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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용인역삼힐스테이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 (넥스플랜PM선정)용인 역삼지구는 처인구 역북동 363번지 일대 69만 1천604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 환지방식의 도시개발 사업지구이다.지난 2003년 용인시의 도시관리계힉 결정고시를 통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용인역삼힐스테이트 2017년 8월에 환지계획인가 승인을 받았다.하지만 시.대행사와 조합간 분쟁, 계파 갈등으로 각종 소송에 휘말리면서 사업추진이 18년간 답보상태를 면치 못했다.이번 역삼도시개발사업 PM사 선정을 위한 용인역삼힐스테이트 대의원회에서 부동산 전문 디벨로퍼인 넥스플랜이 계약 대상자로 선정된데이어 10일 PM계약을 체결했다.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공급하는 단지마다 이슈를 일으키며 잇다른 분양성공을 했던만큼 장기간 답보상태에 있던역삼지구 용인역삼힐스테이트 개발사업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넥스플랜은 용인 역삼지구 개발사업을위해 현대건설과 손잡고 용인역삼지구 69만 1천604제곱미터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와오피스텔 5300여 가구와 상업시설, 공원 및 녹지시설, 주차장 용인역삼힐스테이트 등을 조성해 1만 5000여명이 거주하는 명품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이처럼 넥스플랜이 역삼지구 개발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선 이유는 잠재력이 높은 지역임에도 수지 및 기흥 등에 비해 용인역삼힐스테이트 개발이 더뎌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역삼지구 주변으로 용인시청, 용인 동부경찰서, 용인 세무서, 용인 교육지원청, 처인구 보건소, 용인 우체국, 용인 문화예술원 등이 용인역삼힐스테이트 몰려 있어 용인 행정타운 배후지역으로 손색이 없다.넥스플랜 관계자는 사업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사업비 충당이 가장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만큼 책임 준공확약과 5300억원의PF대출활약 등이 용인역삼힐스테이트 PM사로 선정되는 큰 영향을 미쳤다넥스플랜은 책임준공도급계약을 거쳐, 2021년 5월 도시개발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역삼지구 부동산 전문 디벨로퍼 넥스플랜​​#용인 역삼지구 #넥스플랜 #용인 넥스플랜 #용인 역삼개발#