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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명품짭 비행기 티켓을 먼저 사면서 계획하게 된 나트랑사실 원래는 고딩 친구들이랑 30살 기념 파티를 위해 해외 여행을 가기로 했지만코로나 때문에 계획이 무산되고석렬띠 나이 30으로 나트랑 여행을 가게됐다!​인천공항에서 3명 접선..!비엣젯 항공 AM1:50분 출발이라 PM 10:30까지 만나기로 했는데대구에서 오는 친구들이 9시반에 도착해서10시에 도착한 내가 괜히 지각한것 같아서 급하게 왔다​밤비행기타고~허리 90도 무릎 90도 발목 90도도합 270도 바른 정자세로 5시간 비행중~ 슈웅허리에 목베개 넣고 있으면 명품짭 그나마 편한자세로 비행가능ㅋㅋ다행인건 새벽 출발이라 다들 자느라 진상들이 없었다..ㅎㅎ인천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탈 때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며 떠나는 비행기 행 복 해 따..!​그렇게 깜란 공항에 도착!!바글바글한 사람들 여기엔 100% 한국인 밖에 없었다​나트랑 1일차 계획을 설명하지..!원래 계획보다 약간 달라진것이 있긴 하다이 계획표는 내가 실제로 나트랑에서 돌아다닌 것 기준으로 만든 것그리고 얼만큼 비용 들었는지 대애충 정리해봄 ㅋㅋㅋ​일단 오전 5시에 도착하고 수화물 찾으면 대충 명품짭 6시가 될 예정,,그래서 새벽부터 가능한 마사지를 바로 조지기로 했다​그렇게 도착한 브이스파..!예약하고 오면 무려 30프로 할인..!그리고 오자마자 망고 대령해주심그래서 망고 촵촵 먹고안으로 안내해주시는데마사지사 한분이 오늘 아파서 ㅠㅠ 쫌만 기다려주면 마사지 시작하겠다고 함우리는 사실 체크인 하기 전까지 노숙인과 다름 없었기에여기 오래 있을수 있다면 ㄱㅇㄷ 적인 상황이었음ㅋㅋㅋ암튼 레몬그라스 담긴 물에 발 담그고 있으면 되는데뜨뜻한것이 더워서 발 빼고 있었음 ㅋㅋㅋㅋ마사지 진짜 시원하게 잘 해주시는데 명품짭 일단 이건 또 리뷰에 남길거임왜냐면 여기에 있는 사장님의 은혜를 입었기 때문 ㅠㅠ흑엄청 착하신분국제미아가 될 뻔한 우리 구해줌​브이스파에 짐보관 하고 우리는 환전하러 ㄱ다 ㄱ김빈이랑 김청 두군데가 제일 유명함사람들이 두군데 환율차이가 난다고 했지만 이날은 똑같았다5만원에 915,000동여행 자금 일부만 바꾼 뒤 아침 조지러 ㄱㄱ!​아침부터 조진건 쌀국수 뚝배기!퍼풍룩 뚝배기 쌀국수로 유명한 곳이다소고기 쌀국수로 주문했고 수제 면인듯 했다 앞에서 막 만들던 것같은 기억..?우리가 한국에서 먹던 명품짭 쌀국수 면이랑 달라서 신기했음그리고 고기가 많아서 좋아따.. ㅎㅎ​화이트 스파 앤 네일 가서 네일 한바탕 조지고진짜 이쁘게됨!아무래도 베트남 네일이다 보니깐 조금 촌스러운 느낌 나는 곳 많았는데여긴 그냥 한국 네일샵임그냥 여기로 가야함!​우린 JW GIFT 샵 가서 일단 라탄백이던 뭐던 사려했는데하,, 뗏기간에 정상영업 했는게 우리랑 무슨 상관이냐고요!!우린 나트랑 시내에 2/20-21 이렇게 있는단 말이에요ㅠㅠㅠㅠㅠ그렇게 망연자실 하며 배고파짐ㅋㅋㅋㅋㅋ​그렇게 발길이 닿는 씀모이 가든으로 옴!​원래 슬픔은 먹는것으로 명품짭 잊는 거임 ㅋㅋㅋㅋ분짜 반쎄오 파인애플볶음밥 시켰는데반세오 잘라서 직접 쌈으로 다 만들어주시는데너무,, 편하고 좋고 미쳤음 ㅠㅠ 힁또 배고프다계산하는데 혹시 티멤버십있냐길래 엥? 엥? 했는데 있다니깐 5% 할인해줌ㅋㅋㅋㅋㅋ ㄱㅇㄷ​그리고 바로 숙소로 가려고 했는데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목마르고 예민해지고 이래서이참에 음료 안들이키면 싸우겠다 싶어서 바로 CCCP 음료 갈겨잇!코코넛 커피 역시 시그니처라 맛있고말차라떼는 내가 그냥 먹고싶어서 시켰는데 말차맛 분유가 있다면 이런 맛일것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근데 느끼하니 오묘한 명품짭 이맛 중독되서 또 잘 마셨음​우린 우여곡절 끝에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도착..!!!띠바 뷰도 개쩔고걍 바다 앞임그리고 라운지도 개쩔고​망고랑 술이 무한임망고를 시장에서 안사먹고 호텔망고 무한이라니이거 때문이라도 또갈거다 ​그리고 시원해진 밤거리를 걷다가 야시장행!흥정은 기술..!상인들이 좀 불리하다 싶은가격까지가면 계산기로 보여준다ㅋㅋㅋㅋㅋㅋ그리고 두번 흥정하고 맘에 안들면 홱 돌아 나오시길앞쪽 보다 뒷쪽이 더저렴하니 일단 한바퀴 둘러보고 고민해보기!여기서 투피스 하나랑 망고젤리건짐!!7개 몇만동이더라 암튼미친가격이라 샀음갑자기 한국 언니들 와서 얼마주고 삿어여?!?!?!?!!!! 명품짭 이래서가격정보 주고받기 ㅋㅋㅋ 개웃김다음에 가면 긴팔긴바지 투피스 전통옷 같이 생긴거있는데 그거 하나 건져야지투어 갔다가 입은거 봤는데 짱이뻤음 ㅠㅠ ​그리고 안나짱은 발이 아파서 발 마사지 받으러 가서 한시간 뒤에 만나기로 하고니영이랑 나는 명품짭 놀러옴 ㅋㅋㅋㅋ여기는 코코 였는데 생각보다 퀄리티 괜찮고?!ㅋㅋㅋㅋ가격도 살만했다 맞은편에 로로앤코는 직원들 자기들이 명품인줄..? 알아서진자 ㅈ같았음 그래 봤자 짭임! 띠부랄거기 왜 가는지도 모르겠고 암튼 별로임​그렇게 우리는..떡실신하고..둘쨋날을 준비하고 잠에든닷..​둘쨋날에 어떤 명품짭 일이 벌어질지 모른채ㅋㅋㅋㅋㅋㅋㅋ​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