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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냥이 용품 쑈핑 / 길냥이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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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10-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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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길냥이

비내리는 날이 많아졌다.장마철이라 당연한 일이겠지만, 걱정과 근심이 늘었다.머릿속 생각의 대부분을 요녀석이 차지하고 앉아있는 것 같다.​​​​​​​​살짝 벌린 입이 귀엽다.그 사이로 보이는 핑크색 립스틱을 바른 입술같은 부분과 작고 귀여운 이빨이 어쩜 이렇게 앙증맞은지. 제일

길냥이

많이 하는 말이 있다.어쩜이렇게 귀엽니..귀여운것도 정도가 있지. 너무 귀여운거 아니야?​​​​​​​​​집에 데려갈 수 없으니, 이제그만 미련과 슬픈 마음을 버리고,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자.밖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을 위한 물품을 찾아보았다.우선 비를 피할 수 있는

길냥이

집을 찾아보았는데, 이게 제법 괜찮아보여서 바닥판과 함께 구입해서은지랑 열심히 조립해서 만들어 주었다.제법 좋아하는 걸 같은걸?​​​​​​​​​제법 아늑해 보인다.​​​​​​​​​​길냥이를 위한 밥그릇.개미가 사료에 꼬이는 걸 방지할 수 있다길래 구입했다.개미가 싫어하는 뭔가가 처리되어 있는건가? 했더니,그건 아닌거

길냥이

같고 밥그릇을 받치고 있는 받침대의 구조상 개미가 올라오기 어려운 모양이었다.​아. 지금생각해보니 저기에 물을 채워넣는건가보다!!!!!어쩐지. 개미가 오긴 하더라니.​​​​​​​​​비가 오길래 걱정되서 보러갔다가 데크위의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무릎위에서 골골거리며 잘 자다 일어났다.스스로 무릎위에 올라오는건 아니고 안으면

길냥이

곧잘 안겨있는데, 아마도 참아주거나 아직 아기라서 그런걸지도?올 여름은 살이 유독 시커멓게 탄 이유가 계속 밖에 앉아있어서 그런것 같다 ㅋㅋㅋ​​​​​​​​​​아빠말이 모과나무에 매달아 놓은 끈을 우리가 없을때에도 혼자 잘 가지고 논다 한다.달아주길 잘했네.이날은 다이소에서

길냥이

고양이장난감을 몇개 사왔는데,알록달록한 긴 끈으로 놀아줄때 가장 활기찬듯 해서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다.​​​​​​​​​종종가면 이 의자위에 올라가서 그루밍도 하고 누워도 있고 하길래, 엄마가 올려줬나? 했는데,어느날 봤더니 옆의 빨래건조대를 타고 올라가서 혼자 올라간거 였다.이

길냥이

지깐한녀석이 이런것도 할줄알아!? 하며 놀라워했던 기억이 있다.​​​​​​​​​^ ^ 인것마냥 눈썹인것 같은 자리에 있는 무늬가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ㅋ관심을 갖고 보니 다른 냥이들도 다 있더라.!! (치즈건 고등어건!)오메 너무너무 신기하다.​울집근처에 예뻐하는 길냥이가 두마리

길냥이

있는데,한마리는 완전 다 시커매서 몰랐고, 한마리는 얼굴에 시커먼게 섞여있어서 몰랐던거 같다.​​​​​​​​​​외줄타기 같은 이런 신기한 묘기도 할줄 안다.오 대단하다 대단해 하며 좋아했다.​​​​​​​​​​은지말이, 이렇게 귀에 털이있는 애들은똑띠기 라고.ㅎ그럴줄 알았어.​​​​​​#길고양이 #마당냥이 #고등어고양이 #내마음에들어온아기고양이 #이제는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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