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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우 물류대행,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LCL 고객 맞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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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erdianand
댓글 0건 조회 167회 작성일 24-07-0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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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중국물류 전자상거래가 급격히 증가하는 중국에서는 라스트마일을 중심으로 배송 효율 향상을 이루는 물류 진화가 계속​- 일본에서는 택배업체가 서비스 가격을 인상하거나 취급량을 줄이면서 긱워커(임시노동자)를 활용, 택배 가격은 안정되고 있으나 배송 품질과 고용 환경은 악화되는 추세- 그러나 중국은 라스트마일에 빅데이터 · IoT 도입, 승용차 활용과 노동력 셰어링 등 방식으로 배송 효율성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이면서 물류 진화를 중국물류 거듭​​주요 내용○ 중국의 대표적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는 11월 11일 광군절(光棍節)1)이라는 스트레스 테스트로 3년 후의 과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 광군절 세일은 전자상거래 업계 최대 이벤트로, 알리바바 산하 '타오바오(淘寶)'와 'T몰(天猫)'을 비롯해 온라인 사이트들이 특별 할인 행사를 개최, 매년 주문 기록을 크게 경신- 알리바바는 광군절을 '3년 후 과제를 사전에 파악 · 해결할 수 있는 스트레스 중국물류 테스트의 날'로 지정, 광군절에 발생한 문제를 파악 및 해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 개선​○ 알리바바의 물류 부문인 차이냐오(菜鳥)는 라스트 마일의 플랫폼화를 추구, 복수의 물류 사업자를 대상으로 고객과의 디지털 접점인 '차이냐오 스테이션'을 제공​- 차이냐오는 편의점이나 소규모 자영업 거점인 차이냐오 스테이션을 통해 택배 소포의 인수나 유치를 하고 있으며, 순펑(顺丰)과 신통(申通) 등 대기업 사업자와도 계약을 체결, 중국물류 고객이 사업자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상품이 자택으로 전달되지 않고 차이냐오 스테이션으로 배달하는 사례도 다수- 광군절에는 배송이 지연되거나 택배 로커(택배보관함)가 가득 차 상품을 보관할 수 없는 등 문제가 발생, 차이냐오는 차이냐오 스테이션으로 이를 해결​○ 차이냐오는 화물 집하 의뢰, 택배보관함 위치 정보 전달 등 택배 서비스를 스마트폰에 기반한 '모바일 퍼스트'고객 인터페이스로 설계​- 중국물류 순펑의 경우 집하 의뢰를 위챗(WeChat)에서 할 수 있으며, 위챗이 있으면 추가 앱 다운로드나 회원 가입 없이도 쓸 수 있는데, 집하지점과 배송지 및 수취인 스마트폰 번호만 입력하면 집하 의뢰 · 운임 지불 · 배송전표 작성 · 수취인 연락 등 서비스 신청과 수령이 가능- 차이냐오는 아파트에 설치되는 무인택배함 하이브박스(Hive Box)도 모바일 퍼스트로 설계, 주문 상품이 중국물류 보관된 사물함을 고객 스마트폰으로 통고하고 비밀번호를 전송하며, 배송업체로부터는 이용 요금을 징수​○ 중국 물류업계는 라스트마일에 빅데이터· IoT 도입, 승용차 활용과 노동력 셰어링 등 방식으로 배송 효율성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이면서 물류를 진화 시키는 중​- 인터넷 슈퍼 허마프레시(盒馬鮮生)는 특수 제작된 전동 오토바이로 라스트마일에 대응하는 신선 식료품 택배 인프라를 구축, 빅데이터 분석으로 배달원의 이동거리를 최대한 줄이고 중국물류 안전성을 높이면서 배송 효율을 제고- 의약품 소매기업 딩당쾌약(叮当快薬)도 배송 박스에 Io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온도 센서를 탑재, 고객 스마트폰을 통해 현재 배송 위치와 온도 등 상태 정보를 제공- 유통업체 딩둥프레시(叮咚買菜)는 오토바이 대신 승용차로 배송해 복수의 주문을 일괄 처리하고 있으며, 알리바바는 음식점과 오락시설 등 휴업으로 잉여 종업원이 발생한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 소위 '노동력 셰어링'전략 중국물류 아래 이들을 임시 배달원으로 활용- 이렇듯 중국 물류는 라스트마일에 빅데이터 · IoT 도입, 승용차 활용과 노동력 셰어링 등 방식으로 배송 효율성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이면서 진화를 거듭​​​1) 알리바바가 2009년부터 시작한 인터넷 쇼핑 축제. 2019년 타오바오, T몰, 알리 익스프레스, 카오라 등 자사 쇼핑 플랫폼에서 총 2,684억 위안(전년 대비 25%↑) 상당을 판매, 역대 최고 기록을 중국물류 경신​​출처: 한국교통연구원 글로벌 물류기술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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