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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파글리플로진 ​​​대웅제약은 제84회 미국 당뇨병 학회에서 자사의 국산 당뇨병 신약 '엔블로'의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경증 신장질환을 동반한 다파글리플로진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엔블로와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다파글리플로진'의 당 조절 효과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발표는 조선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 내과의 류영상 다파글리플로진 교수가 맡았습니다.​​​​​​​류 교수는 엔블로가 세계 최초 SGLT-2 억제제인 다파글리플로진보다 우수한 혈당 조절 효과를 보였다는 결과를 세계 최고 권위의 당뇨병 학회에서 다파글리플로진 인정받았다고 전하며, 이번 연구가 국산 SGLT-2 억제제가 글로벌 경쟁 제품과 비교해 더 나은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연구 다파글리플로진 결과에 따르면, 엔블로는 공복 혈당, 당화혈색소, 소변 내 당 배출 양, 인슐린 저항성 지표 등 주요 당뇨병 관리 지표에서 다파글리플로진보다 다파글리플로진 뛰어난 성능을 보였습니다. 또한, 엔블로의 이상 반응 발생률은 다파글리플로진과 비슷했으며, 투약 중단을 초래할 정도로 심각한 이상 반응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미국 당뇨병 다파글리플로진 학회는 매년 1만 2000여 명의 의사와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학회로, 새로운 치료 동향과 연구 결과를 반영한 '당뇨병 치료 다파글리플로진 가이드라인'을 발표합니다.​​​​​​​대웅제약의 이창재 대표는 이번 연구 결과와 국제 학회의 관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산 신약 엔블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입증하는 임상 연구를 다파글리플로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이효진기자/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