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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시가정 오디니입니다. 지난번에는 당뇨병 주사제로 쓰이는 투제오주솔로스타에 대해 알아보았고, 오늘은 먹는 경구약인 포시가정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불규칙한 식사와 운동 부족으로 젊은 당뇨병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건 몸소 느끼고 계실 텐데요, 이젠 당뇨병이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당뇨병 치료제로 쓰이는 포시가정에 대해 포시가정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주변 지인이나 가족 중에 당뇨가 있거나 혹은 본인이 겪고 계신다면 꼼꼼히 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포시가정 정보 및 성분​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에서 출시된 포시가정은 10mg으로 노란색의 양면이 다이아몬드처럼 볼록하게 생긴 형태를 지녔으며 필름 코팅 정제입니다. 이 약은 전문의약품으로 반드시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약국에서 포시가정 구매가 가능한 의약품입니다.​​주요 성분으로는 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이 12.3mg 함유되어 있으며 그 외의 성분으로는 오퍼 드라이, 미결정 셀룰로오스, 크로스 포비돈, 무수유당, 스테아르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등이 첨가되어 있습니다.​포시가정 효능​제 2형 당뇨병의 환자에게 치료제로 쓰이는 이 약은 주로 혈당강하제로 쓰이고 있는데요, 이는 혈당을 감소시키는 약으로 환자의 혈당 포시가정 조절을 목적으로 쓰입니다. 단독으로도 복용을 하지만 증상에 따라 식사 시 또는 운동요법의 보조제로도 투여하고 있습니다.​​또한 좌심실 수축 기능이 저하되어 발병되는 만성 심부전이나 만성 신장병을 앓고 계신 분께 치료제로 쓰이고 있습니다.​포시가정 부작용​이 약의 부작용으로는 저혈당이 있는데요, 이건 다른 당뇨병 치료제의 부작용과도 동일한 증상이니 포시가정 놀라운 수준은 아닙니다. 여기서 제가 충격을 받았던 건 혈중 크레아티닌 상승되고 요로 감염, 생식기 감염 (외음부 질염, 귀두염 등)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당뇨병 치료제인데도 불구하고 생식기로 부작용이 온다는 게 너무 황당했어요. 그 외에도 구역, 현기증, 발진 등이 있으니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포시가정 곧바로 복용을 중지하고 전문 의사나 약사와의 상의를 필요로 해야 합니다.​​또 혈당 수치가 250mg/dL보다 낮더라도 이 약과 관련된 케톤산증이 발생할 수 있어 이 약으로 치료한 환자에서 중증의 대사성 산증에 일치하는 징후와 증상이 관찰되는 경우 혈당 수치와 관계없이 케톤산증 검사를 실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포시가정 포시가정 주의사항​이 약은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는 있으나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을 병행하며 복용해야 하며 주기적으로 혈당을 측정해 주셔야 합니다. 만약 식사를 불규칙하게 할 시 저혈당이 올 수 있으므로,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항상 소지하고 다니시기를 권장 드립니다.​​또한 첨가제 주의 관련 성분으로는 무수유당이 있는데요, 이는 유당 포시가정 결정을 섭씨 90도에서 120도 정도의 고온에서 가열하여 물을 함유하지 않은 유당입니다. 그리하여 유당분해효소결핍증이나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 장애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오늘은 당뇨병 치료제로 쓰이는 포시가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