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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테무 때문에 힘들지 않냐고요? 매출 130억원 지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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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lle
댓글 0건 조회 1,217회 작성일 24-05-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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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와 테무 드론 테무의 한국 공습이 어마무시합니다.​​미국,중국이 꽤 오래전부터 전자상거래의 중요성을 알고 많은 지원과 투자를 해온데 비해한국은 국내안에서만 쇼핑몰들이 치열하게 경쟁할 뿐,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오픈마켓은 드뭅니다.​이제 작년부터 알리익스프레스가 지리적으로 위치가 가깝고, 미국 유럽에 비해 해외에서 유입되는 전자상거래 상품에 대한 법적 규제가 약한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을 시작하면서 갑자기 테무 드론 온나라가 난리 입니다.​소비자들이야 말도안되게 싼 알리제품에 즐겁고 저렴하게 쇼핑을 하면서이게 뭐 그렇게 큰 문제인가? 싸게 사면 좋은거고, 쇼핑몰끼리 경쟁을 해서 더 싸지면 좋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나라의 경제의 기본은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과정에서 제조사 뿐 아니라 유통사 마케팅사에수많은 사람들이 종사하고 있고,예술 K 컬쳐 등의 분야에 테무 드론 종사하는 사람들 말고는난 제조,유통,마케팅과 상관없는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직장인은 많지 않을 겁니다.​그런데 알리, 테무의 국내 점유율이 현재 2위,4위에서 더 성장하여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을 완전히 장악해 버린다면,우리는 중국의 상품등 그대로 중국 사이트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현재 1위인 쿠팡도 위태해질 것이며,옥션,G마켓,11번가, 위매프,티몬, 롯데닷컴, 현대닷컴 중 테무 드론 몇몇 업체는 완전히 문을 닫게될 것입니다.​이마트도 위험해질 것이고,국내 제조사는 삼성,현대,SK 등 대기업을 제외하고 수출 판로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중소 제조업체는 대부분 망하게 될 것입니다.​그사이에서 일하는 수많은 마케팅 회사, 쇼핑몰도 할일 을 찾기 어려워지겠죠.​알리와 테무 현상을 우리가 무시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그나마 현재 국내 쇼핑몰 1위자리를 지키고 테무 드론 있는 쿠팡이 유일하게 중국 e커머스 알리 테무에 맞짱을 뜨고 있습니다.​​알리익스프레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천원마켓을 많이 이용하고 있기때문에쿠팡도 알리를 겨냥하여 천원마켓을 오픈하고,또한 중국 현지 셀러들의 모집도 적극적으로 시작하였다고 하네요.​어차피 쿠팡도 미국기업 아니냐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국내에서 시작하여 미국 나스닥에 상장을 하였고, 초기 주 투자자는 소프트 뱅크의 손정의 테무 드론 회장이죠.그래도 국내 시장에서 시작하고 성장하여, 수많은 국내 셀러들이 쿠팡으로 통해 판매활동을 하고있고,쿠팡에서 일하는 직원들 역시 대부분 한국사람들입니다.​옥션과 지마켓도 국내 이커머스 이지만 얼마전까지는 주인이 미국 이베이였죠.외국 자본이 투자가 들어왔더라도, 쿠팡과 옥션, G마켓에는 수많은 한국 직원, 한국 유통사 제조사들이 함께 공생하고 있는 마켓입니다.​쿠팡이 현재 알리에 비해서 확실하게 테무 드론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부분배송물류(로켓) 경쟁력이며, 신선식품 분야입니다.​하지만 이미 한국에 본격적인 진출을 시작한 알리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죠.더 신속한 배송을 위해 한국에 엄청난 투자를 예고했습니다.​또한 알리익스프레스도 신선 식품 분야 까지 넘보기 시작했습니다.아래 처럼 과일 등의 농산물 신선식품도 판매 입점이 알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대부분 아직까지는 알리에서 신선 식품을 구매하기는 꺼려질것 테무 드론 같은데요알리는 과감히 100% 책임보상제,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다면 간편한 전액환불을 내걸었네요.​요즘 테무도 가입만 하면 촬영드론을 4900원에 준다고 광고를 하고있죠.​역시 큰 자본력의 공격은 어마무시합니다.​과거부터 큰 나라들의 사이에 끼어있던 우리 대한민국,지금은 무력전쟁까지는 아니어도 경제전쟁 중이며, 그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듯 합니다.​지금까지 전자상거래로 일부 소비자들이 해외직구하고 구매대행하고 하던 것과는 상황이 테무 드론 다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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