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구이 튤립닭발 뜻 불맛이 살아있는 바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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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튤립닭발 전, 이웃님들 포스팅을 보다가 오전부터 갑자기 닭발이 먹고 싶어졌다. 가끔 테이크아웃 해서 먹는 맛집도 있고,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포스팅도 몇 번 했다. 하지만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아니다. 문득 먹고 싶을 때 바로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먹어본 냉동식품 뼈없는 닭발 리뷰다. 안방포차 뼈없는 닭발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는 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튤립닭발 있다. 일단 편하다. (맨 아래 링크)내가 주로 이용하는 닭발집은 별도 공지 없이 문을 열지 않는 날도 많고, 직접 가서 테이크아웃 해야되는 위치라 아무래도 불편한 것이 사실이었는데. 미리 구입해서 냉동실에 쟁여 놓을 수 있으니 든든하다.우선 먹어볼 것은 직화무뼈닭발이라는 이름의 뼈없는 닭발이다. 냉동된 상태의 즉석조리식품이다. 원재료명과 영양성분 표기 등이 꼼꼼하게 되어있다. 패키지 전면에 있는 유통기한을 보니 넉넉하게 남았다.패키지 뒷면에 먹는 방법이 자세히 튤립닭발 소개되어 있다.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세 가지 조리법이 나와있다.냉동된 상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워 먹어도 된단다. 정말 편하겠다. 하지만 우리 집은 오븐 겸용 전자레인지라 데우는 기능이 썩 좋지 않다. 그것도 그렇고 더 맛있게 먹고 싶기도 하다. 애초에 전용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 않는 것 자체가 그다지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프라이팬에 볶아 먹기로 했다. 일단 냉장실에서 자연해동해 주어야 튤립닭발 한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뒤 늦은 오전 시간, 전날 밤 냉장실에 넣어두었던 닭발을 꺼냈다.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물 세 큰 술을 넣고 3분간 볶으면 된단다. 식용유를 두르고 깻잎, 양파, 마늘, 당근, 고추 등 기호에 맞는 채소를 넣어 같이 볶아도 맛있단다. 이왕이면 맛있게 먹어야지. 아보카도유를 조금 두른 팬에 양파, 파, 마늘을 넣고 볶다가 닭발을 넣어 함께 볶았다. 물도 조금 넣었다. 맛있는 냄새를 튤립닭발 풍기며 촉촉하게 익어간다.맛있게 잘 볶아졌다. 매운맛을 좋아하지만 그다지 잘 먹는 편은 아니어서 조심스럽게 맛을 보았다. 요즘은 화가 날 정도로 매운 제품들이 많은데, 안방포차 뼈없는 닭발은 딱 맛있게 맵다. 맵지만 또 먹고 싶은 그런 맛이랄까. 냉동식품이다보니 자칫 잡내가 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깔끔하고 맛있다.매운 것을 잘 못 먹는 타입이라면 치즈 등을 곁들여서 먹어도 좋다. 고소한 모차렐라 치즈와도 정말 잘 어울린다. 브런치로 튤립닭발 먹기에는 썩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순식간에 다 먹었다. 만족스러운 한끼였다.며칠 후, 직화 튤립 닭발도 먹어보았다. 섭취 방법은 뼈없는 닭발과 똑같다. 이번에는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보기로 했다. 냉동 상태 그대로 데우면 되니까 편하다.각 가정의 에어프라이어 종류와 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나는 170도에서 5분, 뒤집어서 180도에서 5분 구웠다. 네모난 모양으로 언 것을 그냥 집어넣어서 조금 불안했는데, 자연스럽게 녹으면서 떨어지더라. 뒤집을 때 튤립닭발 조금씩 더 펼쳐주었다. 직화에 석쇠로 구운 것처럼 완성된 튤립닭발. 물을 넣고 촉촉하게 볶은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튤립닭발은 그냥 뼈 있는 닭발이 아니다. 먹기 좋게 손질된 것이다. 굵은 뼈대를 잡고 뜯으면 쏙 빠진다. 닭발을 잡고 뜯는 재미도 있으면서, 쉽게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다. 초3 로미도 맛있다며 잘 발라 먹더라. 아,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것은 로미가 먹기에 너무 매워서 물 튤립닭발 넣고 조금 볶은 뒤에 치즈도 올리고 마요네즈도 찍을 수 있게 주었다. 매운닭발이랑 잘 어울리는 주먹밥도 함께 준비해 주었다. 매콤한 닭발과 마요네즈 조합은 못 잃지. 매운맛을 고소한 마요가 중화시켜 주면서 또 다시 매콤한 맛이 당기게 만들어준다. 무한 반복의 굴레.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야식 안방포차 뼈없는 닭발. 무뼈도 튤립도 둘 다 먹기 편하고 맛있다. 혼술안주나 혼밥반찬으로도 딱 좋다. 간단안주나 새벽야식으로도 괜찮겠다. 튤립닭발 COUPANG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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