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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산동 술집/ 술이 술술 들어가는 백고동 찐 맛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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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liana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4-08-1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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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백고동 3호선 타고 남산역 지나 청라언덕 역​가는 길 큰 간판에 미자포자 남산점 오픈 ​이걸 또 봐버렸네요. 미자포차는 살아있는​ 백고동을 요리해 주는 백고동 몇 안 되는 식당이라고​ 들었는데 남산동에 직영점을 오픈했나 봅니다.​ 본점은 수성구 어린이대공원 맞은편 복개도로에​ 있다고 하네요.​​​​매장은 큰 편은 아니고 안쪽 백고동 룸 같은 공간과 ​앞쪽 홀로 나눠져있네요. ​​​​​메뉴는 이러한데 백고동숙회가 유명하고​백고동탕도 좋다고 하는데 소주 한잔하기엔 ​다소 금액이 있지만 살아있는 백고동으로 ​바로 백고동 숙회를 만들어 주는 곳이니 맛을 ​안 볼 수 없죠.​​​​​숙회를 만드는 데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데 ​족히 30분은 기다려야 된다네요. ​앞에 두 백고동 테이블도 아직 안 나온 것 같고 ​일단 기다려 꼭 먹어보고 가려하네요. ​기본 찬은 번데기랑 콩나물국 미역줄기 나오는데​기다리는 동안 기본 찬으로 백고동 소주 한 병을​마셔버렸네요. 콩나물국도 시원하니 맛있고​번데기 짜쪼롬한게 안주로 매우 좋더라고요.​​​​​한참을 기다릴 주을 알았는데 소주 1병 다 마시니​백고동숙회 나오더라고요. 20분쯤 걸렸던 백고동 것​같네요.​​​​​날치알과 다진고추 파저림을 함께 먹으면​맛있다고 하더라고요.​​​​​깻잎에 김 올리고 백고동숙회랑 파저림 다진​고추에 날치알까지 모두 올려 쌈으로 먹어보면​백고동의 쫄깃한 식감에 톡톡 터지는 백고동 날치알과 ​매콤한 다진고추까지 무척이나 맛있네요.​​​​​소주 한잔하기에도 좋고 여러 명 모임으로 와도​좋을 것 같네요.​​​​​수조에 살아있는 백고동을 건져 바로 숙회로 ​만들어주는 미자포자 백고동 남산점 후기였습니다.​​​​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12길 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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