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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강릉카페 이름처럼 툇마루스러운 본 건물일땐언감생심 웨이팅에 도전도 못하고 있다가이렇게 으리으리하게 새로 건축한 건물이니까장소도 넓어졌으니 회전율도 좋겠지 싶어도~~~ 전^^​네,, 흑임자커피의 원조, 강릉카페 카페 툇마루를이제사 맛보았어요^^끊일듯 끊이지 않는 줄.그치만 이정도쯤이야 하며 줄 선.참.. 희안하게... 포장. 매장.대기줄이 동일해요...안까지 들어서면 왼쪽에서 주문을 받으십니다.이때 지금으로부터 강릉카페 50분 가량 걸린다는 소식을 접해요.설마 했는데.진짜 50분 걸린 ㅎㅎㅎ저 앙증맞은 쿠키슈를 보니데려오지 않을 수 없던.근방 순두부젤라또집 가서 젤라또 하나 강릉카페 먹고구경하며 걷다 더워서 실내로 다시 들어와 기다려요카톡으로 안내해주거든요.1층은 저렇게 창가를 바라보면 앉을 수 있는 공간.나가보면 그 창가 앞에 또 강릉카페 이렇게 자리가 있는데.여기가 더 멋지긴 한데더위도 글코,창가 앞에 앉은 분들에게 뒤통수를 선사해야 하는 ㅋㅋ2층에도 자리가 있어요.시원한 통창.받아들고 일단 사진 강릉카페 한장 후딱 찍고마셔보아요..우와.. 우와~~진한 원두에 아주 스치고 지나가는흑임자의 고소함..발란스가 너무 좋아요.역시 그간 여기저기에 출몰한 흑임자커피는정말 짝퉁이었고나..ㅠㅠ;;기다려서 마실만 합니다.따님이 여긴 강릉카페 둘이가서 3잔 데려오는 곳이라고 했는데,아쉬웠어요.. 담에 가면 나두 2잔~~보냉포장 해준 쿠키슈.옥수수가 너무 귀욤지죠?달지 않고 부드러운 커스터드크림이 듬뿍~역시 유명한데는 다 강릉카페 이유가 있다는 교훈을..주말이라도 오픈시간 피해 2-3시쯤 방문하면 괜찮을 것 같은 느낌도 ㅎㅎㅎ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232 카페 툇마루#카페툇마루 #흑임자커피맛집 #강릉카페 강릉카페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