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인쇄하기

Home › 커뮤니티 › Q&A

직화구이 튤립닭발 뜻 불맛이 살아있는 바르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Teenie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4-08-11 16:00

본문

얼마 튤립닭발 전, 이웃님들 포스팅을 보다가 오전부터 갑자기 닭발이 먹고 싶어졌다. 가끔 테이크아웃 해서 먹는 맛집도 있고,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포스팅도 몇 번 했다. 하지만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아니다. 문득 먹고 싶을 때 바로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먹어본 냉동식품 뼈없는 닭발 리뷰다.​​ 안방포차 뼈없는 닭발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는 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튤립닭발 있다. 일단 편하다. (맨 아래 링크)​내가 주로 이용하는 닭발집은 별도 공지 없이 문을 열지 않는 날도 많고, 직접 가서 테이크아웃 해야되는 위치라 아무래도 불편한 것이 사실이었는데. 미리 구입해서 냉동실에 쟁여 놓을 수 있으니 든든하다.​​​​우선 먹어볼 것은 직화무뼈닭발이라는 이름의 뼈없는 닭발이다. 냉동된 상태의 즉석조리식품이다. 원재료명과 영양성분 표기 등이 꼼꼼하게 되어있다. 패키지 전면에 있는 유통기한을 보니 넉넉하게 남았다.​​​​패키지 뒷면에 먹는 방법이 자세히 튤립닭발 소개되어 있다.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세 가지 조리법이 나와있다.​냉동된 상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워 먹어도 된단다. 정말 편하겠다. 하지만 우리 집은 오븐 겸용 전자레인지라 데우는 기능이 썩 좋지 않다. 그것도 그렇고 더 맛있게 먹고 싶기도 하다. 애초에 전용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 않는 것 자체가 그다지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프라이팬에 볶아 먹기로 했다.​​ 일단 냉장실에서 자연해동해 주어야 튤립닭발 한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뒤 늦은 오전 시간, 전날 밤 냉장실에 넣어두었던 닭발을 꺼냈다.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물 세 큰 술을 넣고 3분간 볶으면 된단다. 식용유를 두르고 깻잎, 양파, 마늘, 당근, 고추 등 기호에 맞는 채소를 넣어 같이 볶아도 맛있단다. ​​​​이왕이면 맛있게 먹어야지. 아보카도유를 조금 두른 팬에 양파, 파, 마늘을 넣고 볶다가 닭발을 넣어 함께 볶았다. 물도 조금 넣었다. 맛있는 냄새를 튤립닭발 풍기며 촉촉하게 익어간다.​​​​맛있게 잘 볶아졌다. 매운맛을 좋아하지만 그다지 잘 먹는 편은 아니어서 조심스럽게 맛을 보았다. 요즘은 화가 날 정도로 매운 제품들이 많은데, 안방포차 뼈없는 닭발은 딱 맛있게 맵다. 맵지만 또 먹고 싶은 그런 맛이랄까. 냉동식품이다보니 자칫 잡내가 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깔끔하고 맛있다.​​​​매운 것을 잘 못 먹는 타입이라면 치즈 등을 곁들여서 먹어도 좋다. 고소한 모차렐라 치즈와도 정말 잘 어울린다. 브런치로 튤립닭발 먹기에는 썩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순식간에 다 먹었다. 만족스러운 한끼였다.​​​​며칠 후, 직화 튤립 닭발도 먹어보았다. 섭취 방법은 뼈없는 닭발과 똑같다. 이번에는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보기로 했다. 냉동 상태 그대로 데우면 되니까 편하다.​​​​각 가정의 에어프라이어 종류와 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나는 170도에서 5분, 뒤집어서 180도에서 5분 구웠다. 네모난 모양으로 언 것을 그냥 집어넣어서 조금 불안했는데, 자연스럽게 녹으면서 떨어지더라. 뒤집을 때 튤립닭발 조금씩 더 펼쳐주었다.​​ 직화에 석쇠로 구운 것처럼 완성된 튤립닭발. 물을 넣고 촉촉하게 볶은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튤립닭발은 그냥 뼈 있는 닭발이 아니다. 먹기 좋게 손질된 것이다. ​​​​굵은 뼈대를 잡고 뜯으면 쏙 빠진다. 닭발을 잡고 뜯는 재미도 있으면서, 쉽게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다. 초3 로미도 맛있다며 잘 발라 먹더라. ​​​​아,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것은 로미가 먹기에 너무 매워서 물 튤립닭발 넣고 조금 볶은 뒤에 치즈도 올리고 마요네즈도 찍을 수 있게 주었다. 매운닭발이랑 잘 어울리는 주먹밥도 함께 준비해 주었다. ​매콤한 닭발과 마요네즈 조합은 못 잃지. 매운맛을 고소한 마요가 중화시켜 주면서 또 다시 매콤한 맛이 당기게 만들어준다. 무한 반복의 굴레.​​​​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야식 안방포차 뼈없는 닭발. 무뼈도 튤립도 둘 다 먹기 편하고 맛있다. 혼술안주나 혼밥반찬으로도 딱 좋다. 간단안주나 새벽야식으로도 괜찮겠다. 튤립닭발 ​​​​COUPANGCOUPA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