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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레플리카샵 문화예술회관 개관 25주년 기획전시색채의 마술사 레플리카 전시​2023.5.2~6.4 / 관람료 7천원​​​​전시장소는 이 계단을 올라가면 안되고계단 아래 아름다운가게 군포점 바로 맞은편.​​​​​관람료 7천원이고 커피 백 하나 줌.카톡 채널추가하면 하나 더 주고.​​​​군포문화예술회관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앙리 마티스의 작품세계를 살펴보고, 직‧간접적으로 작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시는 앙리 마티스의 작품 세계를 4개의 시기로 나눠 총 56점의 작품이 원작과 동일한 질감과 크기, 색채로 재현된 레플리카로 전시된다.​​​​앙리 마티스는 위대한 화가인 동시에 20세기가 낳은 그래픽 아트의 거장이기도 했다. 판화, 일러스트, 북 디자인부터 카펫 등의 섬유 디자인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그가 이룬 업적들은 오늘날에도 이어져 그래픽 디자인에서의 그의 영향력은 여전히 독보적이다.​​​​마티스는 레플리카샵 프랑스 북부 노르 지방의 르 샤토 캉브레시에서 소매상을 하는 아버지와 아마추어 화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부유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887년에 그는 법을 공부하기 위해 파리로 갔고 자격을 취득한 후 Le Cateau-Cambrésis에서 법원 행정관으로 일했다. ​그는 맹장염 발작 후 회복기에 어머니가 미술 용품을 가져온 후 1890년에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 후 그는 아카데미 쥘리앙에서 미술을 공부하기 위해 파리로 돌아와 윌리엄-아돌프 부게로와 귀스타브 모로의 학생이 되었다. ​처음에 그는 정물과 풍경을 전통적인 스타일로 그렸으며 합리적인 숙련도를 달성했다.​​​​그러나 그 아카데미의 가르침에 만족할 수 없어 루브르 미술관에서 모사 등을 하는 사이 귀스타브 모로의 눈에 띄어 파리 보자르의 레플리카샵 그가 가르치는 교실로 입학하였다. ​그 후 1900년 이후에는 세잔풍(風)을 도입하여 극도로 구성적인 포름과 어두운 색조로 전향하였으나, 1904년 시냐크, 크로스와 함께 생트로페에 체재하게 됨으로써 신인상파풍을 짙게 받아들였다.​​​​1905년, 살롱 도톤느에서 드랭, 블라맹크 등과 함께 원색에 가까운 강렬한 색채와 거친 터치를 특징으로 하는 야수파 미술전을 열며 미술계의 가장 주목받는 작가가 되었다. ​그러나 야수파로 명명된 이들 작품은 긴 마티스의 작품 세계의 출발점에 불과했다. 그의 목표는 빛·색채·형태·공간을 새로운 조형언어로 정립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그의 손끝에서 태어난 조화로운 화면과 명료한 형태, 단순한 선과 색채는 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1906년 11월경 그는 피카소를 만났다. 두 사람은 평생 친구이자 라이벌이 되었으며 종종 비교되었다. 그들 레플리카샵 사이의 한 가지 주요 차이점은 마티스는 자연에서 그림을 그린 반면 피카소는 상상력에서 작업하는 경향이 훨씬 더 컸다는 것이다.​​​​1919부터 10년간 니스에 머물면서 오달리스크, 실내 풍경과 여인, 창문으로 본 풍경 등의 소재를 다루는 작품에 임하여 색채의 효과, 장식 요소의 극대화, 복잡한 공간구성 연구 등이 이 시기의 작품을 특징 짓는다.​​​​1930년대 초부터 니스에 머물렀는데 71세에 장에 이상이 생겨 수술을 거듭 받았고, 1941년부터 거의 모든 시간을 침대에 누워서 보내면서 긴 장대 끝에 크레용을 매달아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마티스는 관절염과 천식, 심장병에 시달렸으며 더 이상 그림을 그리기가 어려워지자 종이를 오려 붙이는 새로운 기법으로 자신의 예술에 활기를 펼쳤다.​​​​그가 현대미술의 개척자가 된 레플리카샵 것은 늘 새롭게 보려는 그의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1954년 84세의 나이로 심장마비로 사망하기까지 그는 오로지 예술의 세계에만 몰두한 진정한 예술가였다.​​​​책을 읽는 여인. 1894파리시립현대미술관​​​​1.모방과 습득 시기​이 시기의 마티스 작품은 고전적인 화풍에서 벗어나 인상 파의 영향을 받은 색채와 형태의 본질을 표현하고자 하였다.​​​​코르시카 풍경, 올리브 나무. 1898캔버스에 유채. 푸쉬킨 국립미술관​​​첫 오렌지 정물. 1899. 마티스 미술관​​​자화상. 1900. 파리시립현대미술관 ​​​​사치,고요,쾌락. 1904​조르주 퐁피두 센터 ​​콜리우드의 열린 창문. 1905워싱턴 국립미술관​​​모자를 쓴 여인. 1905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녹색선이 있는 마티스 부인의 초상1905. 코펜하겐 국립미술관​​​​​2.야수파-오달리스크 시기​마티스는 인상주의의 회의감을 갖기 시작하며 내면의 감정과 표현의 자유로움을 주관적 색채로 표현하는 야수파로 전영하게 된다.이후 세계대전으로 인한 공포 속에서 미술의 레플리카샵 관념이 무너지며 마티스 역시 현대미술의 특징 중 하나인 추상미술의 형식으로 화풍을 변화시킨다.​​​삶의 기쁨. 1905~1906. 반스 재단​​​머리 손질. 1907. 슈투트가르트 주립 미술관​​​​젊은 선원 II. 1906. 메트로폴리탄 미술관​​​붉은 마드라스 두건.1907. 반스 재단​​​​붉은 방(붉은색의 조화) 1908에르미타주 미술관​​​음악(스케치). 1907. 뉴욕현대미술관​​​마그리트. 1906~1907. 피카소 미술관​​​​춤 II. 1909-1910​​​음악. 1910. 에르미타주 미술관 ​​​​콜리우드의 프랑스식창문. 1914조르주 퐁피두 센터​​​​​테이블 위의 사과 그릇. 1916크라이슬러 미술관.​​​자화상. 1918. 마티스 미술관​​​사과. 1916. 시카고 미술관​​​​피아노를 치는 여자. 1924마티스 미술관 ​​​​피아노 레슨. 1924. 개인소장​​​붉읏 바지를 입은 오달리스크. 1921조르주 퐁피두 센터​​​타조 깃털이 달린 모자. 1918워즈워스 아테네움 미술관​​​​내가 꿈꾸는 것은 균형의 예술이다.-마티스​​​​​장식적 배경 위의 장식적 인물. 1925~1926조르주 퐁피두 센터​​​누워있는 큰 누드. 1935볼티모어 레플리카샵 미술관 ​​​음악. 1939. 버펄로 AKG 아트 뮤지엄.​​​보라색 로브를 입은 작은 오달리스크.1937. 개인소장 ​​​푸른 옷의 여인. 1937.필라델피아 미술관​​​​3.Paper Cut Outs. 구성적 시기​마티스는 말년에 질환의 고통으로 그림을 그리기 어려웠지만 이에 굴복하지 않고 새로운 방식을 선택하게 된다. ​그는 색종이를 가위로 잘라 도화지에 맞붙이며 조화, 순수, 평화를 표현하고자 하였다.​​​​푸른 누드 III. 1952오려붙인 종이 위에 과슈.조르주 퐁피두 센터 ​​​목련이 있는 정물. 1941조르주 퐁피두 센터 ​​​정물화. 베니스의 붉은 실내.1946벨기에 왕립미술관​​​​붉은 실내, 푸른 탁자 위의 정물. 1947쿤스트팔라스트 미술관​​​노랑과 파랑의 실내. 1946조르주 퐁피두 센터 ​​​​왕의 슬픔. 1952오려붙인 종이 위에 과슈.조르주 퐁피두 센터 ​​​노란 바탕의 얼굴. 1952오려붙인 종이 위에 과슈.잉크조르주 퐁피두 센터 ​​​​4.Jazz 레플리카샵 Book​마티스는 컷 아웃 기법을 독립적인 예술의 형태로 인정하며 1947년 아트북 재즈를 제작하였다. 압축된 형태와 추상적인 색채, 해방된 입체감은 그만의 감각적인 예술성을 보여준다.​​​​이카루스. 1947. 스크린 프린트조르주 퐁피두 센터 ​아트북 재즈 표지. 1947조르주 퐁피두 센터 ​​​흰코끼리의 악몽. 1947조르주 퐁피두 센터 ​​​​칼을 삼키는 사람. 1947조르주 퐁피두 센터 ​​​수족관에서 수영하는 사람. 1947조르주 퐁피두 센터 ​​​​석호 (The Lagoon) 1947조르주 퐁피두 센터 ​​​​체험 프로그램​​​​​아트샵.​매번 레플리카 전시만 하는 군포시.이번에는 앙리 마티스.​앙리 마티스에 대해 잘 모르고 이름만 많이 들어본 사람들에게딱이고 유치원, 학생들이 단체관람 많이 하는듯.​수리산 둘레길이나초막골 생태공원 산책도 하고전시도 보고 로데오거리나 근처에서밥도 먹고 홍종흔 베이커리 가서커피 마시면 하루 나들이로좋은 코스가 될듯~ㅋ​잘 보고 레플리카샵 왔다는~^^​​​​#군포문화예술회관 #앙리마티스레플리카전시#앙리마티스 #군포데이트 #군포가볼만한곳#앙리마티스연대표 #앙리마티스연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