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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께서 대연동애견미용 블챌 쓰실때마다 '나도 한번 해볼까...'라고 생각만하고 늘 읽고 넘어가기만 했는데문득 나도내 일상을 기록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그 누구에게 정보를 주려는 마음도 맞춤법을 신경쓰려는 마음도 전부 내려놓고 마음 편히 먹고 오로지 내 일상에서 있었던찰나의 순간을 사진과 글로 적어 내어 보려고 한다.지난주 토요일 오랜만에 짝꿍이가 인테리어해서 더더욱 내가 애정하는광안리 오마카세 광안다이닝을 다녀왔다.사실, 평소에 고기를 좋아하는 대연동애견미용 편이 아니라 짝꿍이는 늘 광안다이닝에 갈때마다 내가 좋아라하는 '우니'를 셰프님께 특별히 부탁드려 준비해준다.탱글탱글 회 위에 노오란 우니는 내 최애 조합이지ㅎㅎ좋은건 가까이서 한번 더 보기짭쪼롬한 우니가 아낌없이 팍팍!!!! 지난번에는 감태에 우니 싸먹으라고 광안리 오마카세 광안다이닝 셰프님께서 감태도 준비해주셨는데이번에는 회랑 같이 드셔보시라면서 요러콤 스폐셜한 요리를 내어주셨당!늘 광안다이닝만 가면 행복한 이유다.그리고 또 맛있었던 너!완전 큼직해서 질길거 같던 문어 대연동애견미용 다리페퍼로니랑 같이 살짝 그을려서 토마토소스에 버무려서 나오는데1도 안질기고 정말정말 맛있더라구~~~내가 좋아하는 바닷속 아이들은 늘양보해주는 짝꿍아 고마워.근데 이건 뭐냐?ㅋㅋㅋㅋㅋㅋ진짜 찍으면 찍는다고 얘기 좀 하고 찍어랏연예인들은 제 3자가 찍어줘도 늘 이쁜데 역시 일반인은 매우매우힘든일ㅋㅋㅋㅋㅋㅋ내 얼굴의 비대칭과 자유분방한 이목구비의 현실을 깨닫게 된당...요즘 자기 살빠졌다고 자신감 좀 뿜뿜 하는것 같은데어이가 없눼~~~^^(식중독 걸리게 해서 -7kg 다욧트 시켜준 여친)(내가 역대급 여친이지?)와알못이지만 대연동애견미용 광안리 오마카세 광안다이닝 이창익 셰프님께서 초이스한 와인은 빼지않고 전부 마시는 타입....?ㅋㅋㅋㅋㅋ역시 와인의 세계는 넘나 어려워이 날은 짝꿍이의 사촌누나+매형나는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할지 몰라서 언뉘~~~라고 했는데사실 쪼끔 긴장했지만 넘 편하게 해주셔서 기분좋은 식사자리였다.생각보다 어색하지 않아서 담에는 더 편하게 만나뵐 수 있을거같당!!!그리고 마지막에 다다다다닥!나온 광안리 오마카세 광안다이닝 돼지고기,소고기고기파 짝꿍이를 위해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연속해서 마지막에 한꺼번에 나왔는데 고기가 연달아 대연동애견미용 나와서 조금 물리긴 했지만그래도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니 야무지게 먹었다.아! 그리고 잊을 뻔했네.트러플 향 가득했던 파스타다른분들 보면 돌돌~말아서 스푼에 찰떡같이 올려 드시던데*잘안됨 주의*블챌 쓰면서 광안리 오마카세 광안다이닝 작년에크리스마스때 커플끼리 파티?한거 생각나서 급 찾아봤당저때 재밌었눈뎅....내 인생 와인 '라로카'를 만났던 날!!!광안리 오마카세 광안다이닝 우리짝꿍이 작품이지만그래서 그런게 아니고 진짜 이쁘고 고급지고 음식도 맛있고갈때마다 늘 만족하고 오는곳이다.(자주 델꼬가줘)그리고, 일욜 대연동애견미용 짝꿍이가 사준 디올 리비에라쿠션기본, 디올 리비에라쿠션 여름에디션,하운드패턴 요렇게 있었는데 기본은 9만원인가? 그렇구 리비에라쿠션,하운드패턴은 거의 10만원이였던거같다.만원 더 비싸도 한정판으로 하라며 디올 리비에라쿠션으로 겟 해줬당ㅎㅎ요즘 내가 빠진 밤산책평일 저녁은 특별히 약속 없으면 집에서 혼자 먹는편인데 먹고가만히 있으니까 심심하기도 하고?동네 한바퀴하면서 커피 한잔 사서 돌아다니는게 넘 좋은 요즘이다.은근 생각 정리도 되고 하루 마무리하는 기분이 들어서나만의 힐링 타임이다.(저 뒤에 대연동애견미용 보이는 내 일터)​그리고, 마지막 내동생 곱슬머리 개구쟁이 내동생~우리 아가들 미용했는데 넘 귀여워서 진짜 백만년만에 카톡 배경 바꿨당엉엉 누나 울어 귀염둥이들그리고, 우리 아가들 미용한 곳은 대연동애견미용 '댕글'이라는 곳인데 부부께서 운영하시고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다! 정말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댕글에서 미용하면 우리 아가들이 스트레스가 없다.앞으로 대연동애견미용 '댕글'로 정착할꺼다!!!!실력도 좋으시고 무엇보다 아가들이 덜 힘들어 하니까 맘이 편하다.우리 푸돌이 왤케 대연동애견미용 귀엽냐며ㅠㅠㅠ 이게 10살의 페이스 맞나며!!!본집에 있어서 자주는 못봐도 그래도 늘 누나는 널 사랑한다구우알쥐?!ㅋㅋㅋㅋㅋ우리 달봉이!!!♥갈색아이의 이름은 '푸돌이'♥♥까망이의 이름은 '달봉이'♥​이 둘의 관계는 부자사이.그리고 이 둘의 나이차이는 1살차이.이하생략(리틀파파가 된 사연은 담에 공개합니당ㅋㅋㅋ)​이렇게 첫 블챌을 마무리해본다.초딩때 그렇게 그렇게 일기 쓰기 싫어서 맨날 미루고 미루다 거짓부렁 인생을 지어내곤 했는데, 이젠 내 스스로 일기를 쓰는 날이 오다니!작은 일상이라도 그 순간 느꼈던 대연동애견미용 감정을 기록해보자.꾸준히 차근차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