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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FTA:관세 및 비관세 대상제품과 주요내용faet.중국무역수입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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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kayla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4-08-2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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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중무역 여러분​경제 블로거 꾸투남 입니다!!​출처 MBC NEWS​오늘이 우리나라가 중국과 수교한지 30년이 되는 날이다. 1992년 8월 24일 한중 무역의 시작으로 무려 29년 연속 흑자 중국과의 교역이 우리 성장에 밑거름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고 한다.​우리나라 경제가 중국에 의존도가 높다는 말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30년 동안 중국 교역으로부터 한중무역 벌어드린 무역 흑자 금액만 7000억 달러가 넘는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940조 원에 이른다.​해마다 중국 교역에서 30조 원에 흑자를 내고 있던 것이다. 30년 긴 경제성적으로 보면 한중수교는 경제 부분 측면에서는 성공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그런데 최근에는 이 대중 무역이 적자로 돌아섰다..올해 5월에 11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출처 KBS NEWS6월 그리고 7월 한중무역 이어서 이번 달까지의 무역수지를 점검해 보니 7억 달러 가까운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3개월 연속 적자는 수교 첫해만 있었고 30년 동안의 수교에서 처음으로 기록된다. 이번 달도 이런 추세로 계속 이어진다면 적자가 매우 유력해 보인다.올해 4월까지만 해도 6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는데 갑자기 5월부터 적자가 시작되었다. ​​​​30년 만에 이례적인 상황 이유는 무엇일까?​​​무엇보다도 현재 한중무역 중국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실시하면서 공장 가동도 줄이고 경제 성장도 둔화되고 있다.출처 KBS NEWS2022년 중국 경제성장률 1분기에는 4.8%에서 2분기에는 0.4% 대로 떨어졌다​지난 2021년 연간 성장률은 8.1%대였던 거에 비하면 성장률 둔화는 확연하게 보인다.당연한 일이다. 중국은 전 세계의 물건을 만드는 제조국 가이다 그런데 공장 가동을 중단했으니 성장률은 한중무역 내려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이 밖에도 중국과 양국이 분업을 통해서 이득을 보던 옛 경제모델 구조가 바뀌고 있는 게 아니냐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우리나라와 중국의 분업 체계가 어떻게 달라졌나?​​불과 10년 전만 해도 첨단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중국보다 위에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분야에서 자리를 내어주고 오히려 선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분야가 LCD이다.중국이 LCD에서 앞서갈 한중무역 수 있었던 이유는 지방정부와 은행의 막대한 지원이 있었다.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었던 우리 기업은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던 것이다.LCD 하면 반도체, 휴대전화와 함께 삼성을 이루는 별 가운데 하나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잘 되던 사업이었다. 최근 삼성은 LCD 생산을 최근 중단했고, LG 도 국내생산을 축소할 계획이다. ​예전에는 LCD 같은 중간제를 우리가 만들고 중국은 최종 한중무역 생산품인 모니터나 가전 노트북을 만든 식으로 분업이 되었는데 지금은 부품부터 장비까지 모두 중국이 만드는 산업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모바일에 들어가는 카메라 렌즈도 불과 5년 전만 해도 삼성 갤럭시 핸드폰에 주로 한국 회사 제품이 사용되었는데 지금 한국 회사 렌즈 업체는 거의 다 망해버렸다.이 또한 중국정부의 막대한 지원과 장비 투자에 기술력이 밀리기 한중무역 시작했고, 단가 싸움에서도 밀리기 시작해 지금은 모든 모바일 렌즈는 중국 회사의 제품이 조립된다. ​글을 마무리하며그나마 아직 우리가 우위를 지키고 있는 것이 반도체이다. 반도체를 비롯한 앞으로 우리나라의 기업과 정부는 많은 분야의 기술 격차를 유지 및 더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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