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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타언니예요:) ​강아지와 함께 사는 반려인들의 최대 고민은 강아지 털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마타와 살면서강아지 털에 관련된 여러 가지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그중 제일 고민인 건 강아지 털엉킴과, 털 빠짐 아닐까 싶어요!​마타의 경우 장모종이라털도 엄청나게 빠지고.. (특히 털갈이 시즌ㅠㅠ)빗질을 꼬박꼬박 해주지 않으면 털이 잘 엉키는 편인데요. 마타처럼 평소에 털이 길어서 강아지 털엉킴이 심한 친구들에게털 관리 꿀팁을 공유하려고 해요! ​ 마타와 같은 장모종이거나 강아지 털이 두꺼운 친구라면 털 엉킴이 더욱

심할 수 있어요.​강아지에게 불편을 줄 뿐만 아니라피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어서 관리가 필요한데요.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답니다!​ 1. 빗질 자주 하기빗질을 자주 해주는 부분은 털엉킴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에요. 장모종의 강아지의 경우 매일 브러싱을 해주는 걸 권장해 드리고요.단모종이어도 최소 주 2~3회는 빗질을 해주시는 게 좋아요.​​강아지 털의 끝부분부터 시작해 점차 뿌리 쪽으로 브러싱해주세요.이렇게 하면 엉킨 털을 부드럽게 풀 수 있답니다.​심하게 엉킨 부분이 있으면 아프지 않게

손으로 1차로 풀어주고그 후 빗질을 해주면 좀 더 편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2. 엉킨 털 자르기심하게 엉킨 털의 경우에는 자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수 있는데요.​애완동물 전용 가위나 미용 클리퍼를 사용해 조심스럽게 엉킨 부분만 살짝 잘라주세요.​셀프로 하기가 어렵다면,전문 미용사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답니다. © abject, 출처 Unsplash​3. 컨디셔너 사용하기사워 시 컨디셔너 사용은 털을 부드럽게 하고 엉킴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강아지 전용 샴푸를 사용한 후 컨디셔너를 발라주고 몇 분

동안 기다려주세요.​2~3분 지나면 컨디셔너를 깨끗이 헹군 후 말리고 빗질을 해주면 평소보다 털이 부드러워진 걸 발견할 수 있어요! ​4. 피부, 모질 영양제 급여하기강아지 털은 피부의 상태를 대변하는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피부 관리에 좋은 식단을 챙겨주시거나, 식단 챙기기가 어려우면 영양제 급여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강아지 피부를 위해서는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이 좋답니다.​음식으로 해결해주는 건 한계가 있어서저희 마타는 피부 영양제를 함께 먹고 있는데요.​ 이전에 펫페어에 갔다가샘플을 하나 받은 게 있는데 먹여봤더니

잘 먹기도 하고, ​오래 먹여볼까 생각이 들어구입 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먹고 있답니다. 먹은 지는 한 달 정도 되었는데이전에 털엉킴 생각하면 지금은 아주 용 됐답니다~!! ​모질 자체가 부드러워져서이전보다 확연하게 털엉키는 게 줄어들었더라고요. 푸석해진 털은 피부에 영양분이 부족하다는 얘기이기 때문에피부 속부터 영양소를 꽉 채워줘야 해요.​ 마타가 먹고 있는 영양제는 피쉬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이 들어가 있어 피부의 탄력과 보습을 유지하고​피부 자체의 기능조절과 피부 속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데 도움을 줘요.​ 두가지 영양소를 채워주어 수분과

탄력을 해결하면피부 재생력을 높여주고,​ 피지선과 털을 튼튼하게 해주는 모근의 건강도 챙길 수 있답니다.​ 기본적인 면역관리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비타민C, 비피더스 혼합분말도 들어가 있어면역력도 높여주고, 피로도 금방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줘요.​ 대두레시틴도 들어가 있는데면역력, 회복력을 키워주고 속부터 영양소를 채워줘 근본적인 피부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답니다. ​마타는 털엉킴 때문에피부와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고 싶어서 급여를 시작했는데,피부 전반적으로 관리를 한번에 해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보존제와 인공향료도 없는 영양제라장기간 복용도 가능하다고 해요. 다른 제품들을

성분을 보면 보존제와 인공향료가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강쥐 친구들이 잘 먹을 수는 있지만오랜 시간 급여하게 되면 이런 성분들이 결국 몸에 쌓이게 되는 거기 때문에두 가지 인공성분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거든요.​ 마타가 먹고 있는 건 성분이나 안정성도 보장되어있는 것 같아요. 기호성은 황태와 참치 분말이 들어가 있어서분말 타입인데도 마타가 잘 먹더라고요. 사료에 뿌려줘도 잘 먹고물에 타줘도 잘 먹어서입맛 까다로운 마타에게 잘 맞았어요.​ 마타는 장모종 + 털 푸석의 조합으로 자주 털도

빗겨주고, 컨디셔너도 사용하고 했는데 큰 도움이 됐던 건 아무래도 영양제인 것 같아요.​좋아졌다고 느껴진 시점이 영양제 먹기 시작하고 2주 정도 지난 후였거든요.​​ 이제는 털도 잘 빗겨지고그동안 고생했던 강아지 털엉킴도 대부분 사라져서계속 꾸준히 먹으려고 생각 중이에요.​ 마타와 비슷하게강아지 털 문제로 고민이신 견주님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마타는 다음에 다시 만나요! ​마타가 먹고 있는 거 정보 남기고 갈게요!리브펫 스킨앤코트예요~​​해당 원고는 브랜드 리브펫으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급여 후에 작성한 원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