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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탠다드 후아힌 캐노피 빌라 숙박 후기 태국 후아힌 호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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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mela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4-08-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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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이미테이션사이트 요약: 인생 첫 캠핑 다녀옴​그럼 주간일기 시작!​일요일동생이 대만에서 사다준 계란 간장을 이용해서 아보카도 명란밥을 해먹었다​​왜인지 사진이 자꾸 업로드 에러가 나서 공식사진으로 대체후식으로는 이민 온 (아마도) 당일날 코스트코에서 간식으로 샀던 코코넛으로 만든 초콜렛.? 유사 초콜렛..? 초콜렛 호소인..? 암튼 그런 걸 하나 까먹었다. 간식 통에 넣어놓고 눈에 보이면 가끔 하나씩 먹는데, 나는 좋아하지만 남들도 좋아하는 맛일지는 모르겠다. 난 원체 호불호갈리는 음식 대부분이 호 인 사람이라 ㅋㅋㅋ낮시간에 집 앞 프레드마이어에 갔더니 드디어 가든센터가 열려있는 걸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린 집에 가든이 없으니 오.. 신기하다. 봄에 심으면 겨울에 죽고 그 다음해에 또 심는 건가? 이런 얘기나 하다가 나옴.스모어 궁금하긴 하지만 쿠키와 초콜렛 마시멜로까지 전부다 너무 대용량이라 결국 사지 못했다.​그나저나 이날 프레드마이어에서 장을 보면서 약간의 퀄리티를 포기하면 (공장 빵 먹고 캔에 든 거 먹고 고기 도 저렴한 부위와 등급으로만 먹기 등등) 식비를 엄청나게 아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아무래도 가공식품이 많으니 건강도 약간 포기해야 할 수도 ㅋㅋㅋㅋ 동시에 우리가 식비에 너무 많은 비용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함. ​일론 머스크가 어릴 적에 사업 망할 때를 대비해서 하루에 $1로 사는 게 가능할지 실험해봤다는데 그 당시였으면 충분히 가능했을 것 같다 ㅋㅋㅋ​암튼 저녁은좌) 코스트코에서 샀던 무슨 콩으로 만든 파스타 우) 동생이 언젠가 식자재마트에서 사서 덜어주고 간 크림파스타 소스(가루)를 조합해서파스타를 해먹음.근데 건강한 파스타 면이라 그런지 면 자체가 맛이 없었음 ㅠ_ㅠ 소스가 맛있게 되어서 더 아쉬웠다.물에 이미테이션사이트 가루 풀어서 열 가하면서 저어주다가 하프앤하프를 추가로 넣어서 만든 소스였음.하프앤하프를 사왔으니 스벅의 히든메뉴 바닐라더블샷을 만들어봤다.에스프레소+1883 바닐라시럽(제로)+하프앤하프 넣고 쉐낏쉐낏하면 완성​​지난주에 찍어둔 유튜브도 편집해서 드디어 서브채널에 첫 영상을 업로드했다.​다음날아침은 베이글과 커피.이번엔 그냥 프레드마이어에서 파는 베이글을 사봤다. 이 역시 전날 생각했던 엥겔지수가 너무 높은 것 아닌가에 따라온 결과물이다. 우리가 늘 사먹는 macrina나 blazing 베이글이 4개입에 $6.99~7.99인데 얘는 $3.79였다. 그나마도 마트안에 있는 베이커리에서 구운 거라 이 가걱이고 여기서 진짜 공장빵/PB상품으로 내려(?)가면 6개에 2.49짜리도 있었다.​크림치즈는 처음으로 whipped라고 된 걸 사봤는데 말그대로 휘핑크림처럼 공기가 잔뜩 들어간 거였다. 뭔가 공정이 더 들어간 건데 용량대비 저렴할 때 알아차렸지만 너무 붕붕 뜨는(?) 식감이라 다음엔 그냥 오리지널을 살 것 같다.이것도 전날 프레드 마이어에서 산 건데 브렉퍼스트 비스킷이라길래 안 먹고 아침까지 기다렸다.롯데샌드(연두색 상자에 든 과자)보다 10%정도 덜 상큼하고 조금 더 단맛 이었다.역시 한 개 먹고 바이바이..ㅋㅋㅋㅋ트조 주먹밥이 나왔을 때부터 까르보불닭이랑 같이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바로 실현후식은 코튼캔디랑 방울토마토. 양심적으로 방울토마토만 집어먹었다. 밥먹고 바로 과일 먹으면 안된다고오!벨뷰 내려와서 REI에 갔다. REI벨뷰지점 반품샵이 쏠쏠하다고 해서 구경이나 하러 옴. 홈굿즈는 혹시나 하고 한 바퀴 슥 둘러보고 나옴. 근데 REI는 1년 동안 반품이 자유로워서 그런지 신발 종류는 너무 신은 것 같아 보이는 제품도 많다. ㅋㅋㅋ (누가봐도 그냥 신어본 것이 아니라 하이킹 몇 번은 다녀왔을 더러움)우리는 요 수건만 사서 나옴.까르보불닭먹고 열불난 속을 달래기 위해 여길 와봄.예전부터 구글맵에 찍어둔 데 였는데 이 동네에서 유명한 이미테이션사이트 YGF마라탕 옆이었다. 나는 마라탕 잘 안먹어서 (샹궈 좋아함) 이 동네는 처음 와봤다.아래줄에 그려진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온 것오 요렇게 만들어 두는 건가 봄.요거트 아끄 먹으러 온 거지만 타로밀크가 있어서 참지못하고 시킴.돈옐앳미보다 괜찮았음아끄는 두리안+피칸 맛으로 시켰다. 말했잖아여 호불호 음식 대부분 호 라고 ㅋㅋㅋ꼭 엿처럼(ㅋㅋㅋㅋ) 잘라져있었음.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반대편에 있는 인도마켓도 구경했다. 가게 이름이 IFB라길래 인디아 푸드앤 베버리지 일줄 알았더니 International Food Bazaar였음.빠니뿌리도 있더라공요거 샀는데 아직 안뜯어서 맛은 모르겠다이거는 PCC에서 사온 거. 지난주에도 등장했던 건데 자꾸 집어먹게 되는 맛이다. 좀 비싼 게 함정​다음날.아 다음날이 아니라 새벽임. 이날 남편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만들어준다고 밤을 샜구나 ㅠ_ㅠ누가봐도 양조절 실패한 사람아침으로 계란오트죽을 해먹고 자려고 했는데생각해보니 아이패드 발표일이라서 7시까지 기다려서 발표 보고 잤다. 드디어 이걸 제 시간에(?) 보네 ㅋㅋ애플 카드로 주문하면 12개월 무이자라길래 발급 신청을 해봤다. 지난주에 막 크레딧이 생긴 덕분에 바로 발급이 가능했다. 실물 카드(티타늄)도 바로 주문함. 토요일에 도착했다. ​애플덕후라면 (앱ㄷ이 라는 단어 싫어함) 이거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죠 사실 옛날부터 가지고 싶었다. 12개월 무이자 이런 거 아니어도 발급하려고 했음. 디자인 초 깔끔. 내가 개인정보를 지운 것이 아니라 이름 외에는 아무것도 안 적혀있다. ​실물 카드는 티타늄이라 무겁기도 하고, 이 카드 자체가 애플 페이로 결제할 때 혜택이 두 배기도 해서 실물 카드는 그냥 소장용으로 집에 두고 다닐 것 같다. ​한참 자고 일어나서 먹은 멕시칸남편이 투고 해왔다. 좌) 웻부리또 우) 타코4종도스타코스의 나초피에스타 같은 게 먹고 싶어서 한참 검색하다가 이미테이션사이트 타코타임(타코벨 같은 프랜차이즈)에서 따로 샀는데 배불러서 거의 못 먹음. ​다음날트조에서 샀던 캔달로프 멜론도 먹고지난 주에 샀던 코스트코 얇은 고기로 달짝 지근한 기사식당st 소불고기를 해먹었다. 소고기 밖에 없어서 소불고기로 했는데 약간 지방 섞인 돼지고기로 해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암튼 핵심(?)은 양파나 다른 야채를 넣지 않는 거다. 물 생겨서 안 됨. 저녁에는 아사이스무디​목요일드디어 캠핑 출발하는 날모든 게 구비되어있는 글램핑을 가는데 왜이렇게 짐이 많을 일인지 모르겠음근데 사실 짐의 절반 이상이 베개랑 이불이다. 슬리핑백 그런 거 없음 ㅋㅋㅋPCC에서 또 쿠폰을 보내줘서 고기는 PCC에서 샀다. 가는 길에 먹을 샌드위치도 샀다.가는 길에 레이니어가 선명하게 보였다.공항만 지나도 보이기 시작했다.기름 넣으러 코스트코도 들렀는데플라자 이름이 rainier place였다. 왜인지 바로 납득.잠깐 올림피아에 들렀다그 이유는올림피아 커피 본점에 들르기 위해.나름 시애틀 광역권의 네임드 커피라구.원두 종류도 엄청 다양했다.매장은 대충 요렇게 생김​그리고 도착한 스노우피크 캠프필드 롱비치.내가 살고 있는 워싱턴주에 스노우피크가 운영하는 캠핑장인 Campfield가 오픈했다고 해서 다녀왔다. 무려...왜 가게 되었는지와 캠핑장 소개는 요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고요. 그래도 사진 몇 장만 따로 올려보면대충 요런 곳이었다. 일단 더워서 커피를 한 잔 내려마셨다.저울도 없고 주전자도 없지만 에어로프레스는 그래도 괜찮아.오랜만에 코만단테 출동!저녁에는굴 한 접시를 무료로 줘서 애피타이저로 먹었다.굳이 직화로 구워먹고 싶어서 추가금 내고 빌린 타키비 화로 세트불 붙이느라 엄청 고생을 했다. 그냥 불을 붙이는 건 그래도 할만했는데,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불을 만드는 게 어려웠다.결국 숯(차콜)을 추가로 사오고 나서야 먹을 수 있었다.크외진 곳이라 밤에 별도 이미테이션사이트 아주 잘 보였다.​캠핑장 후기에도 적었지만 샤워실이 아주 잘 되어있고 뜨거운 물도 콸콸나오길래 샤워하고 머리도 감았는데 정작 머리를 말릴 방도가 없어서 자연스럽게 마를 때까지 좀 덜덜 떨다가 잤다. 옷은 충분히 챙겨갔는데 머리가 젖어있으니 춥더라고.​아침에 또 커피 내려서 마시고요빵은 캠핑장 안에서 파는 걸 시켰다.미국 도넛 답게 달았음ㅋㅋ아침을 먹고 나서는 오리건주에 있는 아스토리아 라는 곳에 가보기로 했다. 캠핑장에서 2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사진에 있는 다리는 워싱턴과 오리건을 이어주는 다리인데 북미에서 가장 긴 트러스트교 라고 한다. ​다리를 건너서 잠시 세이프웨이에 들렀는데스타벅스에 이런 신메뉴가 나왔다고 한다. 이 전에 나왔던 스파이시 레모네이드인지 뭔지와 달리 맛있어 보여서 조만간 시도해보기로.세이프웨이에서 물 사는 걸 실패하고 들른 아스토리아 co-op패키지가 귀여운 셰프 대디의 시즈닝 솔트.조금 더 지나와서 시내에 나오니 다양한 상점들이 많았다. 빈티지샵도 많고 그림 파는 곳도 있고 개성있는 가게들이 많았음.여긴 butcher shop이다. 미국 와서 단독(?) 정육점은 처음 가봤다. 바로 캠핑장 복귀할 게 아니라서 아무것도 사지는 않았다.여기는 향신료와 차를 파는 가게.혹시 올리브오일도 원하는 만큼 담아서 살 수 있나 싶어서 들어가봤는데 없었다. pinky up boba tea패키지 디자인이 예뻤던 이 보바티는 시애틀 출신의 브랜드라고 하네.날이 더워서 맥주 한 잔 하러 가는 길에 본 쉐보레 콜벳 동호회(?) 회원들의 떼빙 ㅋㅋ산본Astoria brewing 이라는 곳에 갔다.캔으로도 사 갈 수 있더라고매장 내부메뉴판이 이거 말고도 하나 더 있었는데, 자체 맥주 말고도 파는 것 같았다.우리는 야외 자리에 앉았다.태평양(사실 아직 태평양까진 아님)을 바라보며 맥주 마시기 잼. 남편은 이미테이션사이트 샘플러를 시키고 나는 밀맥주를 시켰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밀맥주는 이 브루어리의 맥주가 아니었던듯?ㅋㅋㅋㅋ안주는 피시앤칩스.다 먹고 나서는 아스토리아 칼럼이라는 곳에 올라갔다. 제퍼슨 대통령의 명령으로 서부를 탐험하기 위해 나선 원정대가 서부의 끝을 발견했고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탑이라고 한다. 주차장은 유료인데 연간 $5 라고 한다. 티켓 차 안에 잘 넣어두긴 했는데 또 오려나 ㅋㅋ아까 건너온 다리도 보이고 그 뒤에는 태평양이건 아마 그 탐험대가 타고온 배겠지?1994년 보다 2044년이 가깝다는 사실이 놀랍다. ​아스토리아 구경을 마치고 다시 워싱턴주로 넘어와서 롱비치에 갔다. 캠핑장 이름에도 롱비치라고 붙어있을 만큼 매우 가깝다.또 동네 축제 하는 거 목격암벽 끝까지 오르면 100달러를 주는 코너도 있었다.비슷비슷하긴 해도 동네 축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하늘 맑은 거 보소시골 동네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근데 날씨 구경이 더 꿀잼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갔는데 진짜 맛이 다양했다. 얔ㅋㅋ 이거 완전 플레이도우 같은 색감이다 ㅋㅋㅋ 이러고 있었는데찐 플레이도우맛 등장..ㅋㅋㅋ아리피셜 그 자체 ㅋㅋㅋ바나나, 체리 블루베리였나 뭐 그런 맛이었다.여기는 캠핑장 직원에게 이 주변에 그로서리 스토어가 있냐고 물어보니 알려준 곳인데 롱비치에서 8마일쯤 떨어진 곳이다.근데 무려 1885년에 오픈한 곳이라고 한다. 워싱턴주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1885년이면 워싱턴주가 연방에 가입하기도 전임.내부는 그냥 종합마트(?) 같았다.근처에 캠핑장이 많아서 그런지 롯지매대도 엄청 크게 있었다.와우 나 하모니카 파는 거 처음 봐만물상 처럼 별 걸 다 파는 구만신기한 건 이 달달이 들은 처음 보는 브랜드가 대부분이었다.야채도 팔고이런 시골 마트에도 김치가 3종류나(정확히는 세 회사의 것) 있다니 놀랍다 놀라워. 제일 오른쪽꺼는 풀무원꺼였고 중간꺼는 choi's 김치(이건 이미테이션사이트 오리건 로컬이긴 하다), 마지막은 신토 라는 회사의 김치였다. 오 괜찮아 보이는 고기가 5달러길래 구입!이거는 사진 않았는데 이름이 이미테이션 크랩인 게 웃겨서 찍음. 게맛살인 건가캠핑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커피를 사가려고 이런 오두막형(?) 카페에 들렀다.아니 근데 뭐라고요?아래에 보면ㅋㅋ 아프거나 자연재해가 있으면 안 연다고 근데 그 외에 못 여는 사유에 alien invasion or zombie apocalypse ㅋㅋㅋㅋㅋ​다시 캠핑장으로 돌아와서 뒹굴뒹굴 거리다가 배고파져서 저녁으로는 또 고기를 구워먹었다. 밥은 집에서 얼린 걸 가져와서 후라이팬에 녹여서(?) 먹었다. 근데 집에서 가져온 이 무말랭이가 진짜 맛있었음. 내가 만들었지만 정말 잘 만들었단 말이지마무리는 사발면.후식도 빼놓을 수 없지포틀랜드 로컬 아이스크림 가게인 루비주얼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하나 먹었다. 쿠키부분은 짰지만 민트부분은 맛있었다. 오늘도 뮤직 행사가 있었음. 저 분 이름이 가브리엘 존 이던데 그럼 존이 성이야? 이런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면서 음악을 들었다.이건 아까 그 마트에서 사온 건데 노란색 플라스틱 용기에 하얀색 뚜껑달린 그 맛이었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이 사진에 있는 제품하고 유사한 뭐 그런 거 ㅋㅋ요거는 짝궁 의 오리지날인 nerds.(표준어는 짝꿍인데 제품명이 짝궁이다)그리고 또 불멍 하면서 놀다가이런 사진도 찍고 또 불멍하다가 자려고 하는데ㅇㅓ..?이거 오로라...?안 그래도 단톡방에서 미시간쪽에 오로라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여기에서도 보였다.와우..나중에 알고보니 시애틀 지역에서도 보였다고 한다.살다살다 오로라를 다 보네 그려​다음날 아침커피랑 스트룹 와플과 사과를 아침으로 먹었다.이날 바이든이 시애틀 오는 날이라고 해서 차 막힐까봐 빨리 출발하려고 아침만 먹고 짐을 싸기 시작했다.이건 남편이 한국서 회사다닐 때 연말선물같은 걸로 받아온 랜턴인데, 그 당시엔 이미테이션사이트 캠핑할 일도 없는데 왜 이런 거 받아오냐고 뭐라고 했는데 이번에 되게 유용하게 잘 썼다.이건 내가 한강에서 자전거 탄다고 산 굉장히 쓸데없이 고스펙의 전조등인데 역시나 이번에 매우 유용하게 잘 썼다. 웃긴 건 정작 저 전조등 사고 한 번도 한강에서 쓴 적은 없음 ㅋㅋ짐이 많기 때문에 클럽카를 이용해서 짐을 옮겼다.체크아웃하는 오피스에 걸려있던 시계가 예뻐서 찍었다.이제 집으로 출바르돌아오는 길에 또 마주친 레이니어점심은 올림피아 옆 Lacey라는 지역에 있는 곳에서 먹었다. 여기가 또 짬뽕맛집이라길래 지나가는 길에 왔음.한글로 적혀있는 짜장면과 짬뽕한국인 부부가 하시는 곳 같았다.스시가 메인인 것 같았는데 어쨌든 우리는 짬뽕을 시킴.회덮밥이 Hey Dep Bop ㅋㅋ인 거 웃김짬뽕!!!오 여기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먹자마자 ‘팁 20% 드려야겠다’가 절로 생각나는 맛이었다. 앞으로 짬뽕은 여기다. 다음주에 지나갈 때 회덮밥도 먹어보고 싶다. 남편은 짜장 시키려다가 제육볶음 먹고 싶다고 해서 제육을 시켰는데 얘는 좀 달았다 ㅋㅋ바로 옆에 스벅이 있길래아까 그 신메뉴를 시켜봄여름맛나는 레모네이드에 팝핑보바가 들어간 맛이었는데 시원하고 괜찮았다. 다음엔 팝핑보바를 한스쿱 적게 넣어도 괜찮을듯.집에 와서 씻고 라떼 한 잔 마시고키탄다에 들러서 동생이 사오라는 빵을 사고우리가 먹을 빵도 사서이건 레이니어 아니다밴쿠버로 출발했다. ​이날 바이든 온 것 때문에 막힐까봐 걱정했는데 바이든은 윗쪽은 안지나갔고 I-5에버렛 윗쪽이 공사한다고 해서 동네길로 빙빙 돌아가야해서 그게 엄청 막혔다. 그거 말고는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국경에서도 1도 안기다리고 통과할 수 있었다. 스뎅이 아니면 사지 않는 동생한참 집에 누워서 있다가동생이 사온 김치말이 국수와꼬투리볶음하고 소곱창구이를 저녁이자 야식으로 먹고 잤다. ​다음주 일기는 이미테이션사이트 밴쿠버에서 시작합니다.이번주 일기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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