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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도 물놀이 사고 사망 보험금 탔다. 호빠선수 보도방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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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
댓글 0건 조회 469회 작성일 24-06-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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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성남호빠 막 떠나고 싶어서 무작정 떠나기로 한(?) 계획이 있나 없나,,쨋든 있었으니까 계획 한 오사카 여행,,​막상 사진은 또 별로 찍지도 못했음,,, 그게 좀 다녀오니까 아쉽다,,​다음에 또 가면 되니까(?) 쨋든 열심히 걷고 먹기만 한 오사카여행 스타또​​​갑자기 여행 개삘이라 진영양한테 어때 갈래? 했는데 흔쾌히 오케이 해준 그녀에게 감사를​​여행 전 날 진영양께서 우리집으로 오셨다,, 집들이겸 아빠가 공항버스 타는 곳 까지 델따 준다길래 같이 자구 여행 스타또아니 울집 빵 조아한다고 바리바리 사준 빵이랑 아빠 막걸리 조아해수 아빠 막걸리까지 사옴,,,, 귀여운 진영양​​1218​우리 무려 첫 차 타고 공항 가요,,, 4시 20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에 공항 버스 무사히 탑승,,, 네 저희 8시 비행기였어요환전해야해서 좀 촉박 했지만,,~ 30분 지연으로 딱 맞게 비행기 탔음 나는 개피곤해서 그냥 비행기 타자마자 기절함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역,, 난바역까지 한시간 정도 지하철 타야하는데 좀 쫄았지만 진영이 길 너무너무 잘 찾는 걸어다니는 네비라서 무사히 숙소까지 도착^,^ ​정말 잠만 자기 위한 호텔이였지만 정말 잠만 자야하는 호텔이였음 원래 좁은거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좁아서 놀랐다^^​일단 한시간정도 먼저 체크인 그냥 해줘서 아싸리 체크인 하고 짐 두고 돌아댕겨봅니다,,~​겁나 성남호빠 배가 고픈 상태였으므로 점심부터 먹어요,, 검색 해봤을 때 맛집이라거 해서 라멘 먹었슴,,, 어디였더라,,, 오렌지스트릿 근처임맛은 있었고 직원분들도 친절 하셨음 근데 생각보다 짰다,,,,​밥먹구 근처인 오렌지스트릿으로 가서 구경도 하구,,사실 슈프림 후드티 사고 싶었던게 있었는데 품절로 실패,,, 다른 브랜드들도 가봤지만 생각보다 맘에 확 들어오는 옷이 없어서 실패ㅠ​스타벅스 들려줍니다,, 이번에 피스타치오 뭐시기가 나와서 먹어줬는데 피스타치오 모카였나? 쨋든 그거 먹었는데 제 스타일은 아닌걸로,,, 별로 맛이 없었음,,-_-​백화저들 투어도 했음 약간 추워서 실내 백화점 투어 너무 좋음 나는 백화점 다니는거 좋아함,,,굿​치이카와 넘 기엽지 않음? 양말 그냥 사올껄,,다시보니까 좀 아쉬움 사올껄! 역시 살 말 고민할 땐 사는거임,,​얘네 요즘 일본에서 인기 많던데 막 인형 옷 집,,, 등등 꾸밀 수 있는거 진짜 많음 약간 나도 이런거 좋아하는뎅ㅎㅋ​그리고 미피,,,미피 귀여워저 오사카,, 타코야끼 미피가 아직도 아른거려​​하이큐 스티커는 보일 때 마다 고민했는데 3천원,,, 그냥 제가 뽑을게용 코난도,,,, 근데 저 범인 스티커 귀엽지않아?ㅜ​​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딸기 프라페,,,, 눈돌아가 진영이와 당장 구입,,,, 당 충전 했다네요 근데 맛있었음,,,굿​​그리고 사람이 탈 쓰고 알바하는 줄 알았던 카페,,,​​백화점에서 나와 또 옷가게들 둘러보고,,,~ 도톤보리로 넘어가서 그 아저씨랑 성남호빠 사진도 찍었어요,,​이어서 저녁도 먹으러 감,,​왼쪽 내가 시킨 거 오른쪽 추가 해서 진영이랑 나눠먹은거​너무너무 힘들어서 생각보다 먼 식당을 우리가 골랐나? 이러면서 걸어 갔는데,, 진심 주문하고 한입 먹자마자 졸라 호들갑,,왜냐하면 진짜 개맛있었음,, 진짜 감동 받음 쎄게 받았음,,,,그래서 추가해서 더 먹음ㅎㅋ​맛있는 거 배부르게 먹으니까 기분이 좋아져서,, 타코야끼 먹으러 다시 감 타코야끼는 먹어줘야하니까요,,ㅇㅇ​지수리가 알려준,, 코키짱이 맛있다고 한 타코야끼 집에서 먹었구요 여기도 자판기처럼 먼저 계산하면 주는 형식이였음타코야끼 들고가는 징영이 귀여움​앞에 안내해주는 직원분들도 있고 스무스하게 주문하고,,~ 도톤보리 앞 강에서 낭만있는 척 먹었슴^^ 사실 좀 추웠당난 추워서 그냥 메론빵,,​근데 또 지나칠 수 없어서 메론빵 산 나,,졸라 돼지야 나생각해보니 인스타 릴스보고 저기 뭐야잇 했던 곳에 갔다온거였당,​​호텔 들어가기 전 편의점까지 진짜 찐찐찐막으로 들려주고,,, 딸기맛 피노까지 같이 먹어줬어요,, 굿​​1219교토,,,교토,,,교토,,,,,ㅋ ㅋ ㅋ ㅋ켘켘ㅋㅋㅋ​부지런하게 출발했구요 아침점심에만 다닐 수 있는 지름길ㅎㅋ,, 호빠거리 지나가줌ㅇㅇ근데 진짜 인기 많은걸까 의심하게 되는 중,,,, 제 취향 한명도 없었음(예?볼 때마다 웃겼던 서공예 교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ㅓ웃기지 않음?ㅜㅜ​ㅜㅜ 치이카와,,,​일단 우메다역까지 영차영차 ㄱ열심히 가서 한큐패스였나 미리 해둔 거 카드 받고 열차 타러 갔는데요 저희 목적은 치이카와 열차였구요,, 온다는 시간 성남호빠 맞춰서 간거였는데 안오는거임 그래서 역무실 가섴ㅋㅋㅋㅋㅋ물어봄 다행히 친절하게,, 알려주심 오늘은 우메다역에서 출발 안한다고,,,, 엉엉 그래서 그냥 일반 열차 타고 슝슝 교토로 넘어갔슴댜​교토역에서 내린건 아니고 뭔,,,역에서 내렸음 청수사 가는 길로 제일 가까운 역이였는데 기억 안남 ​근데 역에서 내려서 출구로 걸어가는데 마리오존,,,,~ 귀여웠당​​스누피빵 사올껄,,​엄청 큰 시장이 있어서 먼저 구경해줌 근데 튀김이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 보였음시장 구경,,겸 사람 구경하고 먹을거 구경도 해줬어요​그러다가 너무 배가 고프고 추워서 그냥 식당 들어가서 밥 먹음,, 그냥 막 들어간거라 식당 이름도 몰라요,,,ㅋㅋㅋ​​나는 돈까스 먹고 진영이는 규동이였나 먹었음 무난무난 맛이가 있었다네용 그리고 따뜻해,,,,!!​웃겨,,,뜬금없지만 밥 기다리면서 치이카와열차 타고 싶어서 역무원님과 소통 한 흔적,,, 박제하고 있었구요,,, 감사합니다 친절히 답해주셔서​밥까지 다 먹고 이제 청수사 가는 길,,,에 기온 가서 녹차 파르페 먹고 미피샵 구경하기로 했음​후식으로 녹차프라페 고구마프라페 먹어줬어요 근데 개마싯음 근데 좀 물리긴 했어용,,? 그 안에 떡 같은게 있는데 진심 아무맛이 안나서 별루였음 근데 녹차프라페에 올라간 녹차 카스테라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먹고 밑에 1층에서 걍 구입했당,, 진짜 마싯어​​그리고 옆에 미피샵 가서 귀여운 미피들,,,,또 봄 인형 사고싶었지만 초인적으로 참았음​구경하고 진짜 청수사 성남호빠 가는 길,,, 졸라 언덕이라길래 걱정 많이 해써요,,, 사람들도 개많아서 휴,, 주말 아닌데도 이러면 주말이나 찐 방학 성수기는 얼마나 더 삶이 많은걸까나,,~사진 개똥같이 찍어둠,,;;지브리이근데 올라가는 길 자체가 상점들도 많고 간식들도 팔고 이것저것 많았음! 시간 많고 날씨 좋을 때 다시 오고 싶당​원래 더 올라가야함ㅇㅇ,,​하지만 너무너무 힘들었음 올라가는거,,,샹 졸라 힘들고 사람 많았당 청수사 입구 까진 다 왔는데 날씨도 흐리고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 그냥 입장료 내기 전 까지만 가서 구경하고 내려왔어용,,~ 뭐 교토 시내 다 보고 왔으니 된거 아닐까용,,~ㅎㅎ​​내려오면서 엄마가 젓가락 받침대 고양이들로 사달라고한 게 생각나서 구매했는데 잘못사온거 같대,,,, 젓가락 팔던 매장에서 사온건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쓸 수는 있는데 너무 작대,,,, 슬프다 36000원 주고 사온건데!​탄천,,??이라고 해야하나 보면서 먹었더요​내려오는 길에 진영이가 꼭 먹고 싶다던 모찌집을 겨우 발견해서 하나씩 구매 귤로 삿어용 근데 사고 먹을 곳이 없어서 걍 공원길에서 앉아서 먹음 어때 낭만,,~이라고 포장하기 근데 모찌 개마싯음​그리구 디즈니샵도 갔다 왔어용,,, 진짜 사고싶음 벨 베이비돌,, 아님 알라딘ㅋㅋ 귀여워잉,,,가방도 귀여워서 엄마 귀여워,,~ 했지만 난 쓸모가 없어서 패쓰,,, 진영이는 올라프 델꼬 왔네용​밑에 설명 요약1요약2요약3다시 우메다로 돌아오고 막판 백화점,,, 성남호빠 근데 별거 없어서 그냥 후다닥 보고 밥 먹었어요 카레 먹어주고 지하 식품관을 꼭 가라고 해서 가서 딸기 디저트,,,랑 몽블랑 사서 백화점 반대편?에 캐릭터샵 구경하러 또 부랴부랴 걸어서 갔음,, 독기 ㄹㅈㄷ​ 커비도 보고 걍 캐릭터 엄청 보고 와중에 미피우산 하나 사고 치이카와는 따로 샵이 있다고 해서 줄,,,30분은 서있었던거같음 웨이팅 하고 접시 사가지고 나왔더니 걍 개 피곤에 찌들었어요,,,, ​우메다에서 신사이바시였나 역 까지 또,,, 열차 타고 왔는데 환승? 그 한큐패스 로 여기까지 한번에 와서 출구로 나가지를 못하는겨,,! 어찌어찌 역무원과 통화 하고 있었는데 뒤에 제3의 나라 관광객들께서 친히, 알려주심,,,,,,,,, 진짜 감동 맥스 인 상태에서 무사히 출구로 나와서 호텔 도착,,, 쌍둥이랑 영통하면서 수다 떨고 간식 먹고 기절함,,, 졸라 빡센 하루였기 때문에,,​​1220마지막 날,,,,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이기 때문에 부지런하게 움직이기,, 네 마지막이라,, 이 날 한국이 너무너무 춥다고 했는데 진영이가 패딩을 안가져와서 패딩도 하나 사고,,, 다이소 가서 털어주고,,,, 돈키호테까지 털어줌,,, 독기 쩔어 한시간 반? 동안 모든걸 다 해결해냄 나는 아디다스 가방 하나 샀어용 보부상용 가방,,,굿 맘에 들어요 ​만원도 안했던거같음 점심메뉴,,먹으러 또 감​마지막 밥은 첫날에 성남호빠 먹고 감동 받은 식당 다시 감,,, 런치메뉴가 따로 있어서 먹으러 감 ㅎㅋ 덮밥 위주로 팔고 있고 가격도 착해서 ,,, 마지막 까지 잘 먹고 갑니당,,, 사실 사장님이 우리 알아보심 부끄러웠당,,, 근데 진짜 개마싯었음,,,ㅜㅜㅜㅜㅜ 나 오사카 또 오면 갈거임,,,,,,,,,,,, 부디 오래오래 가게 해주세요 사장님,,,, 오네가이시마스​에스컬레이터 고장 ㄹㅈㄷ 미금역4번출구같음​​​네 그래요 밥 먹고 숙소에서 캐리어 챙겨서 다시 간사이 공항으로 감,,,~ 이때 찍어주는 일본 지하철 감성샷​공항은 넉넉하게 가는게 좋다길래 3시간 전에 도착을 했음 공항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또 편의점 털어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졸라 털었어용 간식 쓸어쓸어 맛있는거 왜 많음? 편의점인데 빵이 왜 맛있음?ㅜㅜ​​​근데 간사이 공항ㅗㅗ 캐리어를 너무 빨리 맡겨서 개이득 했는데 탑승수속 줄이 너무 길었음 세시반에 줄 섰는데 다섯시 넘어서 들어갔어용,,, 한시간 반 넘게 기다린거 같음 미친놈들 그리고 또 안으로 들어가니까 사람들도 많아,,, 일단 아빠 사케는 무조건 사야한다고 생각해서 일빠로 삼,, 간식 살랬더니 따로 키오스크로 주문하래,,, 45분까진 가야하는데 그래서 간식을 포기하고 비향기 타러 갔더니 한 20분 지연이래 승객이 많이 못와서 그래서 주변에 다시 둘러보다가 간식 급하게 건지고 비향기 탔는데 6시에 탔음 성남호빠 근데 승객이 다 못들어왔대 6시 출발 비행긴데,,,, 그래서 우리 7시50분 쯤 비행기 떴음 이게 말이 됨??? 한국 도착 예정시간에 지금 비행기가 떴다고ㅗㅗ 샹 졸라 피곤해서 뒤지는 줄 알았음 아니 허리 빠개지는 줄​또 빨리 내릴려다 발목 삐끗해서 기분 안좋고 분당 성남 가는 버스 죄 다 매진이라길래 아,,, 어뜩하지 했는데 양재가는 버스 젤 빠른거 남아 있어서 그거 타고 양제로 와서,,,,,,,, 신분당선 타고 정자역으로 옴,,,, 아빠가 데리러 와줬다,,, 샹 진짜 비행기 지연만 이렇게 안되었으면 이미 난 씻고 잤을텐데 아쉽다네요,,,,,ㅗㅗ 쨋든 집에 와서 간식 자랑하고 여행썰 풀어주고,,, 진짜로 여행을 끝냈어용,,, 수고해따잉​그냥 이것저것 모음​친구랑 둘이 떠난 해외 여행은 처음이라 사실 엄청 떨렸지만 친구랑 가서 더 재미가 있었다!물론 뚜벅이들이라 다리가 내 다리가 아닌 거 같았지만? 이런게 뚜벅이의 맛 아니겠습니까? 덕분에 저렇게 많이 먹었는데도 살도 안찌고 돌아옴ㅋㅋㅋㅋ 오히려 빠졌을수도ㅎㅎ ​진영이는 과연 재밌었다고 느꼈을까?¿,,,,,ㅋㅋㅋㅋㅋㅜㅜㅜ 난 나름 만족이였는데,, 일단 안싸우고 여행 갔다와서 너무 좋았더요,,,,,,,​얘들아 나는 대만이 가고싶은데 혹시 같이 갈 친구들 있니>ㅎㅎㅎㅎ,,, 여행가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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