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계수리/가품오메가/드빌레플리카]오메가 이미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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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미러급이미테이션 설날인 뗏 연휴가 시작되었당6시25분 하노이-다낭행 비행기를 타려고 새벽 3시반부터 일어나서 미리 예약해둔 택시를 타고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으로 향했다 역시 나를 부지런히 움직이게 하는건 여행이랑 먹을거밖에 없엉본격적인 뗏 연휴라서, 베트남은 다 휴가모드하노이의 국제공항은 ‘노이바이’공항입니다 넴넴 나도 베트남에 오기 전까지 베트남 공항 이름 몰랐는데ㅋㅋㅋㅋ하노이는 노이바이 공항이고, 호치민은 떤션넛 공항하노이에서 가는 뱅기는 베트남 에어라인이었고, 다낭에서 하노이 올때는 비엣젯을 탔음다행히도 둘다 지연되거나 별 문제없이 잘 탔다고 합니당새벽 댓바람부터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쌀국수 갈겨주고하노이에서 다낭까지는 약 미러급이미테이션 1시간정도 비행하고 도착! 아 좀 자볼까..하고 눈 감았다 뜨면 벌써 이륙가까워서 좋긴한듯다낭에서는 여러 에피소드가 있따 ㄹㅇ뭐냐면, 다낭에 호텔을 미리 예약해둔게 있었는데, 캐나다에 살다가 다낭으로 휴양온 아는 친구가 있어서 걔랑 한번 보자고 말을 하다가, 걔가 베트남 여자친구가 생겨서 마침 설날 연휴에 여친집에 인사를 하러 간다는거그래서 자기가 묵고있는 호텔이 설기간에 비게 되는데 나보고 공짜로 들어와서 지내다가 가도 된다는거다그래서 아싸뤼 호텔값 굳었다 하고 ㅇㅋ하고 일단 걔네 집으로 갔는데, 여친 집에 일정이 좀 어긋나서 내가 미러급이미테이션 묵기로 한 3박중에 하루는 못지내게 됨...그래서 일단 같은 호텔에 방 하나를 잡아서 묵었는데 방이 개구림...ㄹㅇ걍 모텔수준이었음 ㅜ그리고 친구랑 하루동안 다낭 시내랑 관광을 좀 했는데 ㄹㅇ 경기도 다낭시..ㅋㅋㅋㅋㅋ왜 사람들이 경기도 다낭시라고 하는지 알거같음ㅋㅋㅋㅋㅋ몬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결국엔 다낭에서 1박만 하고 호이안에서 2박을 했다는 이야기..근데 나는 그 친구집에서 3박하는것도 고맙고 몬가 빈손으로 가기도 뭐해서 선물도 바리바리 싸들고, 걔한테 밥도 대접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나는 걔네집에도 안묵고 쌩돈은 돈대로 나갔다는^^...근데 머 기분좋게 만난 친구니까 돈아깝거나 미러급이미테이션 그렇진 않지만 그냥 호텔 예약해서 맘편히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맴은 조또 숨길수없다^^뭐 그 친구도 일정이 어긋날줄은 몰랐을테니까..껄껄 아무튼 다낭에서는 솔직히 그닥 여행의 재미는 못느꼈고 구냥 다들 호이안 가세염.아무턴간에 다낭은 요런 느낌으로다가 포스팅해볼랍니다친구네 호텔앞에 도착해서 한장 찍어보았음니다아침부터 도착해서 친구랑 근처 카페 노상에서 앉아서 수다좀 떨고친구네 호텔 근처 탐방도 다니고 10시쯤에 헤어져서 나는 미케비치 구경하러 갔당여기가 다낭의 미케비치쪼리 신고 간 나 칭찬해도심안에 있는 이국적인 비치흡사 해운대웰컴투 다낭쓰날씨가 좀 꾸리꾸리하긴 했지만 너무 덥지 미러급이미테이션 않아서 좋았다해변 산책도 하고 사진 찍다가 바닷가 카페에서 맹고쥬쓰구리고 점심은 친구랑 다시 만나서 고오급진 한정식을 먹었당회가 무려 다금바리..사장님이 한국에선 비싼 회라고 마싯게 드시라고 했는데..맛있었는데 이게 광어인지 돔인지 다금바리인지 뭐 그냥 회가 다 회인거같은 막입점심먹고는 또또 커피이 날 음료만 한 4잔 마신듯하지만 베트남 커피는 항상 옳지커피 다 마시고 다낭 시내 구경을 갔다이 도떼기 시장같은데가 바로 한시장CHO가 베트남어로 시장이고 HAN이니, 한시장이라는 뜻이겟쥬나도 베트남어 모르는데 여행다니다가 보니까 항상 시장에는 저렇게 CHO라고 써진걸 보니 아 미러급이미테이션 저게 시장이라는 뜻이구나 함구리고 여행가기 전까지 몰랐는데, 다낭이 짝퉁으로 유명하다고 한다구래서 시내에 즐비하게 명품 짜가샵이 쭉 들어서있는데, 여기서 파는게 꽤 미러급이라고 해서 완전 진품이랑 똑같은 비주얼이라고 해서 다낭 온 사람들은 하나씩 사간다고..개인적으로 짭사서 다닐거면 그냥 안사고 말지 하는 사람이긴 한데, 같이 간 친구가 자기는 하나 사가고 싶다고 하길래 구경하다 보니 막 하나 사면 하나 더준다고 하고 영업을 찰떡같이 하시길래ㅋㅋㅋㅋㅋㅋㅋ친구가 사고싶은거 같기도 하고 나도 머 하나 사보지 하고 디올 스카프를 하나 샀당예전부터 미러급이미테이션 디올 스카프 하나 갖고싶긴 했는데, 굳이 비싸서 그 돈주고 사기엔 좀..하고 있다가 다낭 여행온 김에 기념품으로다가 ㅋㅋㅋㅋㅋㅋ미러급 짭이지만 뭐 나뿌지 않아서 8마넌인가 주고 하나 사옴그리고 친구는 원쁠원이라서 내 스카프 하나 사서 친구는 선글라스 하나 고르고 둘이 n빵 해서 더 저렴하게 사왔당뭐 아무도 모르겟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래서 친구말이 다낭에서는 다 미러급 짭 들고 다니니까 진짜 명품샵이 장사가 안된다고 ㅋㅋㅋㅋㅋ아무튼 이것또한 다낭의 재미인듯시내가보면 진짜 다ㅏㅏㅏㅏ 이미테이션 샵..암튼 경기도 다낭시의 시내는 짭 명품만 겁나 팔고, 한시장은 망고젤리만 미러급이미테이션 디지게 파는 시장..한시장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가면 다낭 대성당이 나온다아쉽게도 우리가 간 시간은 닫았는지 안으로 들어갈수는 없었는데, 그냥 밖에서 보는거만으로도 충분했움흔한 다낭 시내의 풍경시내 구경하고 좀 쉬다가 친구랑 근처 한식당에 삼겹살 먹으러 옴이 날은 그냥 친구랑 커피마시고 밥먹고 시내 구경하고 짭 사고...이러다 끝난듯구리고 다음날 호이안으로 넘어갔는데..호이안에서도 증맬 에피소드가 많다 ㅋㅋㅋㅋㅋㅋ이번 다낭 호이안 여행은 꽤 스펙타클한 여행이었던듯개인적으로는 다낭은 솔직히 3박할정도로 뭔가 볼게 많은 곳은 아니고, 오히려 다낭은 하루 묵고 호이안에서 지내는게 훨씬 재밌었다다음 미러급이미테이션 포스팅은 호이안 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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