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수산 구룡포 반건조 피데기 오징어 버터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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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반건조오징어 겨울추위가 시작되는가 봅니다.여간 별스러운 날씨가 아닌 탓에 몸도 마음도 좀 들쭉날쭉 합니다.날씨 예보에 귀 기울이며 건강관리에 신경쓰는 수밖에요.첫눈이 오려는지 꾸물꾸물한 날씨와 반건조오징어 찌뿌둥한 몸때문인지 시원하고 뜨끈한 국물생각에 간절해집니다.오징어 좋아하는 저의 오늘 메뉴는 무가 들어간 오징어국입니다.오징어를 참 좋아합니다. 이번에 울릉몰 등록상품으로 덜마른오징어 반건조 오징어를 반건조오징어 데려와서 신이 났습니...반건조 오징어를 활용하면 생물 오징어보다 손질하기도 수월하고 감칠맛도 더 있는 것 같습니다.겨울엔 오징어무국:::: 재 료::::반건조 오징어, 무, 다진마늘, 액젓, 반건조오징어 들기름, 고추가루, 후추, 굵은 소금, 대파반건조 오징어는 좋아하는 크기대로 썰어두고, 무는 나박나박 하게 썰어 준비합니다.달군 팬에 들기름 두르고 무와 고추가루를 넣어 반건조오징어 달달 볶아줍니다.무에 고추가루 물이 배어들면 반건조 오징어를 넣고 볶아요.오징어가 반정도 흰색 빛이 돌면 물을 부어 끓입니다.끓일때 거품은 건져내고요, 액젓으로 간하고, 다진마늘 반건조오징어 넣어주 마져 끓입니다.모자란 간은 (굵은) 소금으로 해주고요. 대파 넣어 마무리하면 오징어국 완성입니다.밥 퍼 놓을 시간도 없이 뜨끈한 오징어국물에 후루룩~아침으로 따끈하면서도 시원한 반건조오징어 오징어국 한 사발에 몸이 따듯해졌습니다. 이 맛있는 것을 안 먹는 아이들. 한 번쯤 먹어줄 만도 하건만 ....이유식할 때부터 해산물을 참 많이도 반건조오징어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해산물이 들어간 것은 모조리 먹지를 않으니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해산물은 식감과 냄새가 싫다나요.'얘들아~ 나중에는 없어서 못 먹는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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