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군복무를 채팅사이트 하던 시절.​눈뜨고 일어나서 다시 잠들때까지 매일같이 보는 얼굴들이 어느날부턴가 지겹기 시작했다.​병장이 되어서도 하루가 1년 같이 느껴지던 그 시절.​​밖에 나가게되면 좀 더 채팅사이트 다양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싶은 마음이 생겼다.​그리고 내무실 책장에 있던 pc책 관련 책을 보다가 우연히 채팅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전역하면 채팅에 가서 채팅사이트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자하는 계획을 잡게 되었다.​●​●​●​버디 버디​난 버디버디를 사용해본 기억이 없다.​최근에 보니까 부활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하늘 사랑 (스카이 채팅사이트 러브)​사이트 주소는 skylove였는데 주로 '하늘사랑'이라고 많이 불렀다.​내가 처음으로 가입해서 활동했던 텍스트 기반의 채팅 사이트였다.​'아이리스'라는 닉네임을 가진 회원이 문득 생각난다.​​●​●​●​​



세이클럽​하늘사랑과 채팅사이트 더불어 추천이 많았던 채팅 사이트 중에 하나.​깔끔한 디자인에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좀 더 재미있는 채팅을 할 수 있게 만들어져서​내가 가장 많이 이용했던 채팅사이트 채팅 사이트였다.​​초기에는 서버가 불안정해서 멈추거나 다운 되기도 했다.​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기에 거의 세이클럽에 빠져 살았던것 같다.​요즘처럼 채팅사이트 퇴폐된 공간이 아닌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도 많았었고,​참 많은 사람들을 온라인, 오프라인에서도 만나곤 했었다.​​※ 2001년 12월 15일에 가입함​​​세이클럽의 채팅사이트 메신저인 타키.​세이 채팅을 좀 더 수월할 수 있게하는 한때 인기가 많았던 네이트온 같은 프로그램.​하지만 나는 주로 세이클럽 홈페이지에서 채팅하는걸 좋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