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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아이피주소확인 포스팅에서는 가끔 필요할 때가 있는 내 아이피 주소 확인과 변경 방법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P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당받는 것으로 이를 통해 특정 컴퓨터나 기기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현재 사용 중인 것은 인터넷 프로토콜의 4번째 내아이피주소확인 버전으로 IPv4로 표기하죠. 형식은 0부터 255까지의 숫자를 4번 사용하여 조합합니다. 중간에는 ㅋ도트( . )가 찍히는데 123.456.789.123 같은 형식입니다. 아마 공유기 세팅을 하다가 자주 보셨을 겁니다.​또 하나는 IPv6이란 것이 있습니다. 이는 차세대 버전에 해당하며 IPv4의 고갈을 내아이피주소확인 대비하여 만들어졌죠. 그래서 10진수 표기의 IPv4와 달리 16진수 4개로 조합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거의 무한한 양을 할당할 수 있게 되죠.​​내 아이피 주소 확인 방법은 제목에서 말한 것처럼 너무나 쉽습니다. 이것저것 하기 귀찮으면 위에서 보는 것처럼 내아이피주소확인 네이버 창에 검색만 해도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물론 이는 DAUM에서 해도 알 수 있으며 구글에서 치면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들이 꽤 많이 뜨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이중 아무 곳이나 이용하면 되겠죠.​​인터넷 사이트 외에 PC 내아이피주소확인 명령어로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바탕화면 왼쪽 하단에 있는 찾기 창에 CMD를 입력해서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합니다.​​그런데 여기에 상당수의 분들이 ipconfig를 치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럼 대부분 192~로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공인 IP, 즉 내아이피주소확인 전 세계 인터넷 환경에서 자신의 기기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할당된 것이 아닙니다. 자기 집이나 사무실 내부에서 사용하기 위해 공유기를 통해 지정된 것이죠.​​​​그럼 내 아이피 주소 변경 방법도 간단히 보겠습니다. 사실 이는 굳이 찾아서 일부러 해줄 내아이피주소확인 필요는 없는데요. 요즘 공유기 안 쓰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를 재부팅만 해주면 편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직접 변경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일단 설정 ->네트워크 및 인터넷으로 들어갑니다.(윈도우10 기준)​​해당 창의 네트워트 상태 아래를 내아이피주소확인 보면 속성 버튼이 있는데, 그걸 눌러서 들어갑니다.​​그리고 아래쪽에 있는 편집을 눌러서 자동(DHCP)으로 되어 있는 것을 수동으로 바꾼 후, 켜기를 누르고 변경하면 되겠습니다. 많이 쓸 일은 없겠지만 언젠가는 쓸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내아이피주소확인 같네요. 그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