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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첫구매 맞먹는다고 하길래 테무에 호기심이 느껴져 자잘한 물건 몇 개를 사 봤습니다.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첫 거래부터 소품 다듬는 공구와 캠핑용 소품을 주문했습니다. ​테무에 주문한 게 23년 12월 31일.도착이 1월 10일이니까, 주문 후 약 열흘 정도 소요됐습니다.​물품은 캠핑용 조명과 크룩스 타입의 하계, 동계 신발 그리고 소품을 다듬을 수 있는 공구입니다.받아 놓고, 어제 하루 방전될 때까지 테스트했고 오늘 사진을 찍었습니다. 회원가입, 주문, 배송, 제품 품질에 대한 간단한 테무 사용기를 남깁니다. ​빈티지 LED 캠핑 랜턴 구매 / 테무 첫구매 C-Type 충전​제품명이 참 거시기 합니다. 제품 판매 페이지 제목에도 상품명 없이 '빈티지 캠핑 랜턴'이라고 하니 마땅히 부를 이름이 없네요. 제품 상부에 'CYBERBEE'라고 적혀 있느니 '사이버비'라고 읽으면 되겠죠. 처음에 대충 훑어보고 '사이비'라고 읽을 뻔했습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이해하실 겁니다. '사이비'​금액이 워낙 저렴합니다. 총 여섯 개를 샀는데, 개당 9천도 안 들은 것 같습니다. 배송비 무료고, 개별 박스 포장돼 옵니다. 박스도 훌륭한데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안전하게 도착하는 데까지 사용됐으니 임무 완수한 박스입니다. ​제품 본체와 비너 하나 + C-Type 충전 테무 첫구매 케이블 +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찍을 때 몰랐는데, 그 사이에 우리 샴고양이 '달이'털이 한 가닥 걸쳐져 있네요. 고양이 영역에 제가 더부살이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정도는 참고 넘어가야 합니다. 집사 주제라서...​랜턴 기능은 요즘 많이 사용되는 캠핑 랜턴의 패턴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선택지가 있는데, 저는 베이지색 갓을 가진 제품을 골랐고 본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조작이 됩니다. ​​기본 조명 상태에서 밝기 조절도 됩니다. 일반적인 '길게 누르기'로 조도 조절을 하면 됩니다. ​​위 영상을 보면서 뭔가 이상하다 느끼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테무 첫구매 예. 영상 촬영할 때 못 씁니다. 제가 이 제품을 산 이유는 백패킹이나 솔캠, 장식용 조명을 다양하게 갖고 있는데 각각 하나둘씩 사다 보니 통일감이 없어서 그걸 해소하려고 시도한 겁니다.​요즘 방송 출연 때문에 장비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인데, 메인 조명 이외에 보조 조명을 셸터 곳곳에 밝혀 적당한 밝기를 유지해야 촬영이 원활합니다. 그렇게 사용하려고 여섯 개를 주문했는데, 문제는 빛 파장이 맞지 않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조명이 떨리는 것이 그대로 카메라에 담깁니다. 이 부분은 전자셔터 관련 항목을 조정하여 테무 첫구매 보완할 수 있으나 일반적인 상황을 아닙니다. 또 그렇게 카메라를 조정한다고 확실히 보정된다는 보장도 못 합니다. 결론은 그냥 캠핑할 때만 사용 가능. 어쩔 수 없죠. 싸게 샀으니까...​영상 보세요.​그래도 촬영용으로 부적합한 것 외에는 제품 상태가 아주 훌륭합니다.지속시간도 괜찮고 크기, 견고함, 마감, 색감 같은 부분에서 불만이 없습니다. 가성비 + 가심비를 고려해도 적당히 사용하다 고장 나면 포기하면 되니, 아무 염려가 없습니다. ​​아! 여섯 개의 제품 가운데 한 개 제품에는 비너하고 충전 케이블이 누락됐네요.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를 이용하면서 테무 첫구매 그런 사소한 부분이 신경 쓰이면 이용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섯 개 중에 다섯 개가 정상인 걸로 만족해야 합니다. ​​테무에서 구매한 캠핑 랜턴 상세 사진 남깁니다. 일단 이쁘고 정교한 점에선 만족합니다. ​​요즘 캠핑 랜턴은 전부 LED를 사용하니 고장이 잘 안 납니다. 덕분에 저가 제품도 믿고 사용할 수 있죠. ​​가장 칭찬해 주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충전을 시작하면 조작 버튼에 붉은 불빛이 들어옵니다. 충전이 다 되면 초록색 불빛으로 변하고요. 요즘 출시되는 제품 가운데, 이걸 제대로 표현해 주지 않는 제품도 테무 첫구매 좀 있습니다. 살 때는 확인이 잘 안되고, 사용하면서 느끼게 되는 불편한 점이라 이 부분은 확실히 좋습니다. ​테무 사용 소감.​뭐 회원가입하는 거, 결제하는 거, 제품 품질 다 좋았습니다. 하지만 단점.뭔 이메일을 그렇게 많이 보내는지 메일 정리하는 데 짜증 가득.그것도 정작 배송정보에 대한 건 별로 없고, 장바구니 상품 결재하라는 내용이나 세일, 이벤트로 자꾸 보내니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두 번째, 배송정보를 잘 모르겠네요. 주문정보에서 보면, 대충 발송됐다는 정보만 보여주고 디테일이 없어 그냥 기다려야 하네요. ​세 번째, 구매완료 버튼이 없네요. 테무 첫구매 이건 뭔지? 이게 없으면 배송 완료도 테무에서 띄우고, 구매완료도 테무에서 한다는 건데...이게 맞는 건가요?좀 낯선 상황입니다. ​총평.​조명 하나 가격으로 여섯 개나 구매했으니 별로 불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첫 구매 제품이 도착하기 전에 테무 사이트를 보며 몇 가지 저를 유혹하는 제품이 있었는데, 왠지 구매 버튼을 누르게 되지 않네요. 아직은 제 마음이 그렇습니다. 당분간은 천천히 구경해야겠습니다. ​#테무 #테무제품구매 #테무이용후기 #테무캠핑랜턴 #테무캠핑용품 #테무장단점 Make Temu your one-stop destination for affordable items, perfect for home decor, electronic, pet supplies, sports and 테무 첫구매 toy selections. Wholesale price any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