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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코숏 고양이 털빠짐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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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2-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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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숏고양이

글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일상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검정고양이 인사드립니다. 1일 1포스팅을 시작한 지 89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초반의 다짐과는 다르게 점점 1일 1포스팅이 얼마나 힘든 건지 요즘 새삼 깨닫게 됩니다. 매일 일기를 적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블로그도 매일 정성을 다해서 쓰는 것도 어려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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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래도 100일 연속 포스팅을 위해 10일 정도만 더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저희 부모님께서 키우시는 예쁜 고양이 한 마리를 소개해 드릴게요.​#고양이 #코숏 #코리안숏헤어 #길고양이 #집고양이 #한국고양이 #한국토착고양이내 이름은 고양이 땡이부모님께서 약 5년 전부터 키우기 시작한 고양이인데요. 고양이 종류는 코리안 숏헤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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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코숏으로 불리는 전형적인 한국 길고양이, 집고양이의 대표격 한국 토착 고양이입니다. ㅎㅎㅎ 길거리 다니시다가 제일 많이 목격하는 고양이가 바로 이 코숏이에요. 이름은 땡잡았다고 해서 어머니께서 『땡이』라고 지었습니다. ㅋㅋㅋ 작명 센스가 장난 아니시죠. 아주 늠름하게 생긴 고양이 땡이성별은 여자인데 중성화 수술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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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성별은 중요한 거 같진 않습니다. 부모님댁에 놀러 갈 때마다 조금 조금씩 고양이 사진을 찍어오는데 이렇게 블로그로 대량 방출하게 된 건 처음입니다. ㅎㅎ 코 옆에 초콜릿 묻은 거 마냥 ㅎㅎ땡이는 뜨뜻한 부모님 돌침대에 사람처럼 떡하니 자리 차지하고 찜질하는 게 취미입니다.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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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2시간에서 14시간은 잠만 자는 거 같아요. ㅋㅋㅋ 잠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다시 잠자다가 그루밍하고 다시 자다가 밥 먹고 창문 밖에 쳐다보고 다시 자고 밥 먹고 낮잠 자고 땡이의 일상은 단조롭습니다. 뒷다리가 아주 토끼 다리 같네요.낚싯대 들이밀면 앞발로 챡챡 잘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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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니다. ㅎㅎㅎ 이렇게 집고양이는 활동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많이 놀아줘야 해요. 특히 코숏은 야외에서는 매우 활동량이 많은 고양이에 속하기 때문에 집에서 가만히 놔두면 비만과 성인병이 도질 수 있어요.낚싯대 가지고 노는 게 제일 좋아~요즘은 환절기라 땡이 털이 너무 많이 빠지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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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빠진 털 앞에 놔두고 뭐 하는 건지 ㅋㅋㅋ 부모님 댁 곳곳마다 털이 많이 날리더라고요 ㅋㅋㅋ 그나저나 털이 저렇게 많이 빠지는데 탈모도 안 오고 너무 부럽다..... 환절기라서 고양이 털이 많이 빠져요.밥 먹고 나면 스크레쳐도 열심히 긁어줍니다. 낚싯대 다음으로 땡이가 제일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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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인 거 같아요. ㅋㅋㅋ 어찌나 스크레쳐를 긁어대는지 스크레쳐가 한 달도 못 가는 거 같습니다. 부모님댁 소파 완전 다 뜯어놔서 지금은 돌 소파로 바꿨다는 전설이...오늘은 이렇게 부모님댁에서 키우는 고양이 땡이를 소개하였습니다. 다음에도 땡이로 놀 일 있으면 사진 또 찍어올게요. ㅎㅎㅎ​#고양이스크레쳐 #고양이낚시대 #고양이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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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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