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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제흥신소 경남지역전문탐정 해드리오탐정사무소입니다. 자.. 오랜만에 이번에는 진주 거제 흥신소에서 들어왔던 일을 소개해볼까합니다. ​그전에 앞서 해드리오탐정사무실은 창원에 위치하고 있고 오셔서 대면상담도 가능하며 유선상에서도 대략적인 상황을 말씀해주시면 제가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 나눌수도 있다는걸 말씀드릴게요..! ​거제흥신소에서 들어왔던 일이었는데.. 제가 현재는 경남전문탐정을 하고있지만그전엔 전국탐정법인 실무팀장으로 일을 보고있을때였습니다. 제가 진주와 거제에서도 몇년씩 일을 봐왔었기때문에 지리적으로 잘 알고 있어 그 때 담당을 제가 맡았었네요. 다 그런것은 아니겟지만 일단 거제 통영 흥신소에 의뢰전화나 상담이 오는 경우는 비슷한 거제흥신소 부류의 분위기가 딱 있습니다. 조선소로 인한 외지역에서 기러기 생활하시는 분들도 많고 비슷하게는 주말부부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지요. 그러다보니 여자분들의 의뢰가 타지역에 비해 비중이 좀더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특히 조선소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나 유흥거리 또는 데이트거리 코스를 잘알고 있어 동선추적에 수월한 편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번 거제흥신소 통영흥신소에 일을 의뢰하신분은 40대 여성분이셧고 거주하는 곳은 거제 통영이 아닌 전라도에 거주를 하고 계셧습니다. 거의 주말부부를 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주말마다 남편이 집으로 애들보러 자주 올라왔었는데 요즘엔 한달에 거제흥신소 격주로 집에 오는경우가 좀 잦아졌고, 반찬을 싸주는것이나 반찬통을 다시 가져오는것이나 좀 달라졌다고 느꼇다고합니다. 의뢰인분도 일을 하고 있는터고 집에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의심이 생기고 느낌이 있어도 어디 찾아가서 확인할수도 없는 상황이었거니와, 어떻게 어디를 돌아다녀야 남편이 뭘하고 다니는지 확인을 할수 없기때문에 저희 해드리오탐정사무소 거제흥신소로 연락을 주셧지요. ​제가 정말 기업조사나 미아찾기나 좀 규모가 있고 덩어리가 있는 일들 마찬가지로 외도불륜건 또한 사업자가 비치된 사무소에서 대면상담하는것을 추구합니다. 의뢰인에게도 신뢰를 드리고 저또한 그 신뢰를 바탕으로 거제흥신소 움직인다는것을 보여주기위해서이죠. . 그런데 이분은 검색과 제가 손수 쓴 글들을 보면서 믿음이 간다며 비대면 유선통화로 일을 맡겨주셧습니다. ​보통 유선상으로 일을 바로 맡기시고 착수들어가는경우는 공장같은 경우 외국인체류자들 같이 단골 사장님들이나 지인소개로 오시는분들 아니고서는 잘 안하는데. 이분의 간곡한 상황설명에 서로 믿고 일을 들어 갈수가 있었어요. 앞서 말씀드렷다시피 거제통영 흥신소에 들어오는 일의 경험이 많다보니 조선소분들의 일과는 어느정도는 잘 알고있었고. 이 일또한 1주일 작업으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이유는 주말부부상황에 남편 혼자 외지에 나와서 있기때문에, 의뢰인의 거제흥신소 설명으로 비추어보자면 평일주말없이 여자가 붙어있는것같다.라고 느끼셧기에.. ​1일차 되던날 남편분의 퇴근후 집으로 향하는 모습을 포착하였고 2일차는 1일차와 동일한 동선을 보여주엇습니다.3일차때는 직장동료들과 저녁식사후 가라오케에 가서 시간을 보낸뒤 집에 들어가는걸로 보아 제가 맡았던 여느 조선소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크게 다르지않는 패턴을 보여주는 모습이 있었네요. 일단 술 노래자리를 좋아하시는 분들같은 경우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시간싸움입니다. 타이밍상이 안맞아서 그렇지 어떻게든 증거를 확보해낼려면 잡아낼수 있는 그런 게임이거던요. ​그치만 이번 의뢰인께서는 그러한 일상생활과 더불어 분명 살림하는 여자가 있을것이라는 거제흥신소 확신의 말씀에 좀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주말이 다가오는데 이번에 의뢰인님께서 머리를써서 아이들과 친정에 다녀올테니 남편분께 이번주는 그곳에서 쉬어라고 말을 합니다. ​​만약 정말 여자가 있다고 한다면. 남자입장에서 이런기회에 어떻게 움직일까요. 아마도 분명 상간녀가 있다면 함께 바람을 쐬러간다거나 하다못해 밥이라도 먹는 장면이 나올거라고 저는 확신을 햇습니다. 물론 상간녀가 있다면요. 이 직업은 절대로 의뢰자님의 상상력에 의해 탐정 제 자신이 흔들리거나 오버된 상상과 추리력으로 판단이 흔들리면 안되는 직업이니까요. 사실 그대로를 확보하여 의뢰인께 전달하여 거제흥신소 올바른 판단을 할수 있도록 돕는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엇건 금요일밤에 의뢰인집으로 한 여성이 들어가는것을 포착. 토요일 점심시간쯤되어 의뢰인의 배우자남편과 상간녀가 동시에 집밖을 나서 차를타고 어딘가로 향합니다.그곳은 캠핑장이네요. 그렇게 캠핑장에서 오순도순 스킨십을하며 텐트를 치는 장면을 확보하고 하루밤을 지내는 내내 잠복하여 결과물을 얻어 의뢰인님께 전달하였습니다. ​의뢰인님이 많은 마음고생을 하셧고. 외지에서 고생하는 남편생각해서 주말마다 반찬을 해서 같이 싸주고했는데 어찌나 그렇게 서럽게 우시던지. 느낌만 있었을뿐 정말 외도를 하고 있을거라는 추측에 한편으로는 또 신뢰를 거제흥신소 끝까지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일을 잘 마무리하고 1주일뒤 연락이 다시왔습니다. 상간녀좀 알아봐달라고요. 아.. 아직 변호사선임전에 상담만 받은 상태이며 남편과 아이들에게는 티를 내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여자분들이 마음먹으면 이렇게 무서워집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먼지역에서 유선상으로 일을 의뢰한것에 감사하여 이번에도 신의로 일을 봐드리기로 하고 다만 매일 만나는 부분이 아닌것이라는것이 저번 동선파악에서 나타낫기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릴수도 있다고 말씀드리니 괜찮다고. 해드리오탐정님 잘 하실거라고 오히려 저를 붇돋아주시네요 ㅎㅎ 남은 상간녀 파악에 대해선 다음파트에 올리도록하겟습니다. 거제흥신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