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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팅이가 레플리카신발 결혼기념일 선물로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페인트 스니커즈를 사주었다.​갑작스런 선물에 놀랐고, 햄팅이의 마음이 고마웠다.​​햄팅이가 선물한 이 신발은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신발 '레플리카 (REPLICA)'라인으로 페인팅을 통해 차별화했다.​박스를 개봉하면 신발을 보관할 수 있는 더스트 같은 것이 두 개 들어있다.​​그리고 그 아래에는 레플리카신발 신발이 잘 포장되어 있다.​깔끔해보이는 블랙. ​무난한 듯 보이지만 좋은 소재로 만들었고, 직접 손으로 뿌린 페인트로 세상에 하나뿐인 신발을 레플리카신발 신는다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신발코에도 페인트가 묻어 있고, 신발끈에도 페인트가 묻어 있다.​디테일이 살아있다.​신발 뒤꿈치에는 실밥 같은 것이 보이고, 레플리카신발 깔창에는 70년대 오스트리아에서 유래(Provenance)한 남성 스포츠 신발 스타일이라는 신분증 같은 것이 붙어 있다.​​그리고 신발 혓바닥 부분에는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신발 시그니처 번호에 동그라미가 그려져있다.​22번은 'A collection of shoes for women &men'.​신발 라인은 22번이다.​​신발 바닥에도 번호가 새겨져 있고, 페인트가 레플리카신발 밑창에도 묻어 있다.​​참고로 외부 소재는 스웨이드 가죽이고, 내부 소재는 패브릭 가죽이다.​또 드라이, 물세탁, 스팀/다림질, 표백 금지다.​​감각적이고, 내구성이 좋다.​당연한 레플리카신발 이야기이지만 잘 신으면 오래된 티가 나지 않는다.​페인트가 묻어 있어 티가 잘 안 나고, 스타일 매칭할 때 포인트로 주면 레플리카신발 좋다.​오래 신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