀 떠서 근처에 웨이트로즈(waitrose)라는 영국 슈퍼마켓이 있어서 잠깐 구경하고-​★★★★★ · Indian restaurantmaps.app.goo.gl​Dishoom미리 예약해서 자리로 바로 안내받았다어두컴컴한 가운데 시끄러운 분위기음악소리도 크고 사람소리도 크고옆테이블이랑도 가까워서 영어듣기평가느낌라씨 한잔씩 먼저 시켰는데라씨 위에 뿌려진게 큐민같았는데,,양고기 찍어먹는 것도 오피스타도매인 아니고 피해서 잘 빨아먹음ㅋㅋㅋ메인 커리랑 난사이드로는 버섯구이와 치킨영양 보충 겸 시킨 아스파라거스 구이-간단 후기-너무 짜고 특이한 맛​-상세 후기-이집은 간이 유난히 쎄고 자극적이다특히 버섯구이는 소금덩어리를 먹는 느낌.. 짜기만 한게 아니라 시큼?까지 해서 이게 뭔가 싶었다 ㅠㅠ 야채구이도 소금을 아낌없이 때려부움.. 커리는 그나마 먹을만했다 우리가 아는 그 맛(이지만 짜긴 함) 치킨도 새콤하고 짜고 난리부르스,, 난이 제일 맛있다! 라씨도 제일 무난해서 베스트 메뉴에 꼽힐뻔 했지만 큐민가루가 있어 마이너스 오피스타도매인 ㅋㅋ 디슘 워낙 유명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요상한 맛에 충격을 먹었다,, 런던 신혼여행 첫끼였던 디슘,,잊지 못함 ^^ 66파운드가 나왔다둘이 배부르게 먹은것 치고 비싸진 않음​그리고 산책할겸 리버티로 이동했다런던에서 제일 오래된 백화점이자영화 크루엘라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 · Department storemaps.app.goo.gl​Liberty London외관부터 위-엄나는 여러번 와본 곳이지만처음인 오빠는 크루엘라 영화 덕분에 신기해했다목조 건물 구조에 내려다볼 수 있는게 특징삐걱삐걱 소리는 덤계단 포스터마저 리버티스럽다-리버티는 패브릭이지패브릭 패턴들이 다 너무 러블리하고딱 영국같은 느낌이랄까할줄 아는게 오피스타도매인 없어서 사질 못해블룸즈버리가 생각나는 그릇들고가의 장식품들도 꽤 많이 판다 ㅎㅎ구경만 ^^그와중에 네스프레소와 리버티 콜라보 컵을 팔길래패브릭은 못사도 유리컵은 샀지리버티 에코백도 샀다패턴 여러가지 있었는데게중 제일 여름과 어울리는 것으로다가바로 이걸로 구매했는데!35유로였나..?아직도 개시안함유럽은 서점구경도 재밌다고급진 양장에 포장지까지아스띠에드빌라뜨도 있길래 찰칵리버티 곰인형이랑 미피인형도 곳곳에 있다미피는 아예 패브릭으로 칠갑을,,귀여운데 쓸데가 없어서 못삼몽클레르 리버티 에디션까지 화려하다 화려해 ㅎㅎㅎ​그렇게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신행 런던 첫인상:겨울의 런던은 역시나해가 참 빨리지고 비가 많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