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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보호소 보더콜리입양 강아지입양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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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4-08-2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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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보더콜리입양

키우기 힘들다는 보더콜리하지만 울 신랑은 겁없이 보더콜리를 입양 하겠다며 몇달전부터 얘기를 했다.매일 저녁마다 유튜브로 견종에 대해서 공부하고 견주들의 애로사항을 들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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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했다.매주 주말마다 훈련소를 다니며 어린 콜리에게 간식도 주고 배운 훈련을 쬐끔씩 써먹어 가며 입양을 기다렸다.물론 아기 강아지를 생각했었다.​​그런데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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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가서 간식주며 지켜본 콜리가 자꾸 눈에 밟힌다며 갑자기 5개월된 콜리를 데려오겠단다~난 일주일 임보를 한 후 결정하기로 했다.​근데 ……와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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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조용할날이 없이 물어뜯고 온 집안을 달리고 또 달리고 …정신이 쏙 빠졌다.​난 신랑이 힘들다며 포기 하길 바랬는데 내 바램은 이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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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고 결국 임보 1주일후 입양결정~​​그리고 2주차이젠 맘을 내려놓고 산다.매일매일이 전쟁 ㅎㅎㅎㅎ신발을 물고 쇼파 밑에서 놀다가 잠이듬 ㅎㅎ곧 밥도 하게 될듯~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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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이뻐 죽겠단다.못말려~​세 식구가 하루 5번 산책을 시키며 점점 적응해 가는중이지만 참 쉽지 않은 견종은 맞는듯~매일 똑같은걸 교육시키며 하나씩 배워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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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를 보면기특하기는 해요 ㅎ비둘기랑 눈 싸움도하고꽃향기도 맡아보고조금씩 자라는 우리 마루신랑이 출근하면 저렇게 잠시 앉아있다가 포기하고 돌아옴~ 자길 이뻐하는 사람을 아는듯마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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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사고치는건 조금만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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